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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Archives - 뉴스벨

#mbn (17 Posts)

  • "결혼정보회사에서 국회의원 등급은?" 39세 싱글 정치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초 만에 한 대답은 한 치의 고민 없이 단순명료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국회의원 등급은 뭘까? 39세 싱글 정치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질문에 곧바로 "등급 외"라고 답했다. 27일 방영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고' 시즌2에서 "국회의원 배우자인 분들은 자기 삶이 없다"며 "옷도 마음대로 못 입는다. 사치하면 큰일 난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아버지가 국회의원인데 평생 본인은 검은색이랑 곤색(감색) 옷 외에는 입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세 번의 낙선 끝에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13년 만에 원내에 입성했다. 그는 "(국회의원에) 떨어지면 한
  • "1원도 안 남기고 제 명의로 된 건 다줬다" 김현태 전 KBS 아나운서가 아내와 이혼한 결정적 이유: 바람도 종교 문제도 아니었다(동치미) 반복되는 문제, 달라질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미래. 결국 새 삶을 위해 이혼을 결정했다. 김현태 전 KBS 아나운서가 전 아내와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단계' 때문이었다. 2002년에 이혼한 김현태 전 아나운서. 당시 시청률 30% 달하는 KBS 스포츠 뉴스 앵커를 맡고 있었다. 이혼을 결정하는 데 고민이 많았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 전 아나운서는 전 배우자의 경제관념 때문에 이혼했다고 조심스럽게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당시엔 경제적 어려움은 없었다. 김 전 아나운서는 2002년
  • 박주희 "남편 술버릇+말투로 오랜 갈등, 7살 子 '이혼하지 마'라고"(동치미)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박주희가 남편과 화해할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1> 이날 박주희는 "남편과 예고 동창으로 만나서 17년 정도 연애했다. 그렇게 오래 연애를 했지만 한 번도 남편이 막말한 적이 없었다"며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겨서 아이를 낳았다. 그땐 산후우울증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제가 그렇다는 걸 몰랐다. 아침부터 아이는 울지, 저는 살이 쪄 있지, 일은 하고 싶으니까 미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는 남편이 저한테 친구랑 나가서 놀다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 집에 갔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제가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아침 7시였다. 근데 제가 밤 10시에 나갔다. 그때까지 연락이 안 되니까 신랑이 걱정했던 것 같다"며 "집에 가서 문을 여는 순간 '야! 나가!'라고 하더라. 너무 벙 쪄서 '왜?' 했더니 '너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라고 하더라. 아이가 어려서 많이 보채는데 저는 전화를 안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까 화가 났던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주희는 "그러다 서로 소원해졌다. '야! 밥 먹어' 이렇게 됐다. 남편이 '너 말투가 왜 그래!' 하면서 접시를 주방에 던졌다. 거기서 제가 '아, 얘랑 살아야 하나?' 싶었다. 처음으로 위기가 왔다. 저도 성질이 있어서 부딪힐 것 같았다. 일단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친정을 갈까 하다가 저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한강에 갔다. 근데 아기가 너무 잘 자더라. 3시간 정도 있다가 집에 갔다"며 "남편과 이야기를 했다. 남편도 저한테 사과를 했다. 근데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술버릇이 안 좋다. 그것 때문에 얘기하다가 스파크가 일어났다. 욕은 아닌데, 서로 소원해졌다. 그런 세월이 지났다. 저희 아들이 7살 때 냉랭한 기운이 도니까 저한테 '엄마, 아빠랑 싸웠어?' 물어봤다. '그냥 좀' 했더니 '이혼할 거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주희는 "7살짜리가 '이혼하지 마'라고 하더라. 우리는 아이 앞에서 티 안 내려고 했는데 분위기를 무시하지 못하겠더라. 신랑에게 가서 이야기를 했다. 남편도 식겁했다. 그 이후로는 서로 무시하는 말투 그만 쓰고, 자기가 술을 먹어도 참아달라고 하더라.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신민준, GS칼텍스배서 박상진 꺾고 선취점 획득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랭킹 4위 신민준 9단이 GS칼텍스배 결승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신민준 9단은 27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1국에서 박상진 7단에게 267수 만에 흑 3집반승하며 한발 앞서갔다. 결승 1국은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신민준 9단이 종국까지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챙겼다. 2승 2패로 팽팽했던 상대전적도 3승 2패로 격차를 조금 벌렸다. 신민준 9단은 "초반부터 우변에 집이 크게 나면서 괜찮다고 생각했고, 어려웠던 하변을 잘 정리하면서 확실히 좋아다고 느꼈다"면서 "1국은 이겼지만 5번기라 긴 승부라고 생각한다. 2국도 첫판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취점을 내주며 갈 길이 바빠진 박상진 7단은 "오늘 바둑은 전체적으로 실력으로 밀렸다고 생각한다. 2국은 초반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만만치 않게 두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결승 2국은 바로 이어 28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3국은 하루 휴식 후 30일에 벌어지며, 4국과 5국은 내달 7일과 8일 열린다. GS칼텍스배는 지난 28기 대회까지 각각 다섯 차례 우승한 이창호·신진서 9단을 포함해 모두 16명에게만 우승컵이 돌아갔다. GS칼텍스배 첫 결승에 오른 두 사람 중 누가 열일곱 번째 우승자로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매일경제신문과 MBN,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각 3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결승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성추행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2달 추적 끝에 찾아낸 사람은 '○○○○ 경호처 직원'이었고 피가 싸늘하게 식는다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22일 MBN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지난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서울지하철 전동차 내부에서 처음 보는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달 간의 추적 끝에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에 경찰이 지난달 19일 대통령실 경호처에 수사개시통보를 했다. '수사개시통보'란 공무원을 수사할 때 해당 공무원이 속한 기관의 장에게 수사 개시 사실
