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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Archives - 뉴스벨

#mg손보 (4 Posts)

  • MG손보, 복날 맞이 여름철 보양식 나눔활동 MG손해보험은 중복을 맞아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전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재가 장애인을 위한 복날맞이 여름철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관내 장애인 100가구 MG손해보험은 중복을 맞아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전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재가 장애인을 위한 복날맞이 여름철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관내 장애인 100가구
  • [주간 보험 이슈] MG손보 세번째 매각도 불발…청산·재매각 향방은 外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MG손해보험 세번째 매각이 본입찰 '무응찰'로 불발됐다. 매각이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던 예상과는 달리 세번째 매각이 불발되면서 금융당국도 청산, 재매각 등을 두고 고심이 깊어지게 됐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9일 진행된 MG손보 본입찰에 예비입찰자인 데일리파트너스, JC플라워가 모두 불참했다. 국가계약법상 MG손보 본입찰에는 예비입찰자인 데일리파트너스, JC플라워만 참여가 가능하다. 데일리파트너스, JC플라워 모두 MG손보 인수 의지가 강했던 만큼 이번 본입찰 불참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자금 부담이라는게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MG손보는 지급여력비율을 맞추지 못해 자본확충 부담이 크다. 일각에서는 MG손보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자금이 1조원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MG손보 1분기 K-ICS비율은 경과조치 후 52.46%, 경과조치 전은 43.31%로 100%가 되지 않는다. 경영정상화에 1조원이 필요하지만 JC플라워는 투입 가능한 자금이 5000억원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파트너스는 MG손보 정상화에 필요한 자금은 확보가 됐으나 이번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파트너스는 MG손보 인수에 여전히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번이나 매각에 실패하면서 금융당국이 MG손보에 재매각을 추진할지, 청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매각이 되지 않을 경우 청산까지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산하게 되면 MG손보 계약을 다른 보험사들이 이관하게 된다. 이 경으 MG손보 기존 계약들이 우량하지 않아 보험사들이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G손보 재직 직원들이 직장을 잃게된다는 점도 MG손보 내부 직원들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내부에서는 MG손보 재매각을 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예보 관계자는 "MG손보 재매각을 추진할지 등은 다시 논의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서초사옥 다시 삼성이 산다 삼성화재 서초사옥이 다시 삼성이 사갈 전망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서초사옥을 보유한 코람코자산신탁은 삼성SRA자산운용에 삼성화재 서초사옥인 '더에셋 강남'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전달했다. 가격은 1조1000억원 정도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삼성생명 부동산 운용 자회사다. 삼성SRA자산운용이 양해각서를 받아들이고 계약 보증금을 지불하면 우선 협상자에 선정된다. 현재로서 삼성SRA자산운용이 우협 선정이 유력한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 서초사옥 '더에셋 강남'은 본래 삼성물산 사옥 건물로 삼성물산이 코람코자산신탁에 팔았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건물 이름을 2021년 '더에셋 강남'으로 변경했다. 삼성화재가 임차해 사옥으로 쓰고 있어 삼성화재 서초사옥으로 불리고 있다. 역대급 물폭탄에 자동차 손해액 300억원 육박 장마 초기에도 수도권 역대급 물폭탄에 자동차 침수 손해액이 300억원에 육박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7월 6일부터 7월 19일 오후3시까지 집중호우·장마 등으로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자동차 피해 접수건수는 3230건으로 3000건을 넘었다. 추정손해액은 291억원으로 300억원에 달한다. 여전히 비 예보가 존재하고 있어 손해액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재작년 수도권 물폭탄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액이 컸던 만큼 손보업계에서는 긴장하고 있다. 2022년 115년만 폭우가 왔을 당시 피해액은 658억6000만원, 피해접수 차량은 4791대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70%였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로 뛰었다.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운행량 증가로 이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년보다는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흑자를 냈던 자동차보험이 올해는 잘해야 적자를 면할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 운행량 증가로 인한 사고 증가로 이미 손해율은 높아지고 있다"라며 "잘해봤자 본전 정도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차량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당국과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주간 보험 이슈] 매각 사활 MG손보 실사 일주일 연장…롯데손보 살펴보는 우리금융지주 완주여부는 外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 JKL파트너스가 각각 MG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 매각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MG손보 실사가 일주일 연장됐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실사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예보는 실사 기간을 5월 28일까지 잡고 6월부터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예비입찰자들의 요구로 실사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MG손보 매각전에는 데일리파트너스와 JC플라워가 입찰을 희망하고 있다. 양측 본입찰까지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파트너스는 MG손보 CEO를 맡았던 신승현 대표가 이끄는 VC다. 신승현 대표는 MG손보 대주주였던 JC파트너스가 체질 개선을 위해 영입된 인물이다. 신 대표는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에 지정될 때까지 대표이사를 맡았다. 내부 사정에 정통하다는 장점이 있다. JC플라워는 한국 보험시장에 관심이 많아 이번 MG손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JC플라워는 ABL생명 인수전에도 참여했다. JC플라워는 애큐온캐피탈 인수후 엑시트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롯데손보는 현재 우리금융지주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6월까지 실사를 진행한 후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관건은 가격이다. 