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융]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 21기 발대식 개최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에 출범한‘KB캠퍼스스타’는 KB국민은행과 유스(Youth)고객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해 KB국민은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대학생 홍보대사이다.총 60명의‘KB캠퍼스스타’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동안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또한, 우수 활
[오늘금융] KB국민은행, 전자무역(EDI)을 통한 수입금융상품 신청 서비스 시행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로 송금 방식 수입결제를 지원하는‘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이사 김병훈)과 협업해 전자무역서비스(EDI) 이용 고객은 비대면으로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무역플랫폼인 유트레이드허브에서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 신청부터 처리 결과 회신까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KB 페이먼트 유산스
롯데지주도 비상경영 돌입…“지속가능 성장 위해 선제적 위기 대응”롯데그룹이 지주사를 필두로 전사적인 비상경영에 나선다. 하반기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지주는 비상경영 체제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지주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 롯데그룹이 지주사를 필두로 전사적인 비상경영에 나선다. 하반기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지주는 비상경영 체제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지주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
[오늘금융]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수해 복구 일손 지원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은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약 20여명이 참여해 연일 지속된 폭우로 방치된 수해 농작물들을 회수하고,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손원영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활동이 호우피해를 입은 농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피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민들을 살피고 지원 활동을
농협은행, 전입세대 정보 온라인 연계 업무협약 체결NH농협은행은 행정안전부, 디지털 플랫폼정부위원회, 시중은행들과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통상 금융기관에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은 부동산 권리관계 확인 절차로 2~3차례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세대 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세대 확인서를 발급·제출하는 절차가 생략된다. 주택담보대출 신청 고객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돼 금융 거래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이다.김길수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
"100만원에 여의도 마천루가 내손에"…75조 사모리츠 정조준[스타트UP스토리]이호승 파이퍼블릭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월급쟁이 직장인도 서울 여의도 한복판 마천루의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리츠(REITs)다. 리츠는 개인 및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배당하는 상품이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국내 운영 중인 리츠는 375개, 운용자산(AUM)은 98조원에 달한다.리츠 시장을 주도하는 건 기관투자자와 소수의 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사모리츠다. 국내 ...
농협은행, 침수피해 농가 찾아 일손돕기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도 평택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북구 작업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토사 제거 ▲피해작물 운반 ▲지주대 제거 ▲비닐하우스 시설물 정비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김길수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하반기 새농촌육성기금' 8월 9일까지 접수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경기 침체와 경영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새농촌육성기금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상반기에 47농가에게 16억 원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 융자 계획액은 20억 원으로 연 1% 이율, 3년 자율 상환 조건으로 농업인은 5000만원 이내, 농업법인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분야는 특용작물 재배 등의 농업소득 사업과 하우스 설치, 개보수 등 생산기반 사업이며, 전입일로부터 5년 이내 귀농인에 한해서는 농지구입도 지원한다. 융자금을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은 오는 8월 9일까지 거주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융자금은 읍·면장의 추천과 현지조사 후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융자대상자를 확정한 후,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 농업신용보증보험에서 대출 심사를 통해 지원한다.
"계좌 개설부터 가상자산 거래까지"...빗썸라운지 강남점 오픈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제휴 은행 계좌 개설부터 가상자산 거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빗썸라운지 강남점'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강남역 인근 신덕빌딩 1층에 있는 빗썸라운지 강남점은 각종 상담 업무는 물론 휴게 공간, 세미나 개최 등 빗썸만의 이용자 지향적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빗썸라운지 강남점에는 빗썸의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의 신규 계좌 개설 전용 창구가 마련돼 있어 계좌 개설이 쉬워졌다. 옆에는 빗썸 투자자보호센터 창구가 위치해 신규 가입이나 거래소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법, 거래 방법 등의…
농협은행 'NH멤버스' 전면 개편NH농협은행은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범농협 통합 멤버십 서비스 'NH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우선 지문·얼굴 인식을 통한 생체인증, 간편 비밀번호, 포털사이트 계정 로그인 등을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일관적인 UI·UX를 구축해 사용자 중심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범농협 계열사의 이벤트를 한 번에 보여주고, 이벤트를 확인하면 NH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팟'도 신설됐다.농협은행은 NH멤버스 개편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미션팟' 이용 고객 중 총 1028명을 추첨해 ▲골드바 5돈…
빗썸, 연 4% 예치금 이용료 이자율 철회…"금융당국 제동"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연 4.0%의 원화 예치금 이용료 이자율을 제시했다가 곧바로 철회했다. 금융당국이 해당 이자율에 제동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추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빗썸은 24일 공지사항을 통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추가 검토할 사항이 발견돼 안내드린 예치금 이용료 연 4% 상향 조정에 관한 안내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빗썸은 23일 오후6시께 2.2%였던 이자율을 4.0%로 상향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의 실명계좌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이 운용해 발생하는 연 2.…
“은행 이자보다 높다”…빗썸, 원화 예치금 이용료 연 4.0% 인상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용자 원화 예치금 이용료를 연 4.0%로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연 4.0% 이용료 이자율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에서 관리 및 운용해서 발생하는 연 2.0%의 이자에 빗썸이 추가로 지급하는 연 2.0%를 더해 지급한다. 이는 지난 19일 최초 공지한 연 2.0%에서 2배, 수정 공지한 연 2.2%보다 1.8%p 인상된 수치다. 이용자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빗썸 방침에 따라 전격적으로 결정됐다.상향된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은 오는 24일부터 적용되며 그 전인 7월 23일까지는 기존의 연 2.2…
멀티모달 AI로 레벨업...투자자 홀린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이주의핫딜] 올빅뎃,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벤처·스타트업 투자흐름을 쫓아가면 미래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발생한 벤처·스타트업 투자건수 중 가장 주목받은 사례를 집중 분석합니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기업들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는 기술로 '지능형 문서처리(IDP)'가 있다. 종이 문서로 된 기업의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한 뒤 이를 분석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효율화하는 것이다. 기존 I...