  • '돌싱외전' 이다은·윤남기, 예상 못한 둘째 발표 "8월 10일 출산 예정"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윤남기, 이다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재혼 2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현재 둘째가 배 속에 있는데 임신 26주 차"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이름을 남주라고 지었다. 아들이라 남기 주니어면 어떨까 해서 남주다. 인생을 남자 주인공처럼 살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명은 '리틀 남기'를 줄인 '리기'다. 출산 예정일은 8월 10일.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 지금 평균 26주 대비 크다고 하더라. 얼마나 건강한 아이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고 웃었다. 임신을 전혀 예상 못 했다는 이다은은 "그럴 일이 많지 않았다. 정말 딱 한 번이어서 전혀 기대를 안 했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원래 저희가 둘째를 가지려고 했다. 꽤나 적극적으로 한 것 같은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바로 오늘???" 6자녀 엄마인 30대 여성이 당일 알게 돼, 당일 초고속으로 진행한 일: 순간 세상에 멈추고 말았다(고딩엄빠5) 여행도 아니고, 당일치기로 출산이 가능한 것이었을까. 17일 MBN '고딩엄빠5'에서는 19살에 첫 아이를 출산해 두번의 이혼을 거치며 홀로 6자녀를 키우는 36세 방선아씨가 등장했다. 17살에 중3 남학생과 교제를 시작한 선아씨는 동거를 시작했는데, 같이 살던 남친의 할머니로부터 어느 날 "걷는 폼도 그렇고 뭔가 달라졌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영락없이 임신한 사람 같다"는 말에 병원으로 달려간 선아씨. 많이 놀랍게도, 선아씨는 이미 출산 예정일을 2주나 넘긴 42주의 임신 상태였다. 그대로 두면 선아씨도, 아기도 둘다 위험해져
  • 제국의아이들 해체 후 식당 직원으로 일하며 8년째 친누나 찾는 김태헌에게 '나혼산'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토록 바르게 생활하는 청년이 있을까.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에게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달라는 누리꾼들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MBN '특종세상'에는 제국의 아이들 메인 래퍼였던 김태헌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제국의 아이들 해체 후 한 식당에서 근무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날 그는 "휴대폰비도 못 내고 신용카드도 막혔던 때가 있다. 정말 누워만 있었다. 지금은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김태헌은 어렸을 적 부모님을 여의고 단 하나 남은 가족인 친누나를 8년째 찾
  • 마이진, 5백여 팬들과 팬카페 개설 7주년 기념 모임 개최 가수 마이진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MBN ‘현역가왕’을 통해 인지도를 크게 올린 마이진은 지난 14일 서울 서강대학교 곤자가 컨벤션홀에서 팬클럽 블루의 7주년 기념 팬 모임을 개최했다.마이진의 팬 모임은 지난 2019년 천안에서 창단 2주년 정기모임 겸 ‘세월아 멈춰라’ 쇼케이스 이후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로,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팬들이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마이진 측은 “마이진 팬클럽 블루는 2017년 50명으로 시작해 현재 1만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청담동 부르스’ 발매를 기념…
  •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보디빌더 김나윤이 의수 착용하지 않는 이유: 삶을 대하는 태도에 머리가 띵할 정도로 울림이 있다 절망의 순간일지라도 열심히 살다 보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온다. 사고로 한쪽 팔 잃은 김나윤은 보디빌더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12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고(GO)' 시즌2에서는 6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김나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12년간 헤어디자이너로 일했던 그는 팔을 잃고 난 뒤에 재활을 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보디빌딩계에 입문했고, 비장애인과 경쟁해 4위를 기록했다. 누구보다 노력을 하며 몸을 만들었다. 2022년에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서울시 배드민턴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받
  • ‘이혼 2번’한 유명 남배우, 셋째 부인은 ‘무당’이라는데… (+깜짝 근황) 이혼, 그것도 무려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혼자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사랑과는 담을 쌓고 있던 스타가 있습니다. 그런 그가 운명의 짝을 만나 단 7개월 만에 세 번째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원발입니다.
  • 출연자 폭로로 '조작 방송' 의혹 터진 '고딩엄빠4'…입장 밝혔다 '고딩엄빠4' 출연자 이동규의 폭언은 제작진과 합의된 연출이라고 주장.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고민을 경청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
  • 충격적인 '고딩엄빠4' 논란 장면의 반전…출연자, 직접 방송 조작 폭로 (전문) '고딩엄빠4' 방송에서 논란이 된 이동규의 발언은 사전 협의된 조작 장면이었으며, 이동규는 평범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가장이라고 해명했다.
  • “진짭니꽈!” 어제(2일) 전청조 뉴스 전하다 극대노하며 사자후 내지른 앵커 (이유) 김명준 MBN 앵커가 남현희-전청조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정을 정확히 대변해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했다. 지난 2일 전청조-남현희 사건 전하며 갑자기 분노하는 김명준 앵커 /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지난 2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앵커가 전청조-남현희 사건을 다루며 ‘극대노’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웃음을 터뜨린 장면은 김명준 앵커가 남현희와 전청조의 사건을 전하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호소하는 모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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