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 큐익스프레스 대표, 비상경영체제 선언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구영배 큐텐 대표의 뒤를 이어 큐익스프레스 대표직을 맡게된 마크 리 대표가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 27일 큐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회사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싱가포르 본사의 신임 대표이사(CEO)에 마크 리 큐익스프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마크 리 대표는 취임 즉시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큐텐 관계사의 비즈니스 상황으로부터 독립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27년 경력의 M&A(인수합병), 금융규제 전문 변호사이자 크로스보더 거래 전문가인 마크 리 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마크 리 신임 대표는 2021년 큐익스프레스의 CFO로 합류해 재무 및 리스크 관리, 사업확장, M&A 딜 등을 담당했다. 이전에는 '스캐든압스'와 '데비보이스앤플림턴'등 글로벌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며 M&A, 자본시장 및 기업경영 관련 법률 자문을 했다. 이어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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