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종로학원 “서울 상위권 대학, 이 점수는 받아야 간다” (+ EBS 발표 수능 등급컷)2025학년도 수능이 전년보다 쉽게 출제되어 서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 수능] 국어·수학·영어, 작년보다 쉬워…"최상위권 변별력, 떨어질 수도"아시아투데이 박지숙·김남형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영어 주요 영역이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매우 쉬웠던' 지난 9월 모의평가(모평) 보다는 어렵게 출제돼 '적정 난이도'는 확보했다는 평가다. 다만, 의과대학 증원 이후 첫 수능으로 N수생이 최대인 상황에서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가 지난해보다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최중철 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교수)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방향 브리핑에서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했으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강조했다. 우선 EBS는 국어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 보다 쉽고, 9월 모평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EBS 국어 대표강사인 천안중앙고 한병훈 교사는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력 및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출제 방향에 따라 올해..
2024학년도 수능 등급컷, 난이도는?2024 수능 등급컷이 주목받고 있으며, N수생의 증가로 난이도 예측이 어려워졌다. 9월모평의 낮은 난도로 변별력이 감소한 상황이다.
의대 증원에 수능 응시 'N수생' 폭발…21년만에 최다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 지원한 졸업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의대를 꿈꾸는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수능에서 상위권 고3학생과 N수생의 경쟁구도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과학탐구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접수한 '사탐런' 학생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수험생 총 52만2670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학생이 34만777명(65.2%), 졸업생이 16만1784명(31%),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109명(3.8%)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50만4588명)과 비교해 전체 지원자는 3.6% 늘었다. 재학생은 4.3%, 졸업생은 1.3%, 검정고시 등은 10.5% 각각 증가했다. 졸업생보다 재학생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졸업생 비중은 1년 전(31...
MZ세대의 N잡 트렌드, 스터디 카페 창업의 새로운 기회로[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고물가와 고금리로 서민 부담이 증가하며 생활비를 벌기 위한 부업, 또는 자기계발의 목적으로 한 가지의 직업이 아닌 N잡을 갖는 직장인 비율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월 평균 국내 부업 인구는 57만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4만7000여 명이던 3년 전 보다 무려 13만 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조사결과,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1990년대 중반 출생 세대)의 26%,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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