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MC몽? 훗..따라오려면 멀었다’..비난 여론 상관없이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연예인 1위는?!각종 미디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연예인들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인 만큼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 특히 젊은 세대는 ... Read more
배드빌런, 'MC몽표 국힙' 담은 '오버스텝' [데일리신곡]배드빌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빅블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오버스텝’(OVERSTEP)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배드빌런은 3일 오후 6시 첫 싱글 ‘오버스텝’을 발매했다. 세상이 만든 틀에서 벗어나 기준과 선을 넘는 배드빌런의 등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에는 그룹명과 같은 타이틀곡 ‘배드빌런’을 비롯해 ‘야호(BADTITUDE)’ ‘+82’ 등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목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감없이 풀어낸 랩핑과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하고 웅장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거침없는 퍼포먼스가 감상 포인트다. ‘야호’는 세상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목표를 이루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82’는 저지 클럽 장르의 곡으로 다른 사람과는 달리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82’에는 멤버 클로이 영과 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첫 싱글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그들이 가진 파워에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드’(Bad)와 ‘빌런’(Villain)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아이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태어났음을 뜻하는 BV(Born to be Visionary)를 통해 꿈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란 의미도 더했다. 그룹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 윤서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비밀 병기’라고 자신한 이나, 빈, 켈리까지 7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프로듀싱에 나선 그룹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MC몽은 ‘빌런36’이라는 프로듀서 네임으로 이들의 데뷔를 진두지휘했다. 1998년 힙합그룹 피플크루 멤버로 데뷔한 MC몽은 2004년 솔로로 전향, ‘180도’ ‘서커스’ ‘너에게 쓰는 편지’ ‘홈런’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2000년대를 주름잡았다. 쉽고 직관적인 가사와 귀에 감기는 후렴구로 ‘대중적인 힙합’의 해왔단 평을 얻었다. 그간 자신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해왔지만, 이번처럼 자신이 나서 신인 그룹을 론칭하는 것은 처음이니만큼 ‘MC몽표 걸그룹’이 보여줄 모습에 업계와 K팝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여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래퍼 '산이'와 갈등 빚었던 'MC몽'...SNS에 의미심장한 글 남겼다, 다소 충격적인 표현MC몽, 걸그룹 '배드빌런'에 대한 포부 글로 논란. 네티즌들은 마지막 문장이 산이를 저격하는 것이라며 의견 대립. MC몽과 산이는 빅플래닛 소속 가수 비오의 '미정산금' 문제로 폭로전 벌인 바 있음. 배드빌런은 다음 달 3일 가요계 정식 데뷔 예정.
MC몽, 소신 발언 "아티스트 돈으로 보는 XX는 별관심 없고"[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 몽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제작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MC몽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이젠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탭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라며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는 별관심 없고"라고 적었다. MC몽은 "배드빌런 켈리는 셀카를 그 친구를 발굴한 신인 개발팀 실장님은 엄마 미소 중. 우린 매일 열일 중 승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12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기업인 원헌드레드(ONE HUNDRED)를 공동 설립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우회 탬퍼링?’ 엑소 첸백시, 결국 MC몽 품으로[스경X이슈]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2067‘탬퍼링’(협의 전 사전접촉)이 아니라더니 결국 엑소 첸백시을 품은 가수 MC몽을 둘러싼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원헌드레드는 16일 엑소 백현이 설립하고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된 INB100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엑소 첸백시를
