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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Archives - 뉴스벨

#lpga투어 (23 Posts)

  • [KLPGA] 돌아온 박성현, "몸 상태 최상…내년 LPGA투어 정상 복귀" ▲ 박성현(사진: 스포츠W)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오랜 재활을 마치고 필드에 복귀하는 박성현(솔레어)이 복귀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제주 블랙스톤CC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박성현이 국내 개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KLPGA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박성현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3라운드(54홀) 대회로 치러졌던 지난 2016년 54홀 노보기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인연이 있다. 2016년 우승 당시는 대회가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개최된 반면 올해는 제주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정상 탈환에 나선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 블랙스톤CC에 마련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성현은 "작년 11월 이후로 첫 올해 경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굉장히 긴장이 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준비한 만큼 천천히 열심히 해보겠다."고 필드 복귀전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현재 컨디션과 경기 감각에 대해 박성현은 "제가 재활 끝내고 연습 시작한 지 겨우 한 세 달 정도밖에 안 됐다."며 "그래서 이제껏 계속 경기를 뛰던 선수들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연습량이 적은 편이다. 그래도 샷이나 퍼트나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몸이 좀 잘 안 따라줬다. 연습을 그렇게 많지 못했던 게 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생각보다 조금 조금씩 좋은 감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성기 때와 현재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박성현은 "우승을 많이 했을 때와 지금은 정말 많은 차이가 있다."며 "드라이버부터 퍼트까지 지금이 그때보다는 잘 된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다. 그때 워낙 좋은 경기를 했고 좋은 샷 좋은 퍼트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도 안 될 때는 항상 예전 스윙이나 이전 스윙 영상 그리고 경기하는 영상들을 보면서 최대한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기자회견 직후 스포츠W와 별도로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제가 이제까지 선수 생활하던 중에 몸이 가장 좋은 것 같다."며 "워낙 재활 기간 끝나고 나서도 운동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요새 인생 최대의 무게를 들면서 웨이트를 좀 많이 하고 있어서 근육량도 굉장히 많이 늘었고 그래서 제가 느끼는 것으로는 몸이 가장 좋은 지금이라고 볼 수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을 위한 시드와 관련, 내년에는 다시 LPGA투어에 정상적으로 복귀를 할 것"이라며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준비를 잘해서 내년 1년 동안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LPGA에 병가를 낸 상태인 박성현은 내년 1년간 LPGA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시드가 살아있는 상황이다. 박성현은 "제가 경기를 나오는 것만 기다리신 저희 팬분들께 이제까지 너무 죄송했다. 계속 아프기만 하고 또 그렇다 할 성적도 못 보여드려서..."라며 "그래서 이렇게 경기장에서 또 뵐 수 있어서 저는 너무 감사드리고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하러 와주신다고 하니까 더 힘이 날 것만 같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성현은 KLPGA투어에서 통산 10회 우승을 기록중이다. 그 가운데 메이저 우승은 1승이다. 그가 KLPGA투어에서 거둔 마지막 우승은 시즌 7승을 기록했던 2016년 9월 메이저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이다.
