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달리는 '퍼스트 클래스' 렉서스 LM 500h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LM 500h는 렉서스가 자신 있게 '지상을 달리는 퍼스트 클래스'에 배유하는 럭셔리 미니밴이다. 특히 VIP를 위한 프라이빗한 뒷좌석을 제공하는 LM 500h 로열 그레이드는 2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아깝지 않다.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시 일대 왕복 42㎞를 LM 500h 로열 그레이드로 쇼퍼 드리븐과 오너 드리븐을 번갈아 체험했다. 이 차는 앞좌석의 운전자보다는 뒷좌석의 VIP를 위한 의전차량인 만큼 시승소감도 쇼퍼 드리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우선 뒷좌석문이 전동식으로 부드럽게 열리자 넓은 공간이 쾌적한 느낌을 주었다. 6인승인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와 달리 4인승 모델이어서 다리를 쭉 뻗어도 공간이 남았다. 헤드룸도 넉넉하면서 듀얼 글라스 루프로 개방감도 뛰어났다. LM 500h의 킬포인트는 '프라이빗한 나만의 공간'이다. 파티션과 디밍 글라스 기능으로 앞좌석과 뒷좌석을 시각적으로 분리할 수 있다. 방음도 잘 되어 있어 앞뒤 좌석간 대화나 음..
“카니발은 비교도 안돼…” 역대급 럭셔리 미니밴 등장에 모두가 놀란 상황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M 500h’ 국내 공식 출시탑승자 중심의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사양 적용4인승 로열 그레이드, 6인승 이그제큐티브로 운영 렉서스코리아가 ... Read more
차원이 다른 렉서스 LM 500h, 럭셔리 MPV 시장 선도한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렉서스가 디 올 뉴 'LM 500h'를 출시해 럭셔리 MPV 시장을 선도한다. 렉서스코리아는 24일 서울 강남구 앤헤이븐에서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를 공식 출시했다. 연말까지 500여대를 법인 의전차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LM 500h의 외관은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차체와 매끄럽게 이어지는 전면부의 심리스 타입 그릴은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해 준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세심함에 더해 렉서스의 진심 어린 환대인 '오모테나시'를 담고 있다. 운전석은 차와 운전자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타즈나' 콘셉트를 적용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층 높은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LM 500h의 뒷좌석은 각 그레이드에 따라 용도에 적합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뒷좌석 2열 공간은 여유로운 공간과 편안한 좌석을 중심으로 장인정신이 깃든 고급..
“넘치는 고급감! 카니발은 싸구려네!” 렉서스 미니밴 LM 등장렉서스 미니밴 LM 등장 렉서스가 1억 5천만 원대의 프리미엄 미니밴 렉서스 LM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차량은 토요타 알파드보다 더 고급스러운 사양으로 무장하며, 국내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LM은 작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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