빅플래닛 측 "산이, 법적 책임 해명 NO…억지주장으로 이슈 호도" [공식입장]산이 비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이 자사 아티스트 비오의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미정산금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비오(BE´O)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으로 20억9천만원을 받아간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정산 대표(이하 산이)가 미정산금 등 각종 법적 책임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고, 억지 주장에 이어 녹음파일 공개 운운하며 이슈를 호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가 공개하자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통화녹음 파일에 대해 "앞서 MC몽과의 회의 내용을 무단녹취한 뒤 자의적으로 편집해 협박한 A씨와 산이와의 관계를 떠올리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이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비오와 MC몽을 향해 통화녹음 무편집본 공개에 대한 동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편집본이 후배 아티스트가 영혼을 담아 얻은 음원 수익 등에 대한 미정산금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앞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실장 A씨는 비오 미정산금 소송과 관련 있는 회의 내용을 무단 녹취후 '협박 도구'로 사용한 전력이 있으며 이미 법원의 배포 금지 가처분이 인용된 바 있습니다"라면서 "무엇보다 산이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자의적으로 편집한 녹음파일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자신이 시키지도 않은 일이라고 진술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MC몽과 산이 등의 대화 중 MC몽의 발언만 자의적으로 편집해 2023년 3월 비오의 소속사 관계자에게 카톡으로 전송한 뒤 협박을 했습니다. 더욱이 A씨는 비오 측에 녹음파일을 보낼 때 '정OO'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이 사안은 경찰 및 검찰 조사로 협박 혐의가 인정되어 법원에 협박죄로 기소되었습니다"라면서 "그런데 그 과정에서도 A씨는 이 짜깁기한 녹음파일을 몇몇 언론사에 전달한 뒤 기사화를 요청함에 따라 2023년 7월, 일부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MC몽은 최소한의 방어도 못한 상태에서 일방적 피해를 입어야했으며, 법원은 이같은 MC몽의 억울한 상황을 인정해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렇게 A씨의 협박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던 산이가 갑자기 비오와 MC몽을 향해 통화녹음 무편집본 공개에 동의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기모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비오와 MC몽은 피해자이고 산이가 말하는 통화녹음 무편집본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개 자체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이 통화녹음 무편집본은 불법녹취한 A씨가 원본을 가지고 있고, A씨는 수사기관에 원본을 제출하였다고 하였습니다"라면서 "그런데 산이가 SNS에서 MC몽과 비오에게 "사건관련 통화녹음 무편집본을 올릴 수 있게 동의하세요"라고 말한 것은 결국 산이가 통화녹음 무편집본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결국 산이가 A씨로부터 통화녹음 무편집본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고, 둘 사이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특히 산이는 SNS에서 '안씨는 단독범죄 경찰에서 시인했고 회사에 실토하고 죄송하다 울며 각서쓰고 해고 당했습니다. 자꾸 엮지 마시고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세요'라고 하여 A씨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언급하였음에도 '사건관련 통화녹음 무편집본을 올릴 수 있게 동의하세요'라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음악에 집중해야할 후배 가수를 보호하고 격려해줘도 부족한 마당에,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들어가는 일을 계속 이어간다면 당연히 다른 저의가 있다고 해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 앞서 산이는 SNS에 '먼저 해외 프로듀서에게 비오곡 음원수익 로얄티 지급이 우선 아닐까요? 프로듀서 역시 빅플래닛 몫은 빅플래닛이 지급해야 마땅하다고 하는데…'라고 했는데 이는 미국 국적인 자신에게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정산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비오에 대한 미정산으로 논란이 된 당사자가 외국 국적인 본인을 타인처럼 포장하고 추가 지급을 얘기한 것은 향후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명백히 가려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비오의 현 소속사 빅프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의 미정산금을 두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2022년 2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했다는 것.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빅플래닛 측 "산이, 비오·MC몽 녹음파일 존재 몰랐다? 자기 모순"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 측이 산이의 녹음파일 발언에 입장을 밝혔다. 빅플래닛은 15일 "비오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페임어스) 정산 대표(이하 산이)의 억지 주장과 관련, 그간 억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법적 판단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산이의 선을 넘는 인신공격에 억지 주장이 이어져 최소한의 입장과 팩트 전달을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이는 지난 14일 비오와 MC몽을 향해 통화녹음 무편집본 공개에 대한 동의를 요구했다. 이 무편집본이 후배 아티스트가 영혼을 담아 얻은 음원 수익 등에 대한 미정산금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페임어스 매니지먼트 실장 A 씨는 비오 미정산금 소송과 관련 있는 회의 내용을 무단 녹취 후 '협박 도구'로 사용한 전력이 있으며 이미 법원의 배포 금지 가처분이 인용된 바 있다"면서 "산이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가 자의적으로 편집한 녹음파..