"이겨야 한다"...업비트·빗썸·코빗, 한밤중 예치금 이자율 전쟁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하게 됐다. 거래소들은 시행 날에 맞춰 예치금 이용료 이자율을 처음 공개했는데, 각 거래소들이 새벽까지 실시간으로 이자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고지전'을 벌였다.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날인 19일까지 예치금 이용료 이자율을 공지했다.이용자보호법에는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 보호 조항이 포함된다. 거래소들은 이용자의 예치금을 은행에 보관·관리해야 한다.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은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
빗썸, 이용자 예치금 이자율 2% 지급…"업계 최고 수준"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용자의 원화 예치금에 연 2.0%의 이용료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용자 예치금의 철저한 관리 및 보관 의무와 함께 예치금 이용료를 이용자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됐다.빗썸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과 협의를 통해 이날부터 원화 예치금에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0%의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했다.이용자들은 원화 예치를 통해 이용료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대기 자산으로서 가상자산 원화 예치금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예치금 이용료 산정은 매…
첫째도 둘째도 '생존'…연착륙 해법 찾는 금융당국 [기업부채 3000조④]한국 경제의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는 과도한 기업부채로부터 촉발된 사태였다. 그런데 현재 국내총생산과 비교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채 비율은 IMF 사태 당시를 웃돌며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해서 번 돈으로 대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좀비 상태다. 그 사이 빚에 더욱 관대해진 사회가 됐지만, 그래도 이제는 제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기업부채 3000조 시대 이면의 불안과 대응 방안을 짚어본다. <편집자주>기업부채를 둘러싼 위기를 진화하기 위해 …
농협은행, 6억 달러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NH농협은행은 6억 달러 규모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소셜본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하나로, 조달 자금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용도로 제한된다.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A1→Aa3) 이후 처음 발행한 채권으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모집액의 약 9배 수준인 51억 달러 이상의 최종 주문을 확보해 올해 금융기관 중 가장 높은 주문 배수를 기록했다.가산금리는 최초 금리 대비 3년 0.4%포인트(p), 5년 0.32%p를 축소, 최종 발행금리 3년(변동) S…
4년 치 인상 한 번에?…임대차법 4년 전세대출 '뜨거운 감자'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등 이른바 임대차 2법이 다음 달로 시행 4년째를 맞게 되면서, 전세자금대출이 은행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규제에 묶여 2+2년 동안 전셋값을 시세만큼 올리지 못했던 임대인들이 계약 만료 시기를 맞아 이를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는 불안과 함께, 이렇게 되면 전세대출 수요도 일거에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은행권의 전세대출이 벌써부터 꿈틀거리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해서도 강화된 가계부채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두고 장고에 들어가…
3% 카드 수수료 없애니 6만 소상공인 몰렸다...'페이 혁신' 비결은[스타트UP스토리]김영환 페이민트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워킹맘 A씨는 월말이 되면 아이들 학원비 결제에 정신이 없다. 첫째 아이의 영어, 수학, 논술 학원, 둘째 아이의 영어, 합기도, 피아노 학원까지 6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결제해야 한다. 안 그래도 어려운 연차까지 쓰고, 하루종일 애들 학원비 결제를 하다보면 진이 빠진다. 그렇다고 애들에게 카드를 맡기는 건 엄두도 못 낸다. 학원에 비대면 결제를 요청했지만 곤란하다는 답만 받았...
'사고' 또 '사고'...은행, 책무구조도·내부통제 강화 서두른다은행들이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금융당국이 시범운영 기간을 운영하고 조기 도입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면서 하반기 대부분 시중은행이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들이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금융당국이 시범운영 기간을 운영하고 조기 도입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면서 하반기 대부분 시중은행이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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