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엔트리 입성 가능? MLB 포스트시즌 4일부터 플레이 볼(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2023 메이저리그가 한국시간으로 4일(수)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지난 2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2개 팀이 확정됐다. 이중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김하성에게 좋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20일 갑작스레 전해진 소식 (+이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사흘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하성이 지난 3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라이브 배팅 훈련을 마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뉴스1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구단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김하성을 빼고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하성은 지난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경기 시작 직전에 복통을 […]
'LA 다저스 입단' 장현석, 美 현지서도 관심 폭발 "놀라운 19세, 매우 흥미로울 것"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LA 다저스에 입단한 '초고교급 투수' 장현석(19·마산 용마고등학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미국 매체 다저스 네이션은 9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한국인 투수 유망주 장현석과 공식적으로 90만 달러(한화 약 11억
"대표팀 뽑혀 정말 행복했다" 154㎞ 장현석, AG서 경쟁력 있을까"처음 대표팀에 발탁됐다고 했을 때 정말 행복했습니다."야구 국가대표팀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 장현석(19·마산용마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장현석은 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
장현석 거침없는 포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ML 당찬 도전장 [목동 인터뷰]"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자신의 목표와 꿈을 말하는 '고교 최대어' 장현석(19·마산용마고)의 발언은 투구 스타일처럼 거침없었다.장현석은 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차전 대구상원고와 경기에서 1이닝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2일 복귀한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14개월 만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빅리그로 돌아온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지옥의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장에서는 에이스 류현진의 복귀가 굉장히 반가울 따름이다. 류현진의 복귀전 상대는 아메리
커쇼가 던지고 김하성이 친다… 다른 곳도 아닌 대한민국에서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 구단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 3월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김하성이 지난 2월 22일(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프링 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MLB 사무국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21일(한국 시각) 서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벌인다고 13일 발표했다. MLB 사무국은 […]
올 시즌 끝나고 MLB 도전하는 이정후… 11일 기분 좋은 소식 전했다이정후(25·키움)가 KBO 리그 역대 최연소 7시즌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1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2루수 앞 땅볼 공을 친 뒤 1루를 향해 쇄도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이정후는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
"홈플레이트 앞이 왜 젖었지? MLB에 숨겨졌던 홈 어드밴티지"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는 주 5회 드론이 뜬다. 드론엔 잔디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가 부착돼 있다. 모니터링 결과 그라운드에 변화가 감지됐다. 유격수와 2루수가 서 있는 내야 흙과 맞닿은 외야 잔디 가장
양키스-레드삭스, 다저스-자이언츠 등 전통 라이벌 '빅뱅 매치'(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6월 MLB를 더욱 뜨겁게 달굴 라이벌 매치가 다시 한 번 더 펼쳐진다.한국시간으로 17일부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간 3연전이, 내셔널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 간 3연전이
4호 홈런 쏜 김하성, 그러나 아쉬웠던 타격 지원(MHN스포츠 이솔 기자) 4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하성의 분전에도 그 누구 하나 김하성을 도울 선수가 없었다. 4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MLB 정규시즌
'전체 5번 지명→신인왕' 꽃길만 걸어온 비결 "10살 때부터 친구 생파도 안 가고 야구만 했다"[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이상희 통신원]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2루수 조너선 인디아(27)는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 프로에 와서도 변함없이 엘리트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셈이다.2018년 신인 1라운드(전체
MLB 홈피, ‘독도→리앙쿠르 암초’ ‘동해→'일본해’ 표기 삭제(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WBC에 참가한 국가들을 소개하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피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 결국 삭제됐다.MLB 홈피에서는 WBC에 참여한 국가들의 야구 역사에 관한 소
김하성 "골드글러브 2위 예상했다, 또 다른 목표가 생긴 순간"[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스포츠타임 MLB’에 출연해 지난 시즌 활약을 직접 설명한다.이날 김하성은 SPOTV의 MLB 해설위원 손건영, 김형준 위원과 함께 지난 시즌 활약상을 돌아본다. 특히, MLB 입성 두 시즌
'본격적으로 소속팀 찾는다' 심준석, ML로 이끌 구단 어디?(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심준석(덕수고 졸업 예정)의 거취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덕수고 정윤진 감독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1월이 됐으니, 이제 계약한다는 소식이 들려올 것 같다. 아직 학교측으로는 들려 오는 소식은 없지만, 여러모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