비오 측 "20억 받아간 산이, '생떼 수준' 폭로전에 황당" [공식][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산이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다.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이라며 "산이 대표는 이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해온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고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비오 측 “산이, 내 미정산금 회피…MC몽에 20억 받아” [공식입장][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산금 문제로 산이와 갈등 중인 비오 측이 법적 공방을 선포, 입장을 전했다. 14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특히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갔다"며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억9천만 원을 챙기고는 이제 와서 폭로전으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이슈를 덮으려는 상식 이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사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 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줬을 뿐"이라 전했다. 소속사는 "앞서 밝힌 바,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했음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내처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오의 미정산금을 두고 법정 분쟁에 돌입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뒀다. 같은 날 산이는 빅플래닛메이드 수장 MC몽과 아티스트 비오를 공개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의 공식입장 전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알려드립니다.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습니다.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20억9천만 원을 챙기고는 이제와서 폭로전으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이슈를 덮으려는 상식 이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사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산이 대표는 이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앞서 밝힌 바,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해온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이승기가 소개했다”…'코인 상장 사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MC몽의 증언MC몽은 '코인 상장 뒷돈 사기' 사건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안 씨와의 인연을 이승기를 통해 맺었다고 주장했다. MC몽은 안 씨를 믿고 투자를 하였으며, 안 씨가 강 씨로부터 받은 20억 원이 강 씨의 돈이라고 밝혔다. MC몽은 진정제와 수면제를
성유리 남편, 박민영 전남친, 50억 그리고 ‘MC몽’, 충격 근황 (+영장)재판부가 MC몽에 대해 강제 구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전날 진행된 '코인 상장 뒷돈' 사건 공판에서 MC몽에 대해 증인 출석 거부를 이유로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정도성 판사는 "(신 씨
“연락 두절”…오늘(28일) MC몽에 관한 불미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MC몽은 '코인 상장 뒷돈 사기'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세 차례 거부하고 있으며, 법원은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출석을 결정했다. MC몽은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안 씨의 사기 혐의와 연관되어 있으며, 다음 재판 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엑소 백현, 직접 밝힌 SM과의 갈등→130억 대출...루머 해명 [종합][TV리포트=차혜미 기자] 엑소 백현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백현은 8일 새벽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에서 SM과의 분쟁, 130억 대출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조심스럽게 입을 연 백현은 "이런 이야기를
엑소 백현 "개인 회사 설립…C회장·MC몽에게 조언 받은 건 사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엑소의 백현이 개인 회사 설립 및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현은 8일 새벽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있었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정산과 계약 관련에
[이주의 연예날씨] '설설설' 해명하기 바빠요… MC몽·추자현·진구[소박스][이주의 연예날씨] 맑음·흐림·비·번개·천둥[소박스] 이번주엔 불륜설, 친분설, 영입설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린 스타들이 유독 많았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
MC몽 측 "엑소 카이·백현 영입 시도? 교묘한 사적 대화 짜집기…협박 당했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백현을 영입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에 대해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짜집기해 협박 당했다"고 밝혔다. MC몽의 법률대리인 로펌고우 측은 19일 "MC몽이 카이와 백현을 영입하려
MC몽이 원했던 건 카이...'첸백시'랑 달랐던 카이에 "의리있다" 반응 폭발[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MC몽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그룹 엑소의 카이와 백현에게 템퍼링(사전 접촉)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앞서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은 SM에 불공정한 전속계약, 정산금 문제를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엑소→피프티 피프티, 연예계 '템퍼링' 의혹 일파만파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연예계가 템퍼링 의혹으로 물들었다. 템퍼링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다른 소속사와 사전 접촉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그룹 엑소, 피프티 피프티가 템퍼링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그냥 참았는데…” 어제(18일) 뜬 논란의 보도에 대한 MC몽의 살벌한 반응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일부 멤버 영입 시도 관련 보도에 분노를 표했다. 가수 MC몽 / 뉴스1 지난 18일 텐아시아는 MC몽이 일부 멤버에 대한 영입을 시도했다고 보도하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MC몽이 엑소 카이와 백현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영입 의사를 밝힌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앞서 MC몽 측은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영입 시도 의혹에 대해 “어떠한 인위적인 개입도 하지 […]
"그냥 참았는데"… MC몽, '엑소' 백현·카이 영입 시도 의혹?가수 MC몽이 보이 그룹 엑소를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다시 섰다. MC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 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날 한 매체는 녹취록을 입수했다며 MC몽이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카이와 백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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