  • 안나린, LPGA투어 파운더스컵 1R 공동 3위…'디펜딩 챔프' 고진영 70위 ▲ 안나린(사진: LPGA코리아)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선두권인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6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9개나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 로즈 장(미국, 9언더파 63타)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안나린은 2021년 말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 도전해 당당히 수석 합격증을 거머쥐며 2022년 LPGA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투어 데뷔 3년차를 맞는 현재까지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최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단돈 8위)과 JM 이글 LA 챔피언십(공동 4위)에서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루키' 임진희는 이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성유진과 지은희, 이미향, 리디아 고(뉴질랜드),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은 공동 18위(3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2022년 대회 우승자 이민지(호주)는 공동 36위(2언더파 70타), 최혜진과 장효준은 공동 48위(1언더파 71타)에 이름을 올렸고,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에 그쳐 김세영과 유해란,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70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 타바타나킷, 조국에서 LPGA 두 번째 우승…LET 제패 이어 2주 연속 정상 ▲ 패티 타바타나킷(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패티 타바타나킷이 조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타바타나킷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이날 하루 9타를 줄이며 무섭게 추격한 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 20언더파 268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25만 5천 달러.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선수로서 지난 2021년 LPGA투어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타바타나킷은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국내 골프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전날 3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였던 타바타나킷은 이날 발렌수엘라의 거센 추격 속에 17번 홀까지 20언더파로 동타를 이뤘으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으로 보낸 뒤 챔피언 퍼트를 '팁인 버디'로 장식했다. 우승을 확정 짓는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타바타나킷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채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 패티 타바타나킷(사진: AFP=연합뉴스) 지난 주 사우디에서 열린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우승을 이룬 타바타나킷은 이로써 2주 연속 우승이자 2021년 4월 LPGA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첫 우승을 수확한 이후 무려 2년 10개월(34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오랜 부진을 딛고 조국의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낸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우승이다. 이 대회에서 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21년 에리야 쭈타누깐 이후 3년 만이다. 타바타나킷은 우승 직후 "전반 9홀에서는 활력이 넘쳤는데, 후반 9홀에서는 버텨야 했다"며 "홈 팬들이 힘을 줘서 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는 꿈을 이뤘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선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가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내려섰던 김세영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친 최혜진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 유해란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LPGA 투어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으로 '아시안 스윙'을 이어간다. 고진영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 타바타나킷, 혼다 타일랜드 3R 단독 선두…2주 연속 우승 '찬스 ▲ 패티 타바타나킷(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 조국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의 기회를 맞았다. 타바타나킷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2위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선수로서 지난 2021년 LPGA투어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타바타나킷은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국내 골프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지난 주 사우디에서 열린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LET 우승이자 2021년 4월 LPGA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무려 2년 10개월(34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타바타나킷은 이로써 2주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타바타나킷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주 연속 우승이자 2021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수확한 LPGA투어 첫 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최혜진과 김효주가 타바타나킷에 4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공동 24위)보다 순위를 21계단 끌어올려 김효주,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전날 공동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김세영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로 내려섰다.
  • '파타야의 여왕' 양희영,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통산 4번째 우승 도전 ▲ 2019년 혼다 타일랜드 우승 당시 양희영(사진: LPGA 투어 SNS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파타야의 여왕' 양희영(세계 랭킹 15위)이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 출전,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양희영은 지난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LPGA투어에서 거둔 5승 가운데 3승(2015년, 2017년, 2019년)을 혼다 타일랜드에서 수확했다. 그런 이유로 양희영은 대회가 개최되는 지역명을 딴 '파타야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10위, 2011년 7위, 2016년 3위, 2021년 3위, 2022년 4위 등 여러 차례 우승에 근접한 성적을 올렸다. 다만 지난해에는 공동 34위에 머물러 예년에 비해 다소 부진했다. 양희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 대회 통산 4승을 수확하며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시 휘트워스, 미키 라이트(이상 미국), 박세리 등 4명이 보유하고 있는 LPGA 투어 단일 대회 최다승 우승 기록(5승)에 1승 차로 다가서게 된다. 최근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이후 비시즌 기간을 보낸 양희영은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막을 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대회 기간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다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지막 날 타수를 잃었지만 괜찮은 샷감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양희영 외에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우선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고진영(6위)이 출전한다. 작년 11월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가 기권한 이후 액 3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하는 고진영의 회복 정도가 변수다. 김효주(9위) 또한 작년 투어챔피언십 이후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나선다. 이 밖에 2023시즌 LPGA 신인왕 유해란을 비롯해 김아림, 최혜진, 김세영, 지은희, 이미향 등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는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부는 지난해 이 대회와 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포함해 4승을 올리며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부와 똑같이 4승을 올리며 1인자 경쟁을 벌였던 셀린 부티에(프랑스·3위)와 지난주 LET 사우디 대회에서 우승한 패티 타바타나킷(태국)도 출전한다. 한편, 총 7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72홀 승부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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