신현희, '미녀와 순정남' OST 'My love' 청량감 에너지로 리메이크[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신현희가 개성 넘치는 보컬로 이승철의 명곡 ‘My love’(마이 러브)를 리메이크 한다. 신현희가 가창한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My love’가 25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신현희는 이승철이 2013년 발표해 국민 러브송으로 사랑받은 ‘My love’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채로 새로이 선보인다. 특히 이 곡은 최근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공기남의 리메이크 버전이 공개되어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공기남의 노래가 어쿠스틱한 감성의 따뜻함이 강조된 곡이라면 신현희의 버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청량감이 감도는 곡이라는 전언이다. ‘사랑해 그 말은 무엇보다 아픈 말 / 숨죽여서 하는 말 이젠 하기 힘든 말’이라는 도입부를 지나 ‘힘껏 안아줄게 널 그리고 보낼게 / 나 또 한 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 넌 듣지 못할 사랑한단 내 말’이라는 클라이막스에 이르기까지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신현희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될 전망이다. 이번 작업은 소향, 알리, 송하예 등 여러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함께 했던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편곡자로 참여해 신현희의 음색과 보컬톤을 고려한 새 음악을 내놓았다. 2014년 혼성 인디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로 이름을 알린 후 ‘오빠야’가 2017년 역주행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린 신현희는 201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OST 가창에도 활발하게 참여해왔다. OST 제작사 측은 “‘My love’는 독보적인 밝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아티스트 신현희가 가창을 맡게 되어 신선한 보컬 매력을 통해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신현희, '미녀와 순정남' OST 참여…이승철 '마이 러브' 리메이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신현희가 개성 넘치는 보컬로 이승철의 명곡 '마이 러브'(My love)를 리메이크 했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신현희는 이승철이 2013년 발표해 국민 러브송으로 사랑받은 '마이 러브'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채로 새로이 선보였다. 특히 이 곡은 최근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공기남의 리메이크 버전이 공개되어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공기남의 노래가 어쿠스틱한 감성의 따뜻함이 강조된 곡이라면 신현희의 버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청량감이 감도는 가창력이 전해진다. '사랑해 그 말은 무엇보다 아픈 말 / 숨죽여서 하는 말 이젠 하기 힘든 말'이라는 도입부를 지나 '힘껏 안아줄게 널 그리고 보낼게 / 나 또 한 번 너를 외치면서 라이 러브 / 넌 듣지 못할 사랑한단 내 말'이라는 클라이막스에 이르기까지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신현희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통해 극중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다. 이번 작업은 소향, 알리, 송하예 등 여러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함깨 했던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편곡자로 참여해 신현희의 음색과 보컬톤을 고려한 새 음악을 내놓았다. 2014년 혼성 인디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로 이름을 알린 후 '오빠야'가 2017년 역주행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린 신현희는 201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OST 가창에도 활발하게 참여해왔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 스튜디오 측은 "'마이 러브'는 독보적인 밝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아티스트 신현희가 가창을 맡게 되어 신선한 보컬 매력을 통해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이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펼쳐 나가는 로맨스를 그린다. 최근 방영분에서는 기억과 얼굴을 잃은 채 김지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박도라와 그녀를 그리워하면서 살아가는 고필승이 드라마 스태프와 감독으로 다시 만나는 전개로 최고의 자체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신현희가 가창한 '마이 러브'는 25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이소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가창 참여[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특급 OST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가수 이소라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의 OST 가창에 참여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장기용, 천우희의 연기 케미와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소라가 가창한 OST가 지난 5일 방송된 2회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소라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OST 가창에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악을 완성하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에 '음원 강자' 이소라의 OST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에는 뮤지션 정재형이 음악감독으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재형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OST 가창 아티스트들과 특급 시너지를 예고해 앞으로의 극 전개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소라가 가창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OST 발매일을 향해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OST 가창에 참여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음원은 추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에스파 닝닝부터 벤까지…'야한 사진관' OST 최종 합본 앨범 오늘(8일) 발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예측불허 전개와 먹먹한 감동으로 화제를 모은 ‘야한(夜限) 사진관’이 종영 아쉬움을 달래줄 OST 최종 합본 앨범을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8일 정오 OST 최종 합본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7일 종영한 ‘야한 사진관’은 주원과 권나라 두 배우의 열연과 숨막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 가운데 몰입도를 높이는 OST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우선 데뷔 후 첫 단독 OST 가창으로 전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시작으로, 포근하고 따뜻했던 감정을 회상하게 하는 양다일의 ‘그 시절의 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일레인의 ‘I Wonder Why’ 등은 서기주(주원)와 한봄(권나라)의 운명적 서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어 맑은 목소리와 애잔한 감성이 인상적인 벤의 ‘너의 흔적’을 비롯해, 독보적인 보컬이 돋보인 승민 (Stray Kids)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드라마를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인 설호승 (SURL)의 ‘Bye Bye (Fantasy Ver.)’와 예빈나다의 ‘Bye Bye (Romance Ver.)’도 애틋하고도 미묘한 관계 변화를 그렸다. 또 가슴 먹먹한 로맨스 라인을 극적으로 꾸며준 케이윌의 ‘나의 모든 시간에’,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g1nger의 ‘Love so beautiful’와 이성은의 ‘Superstitions’까지 총 10곡의 가창곡들이 이번 OST 최종 합본 앨범에 포함돼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야한 사진관’은 휘몰아치는 예측 불허 전개는 물론이고 매회 먹먹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일으킨 완성도 높은 OST들 역시 드라마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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