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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 받은 것 같아…” 마음까지 따뜻한 NC 외국인 에이스 [MK창원] “14점의 지원을 받았다. 나는 복 받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는 마음가짐까지 에이스 다웠다. 페디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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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한 NC 외국인 투수, 퓨처스서 3이닝 6K 무실점 아직 첫 선을 보이지 못한 테일러 와이드너(NC 다이노스)가 실전 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 청신호를 켰다. 와이드너는 18일 경기 고양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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