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향수 자극 성공, 하지만 갈길 먼 OGN올드 유저들의 향수는 자극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지난 8일 은퇴 프로게이머들의 재도약을 그린 신규 e스포츠 프로젝트 '게임낫오버'의 첫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운타라' 박의진, '헬리오스' 신동진, '쿠로' 이서행 , '크레이머' 하종훈, '퓨어' 김진선, 그리고 '노페' 정노철 감독이 힘을 합친 팀 '티모부대'와 한상용 감독과 '마린' 장경환, '카카오' 이병권, '이지훈' 이지훈, '꼬꼬갓' 고수진, '퓨리' 김진선의 팀 '하오골레비아탄'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중계는 '클템' 이현우와 '단군' 김의중이 맡았다.e스포츠계 전현직 스타들이 총출동했지만 정작 이들의 경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 ◆ 파격적인 룰과 향수 자극하는 명경기'게임낫오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대회와 다른 파격적인 규칙이다.대회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상위 10개 '챔피언 밴', 1세트부터 4세트까지 '블라인드 픽', 바로 직전 세트에 사용한 챔피언을 사용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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