현재 롯데손보는 기업가치가 3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IFRS17 실적 부풀리기 논란 등으로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롯데그룹에서 롯데손보 매각 당시 내세웠던 가격은 2조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라이프와 푸르덴셜생명이 모두 2조3000억원에 인수된 점을 고려하면 시장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지주에서는 비은행 강화를 위해 보험사 매물을 물색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이지만 시장에서는 완주 여부를 두고봐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롯데손보 매각가로 3조원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 3조원으로 인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2조원 초반가격으로 협상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취임 1주년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 속도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이 올해 하반기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속도를 낸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은 지난 5월 29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2대 국회 개원 이후 새로운 판매채널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최근 보험개혁회의 업계 관계자로 참여해 판매채널 관련 개선방안을 금융당국, 보험협회와 논의하고 있다. 김용태 회장은 "그동안 GA업계가 보험 관련 당사자임에도 금융당국 관련 정책 회의에 참여하지 못했다"라며 "이번 보험개혁회의는 근본적이고 미래지향적 제도개혁 보완이 필요하며, 건별 규제중심에서 미래지향적 판매채널을 담는 제도를 논의하고 발전 시켜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최근 보험업계 이슈인 단기납 종신보험 논란은 GA업계와 무관하다며 GA업계에 책임 전가는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용태 회장은 "단기납 종신보험은 보험회사의 환급률 및 시상 과당 경쟁과 IFRS17도입이후 보험회사의 CSM(계약서비스마진)확보 경쟁에서 파생된 문제"라며 "GA에서는 판매 시 저축성 오인으로 판매하는 불완전 판매과정이 일부 문제는 될 수 있지만 보험상품의 구조적 모순(경험적 해지율 추정 등)으로 향후보험회사의 재정건전성 훼손과 유동성 문제 발생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1년 김용태 회장은 '낮은 위상, 나쁜 평판'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진행했다. 자율협약을 통한 스카우트 과당 경쟁 차당, 불법 승환 계약 구조적 방지책 마련 등을 진행했다. GA 기업평가 방법론 구축, 보험대리점협회 보험GA협회 명칭 변경 등을 추진했다. 삼성생명·삼성화재와 협업할 스타트업은…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 진출사 선정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혈당플랫폼 개발, 웰니스 큐레이션 기술 개발, AI 챗봇개발 등의 스타트업과 협업을 진행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금융네트웍스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으로 운영했으나, ‘삼성전자 C-Lab Outside’를 금융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삼성금융 C-Lab Outside’로 명칭을 변경해 지원 및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387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금융사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사가 선발되었다. 특히 매년 성공적인 협업사례 배출에 힘입어 올해 참가 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하는 등 스타트업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각 금융사별로 지원한 과제를 살펴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는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및 AI서비스를 통한 업무효율화 제안이 주를 이뤘으며,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에는 플랫폼 경쟁력제고 및 사업 영역 확장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됐다. 삼성생명은 ▲가지랩(개인 맞춤형 웰니스 큐레이션 기술 개발) ▲닥터다이어리(혈당 플랫폼 개발 및 연관 상품, 솔루션 사업) ▲일만백만(AI기반 영상 생성 서비스) ▲임팩티브AI(AI 기반 수요 예측 및 재고관리 솔루션)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고고에프앤디(IoT 센서 활용 모빌리티 AI 안전운전 솔루션) ▲아일리스 프런티어(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챗봇 개발) ▲토끼와 두꺼비(시니어 일상 비서 서비스 '똑비') ▲Lydia AI(AI 기반 최적 할증모델 구축)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카드는 ▲루센트블록(부동산 토큰 증권 거래 플랫폼 '소유') ▲어니스트AI(AI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전략 운영솔루션) ▲케이알지그룹(상업용 임대차 월세보증솔루션) ▲코넥시오에이치(전자상거래 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증권은 ▲빅밸류(부동산 마이데이터기반 가격추정 솔루션) ▲앤톡(유망 비상장 법인 발굴 솔루션) ▲지엔터프라이즈(세금 환급 및 세무자동화 솔루션) ▲투디지트(AI 초개인화 콘텐츠 서비스 솔루션)등 4개사를 선정했다. 본선 진출 16개 스타트업은 각각 3천만원의 지원금을 수여 받고 앞으로 4개월간 삼성금융사 실무 부서와 협업해 제안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그 후 4개월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열리는 10월 최종 발표회를 통해 각 금융사별 1개팀, 총 4개 팀에게 각각 1천만원의 축하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후속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본선 진출 16개 스타트업에게는 추가 심사를 거쳐 지분투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금융사는 29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본선 진출 스타트업 16개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앞으로 4개월간 협업할 삼성금융사 임직원들도 참석해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K-ICS 시행 1년' 부실 보험사 4곳 어디? 신 건전성제도 시행 1년을 맞은 보험사들이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 공시를 완료했다. KDB생명, 푸본현대생명, IBK연금보험, MG손해보험은 자본건전성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K-ICS 비율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건전성 지표로 요구자본 신 건전성제도 시행 1년을 맞은 보험사들이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 공시를 완료했다. KDB생명, 푸본현대생명, IBK연금보험, MG손해보험은 자본건전성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K-ICS 비율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건전성 지표로 요구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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