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반도체변압기 기반 메가와트급 충전시스템 실증 돌입LS일렉트릭이 반도체변압기를 이용해 재생에너지와 계통 연계에 최적화된 메가와트(MW)급 충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1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자사 ‘Global R&D Campus’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재생에너지 연계 모바일 허브스테이션 실증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재생에너지 연계 모바일 허브스테이션은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력망 인프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재생에너지에 최적화된 송∙배전망 연계, AC-DC 통합운영이 가능한 이동형 변전시스템 구축…
LS일렉트릭, 물류자동화 전문기업 한국E&M 인수LS일렉트릭이 고성능 ‘스태커 크레인(Stacker Crane)’ 자체 제작이 가능한 물류자동화 전문 기업을 전격 인수, 스마트 물류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LS일렉트릭은 29일 LS용산타워에서 물류자동화 전문기업인 한국이엔엠㈜(이하 '한국E&M') 지분 8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경영권을 확보하고 물류 시스템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 99년 설립된 한국E&M은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 등 대기업 생산 현장에 물류 자동창고 설비와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설계…
후시파트너스, '2024 LS일렉트릭 오픈이노베이션' 선정후시파트너스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전력·자동화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LS일렉트릭과 한국무역협회 주최 ‘2024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통해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후시파트너스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전력·자동화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LS일렉트릭과 한국무역협회 주최 ‘2024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통해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전력 수요 호조" LS일렉트릭, 2Q 영업익 1096억…분기 사상 최대LS일렉트릭이 시장 기대치(946억원)를 넘어서는 2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LS일렉트릭은 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5.77% 줄어든 1조132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47% 적은 646억원을 나타냈다.회사측은 미 중심AI반도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며 실적 상승세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배전사업은 물론 초고압사업 가파른 성장세 영향으로 수주잔고는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말 …
[시총 100대기업] LS일렉트릭 7.79% 급등..."실적 호전 기대"LS일렉트릭이 실적 호전 기대감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이 전날 주식시장에서 7.79% 상승한 213,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하나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견조한 북미 수요와 전력인프라 생산능력 확대를 주목할 만하다"고 진단하고 목표주가를 2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6조3900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LS ELECTRIC
‘갓성비’ 지식산업센터로 떠오른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최근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선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부지 공급의 제한성으로 희소성이 확보돼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더욱 값진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수요자들이 최근 늘고 있다.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좋은 지역’과 ‘좋은 물건’을 고르는 법을 명심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좋은 지역’을 고르기 위해서는 △기업체가 많은 곳 △교통 인프라가 좋은 곳 △개발 호재가 있는 곳 △공급 물량이 적은 곳을 중점으로 봐야 한다고 전언한다.일례로 기업체가 많다면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에 충분…
LS일렉트릭, 1062억원 규모 당진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 수주[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LS일렉트릭은 최근 지에스당진솔라팜과 사업비 약 1062억원 규모, 발전용량 120MW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염해부지) 태양광발전소 사업이다. GS에너지 100% 자회사인 지에스당진솔라팜이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만 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간척지(염해부지) 100만 제곱미터(㎡) 부지에 12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까지다. LS일렉트릭은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설비용량 120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154kV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 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체를 공급하는 EPC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에스당진솔라팜 발전소는 2025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을 목표로, 준공 후 20년 간 생산된 전기는 PPA(직접전력구매계약) 수요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지에스당진솔라팜은 12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통한 친환경 전력 생산으로 약 7만3000톤(매년 소나무 24만 그루를 심는 효과)에 달하는 탄소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사업 역량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간척지 태양광 발전소 사업 수주도 성공했다“며 “RE100 수요 증가에 따른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발맞춰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시총 100대기업] LS ELECTRIC, 15.6% 급등...시가총액 6조원 근접LS ELECTRIC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 ELECTRIC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5.60% 상승한 197,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LS ELECTRIC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5조9130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LS ELECTRIC 197,100원(15.60%), 삼성화재 370,000원(9.96%), DB손해보험 111,500원(7.11%), LS
[0613주요뉴스] JP모간 "美 5월 CPI 4.9% 웃돌 경우 S&P500 최대 3% 폭락"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6월 13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테슬라, 상장 후 첫 12거래일 연속 상승 도전테슬라(TSLA) 가 2010년 6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12 거래일 연속 상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