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 선보[더퍼블릭=오두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 저녁과 25일 점심 및 저녁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로 오븐에서 정성껏 구워낸 칠면조 통구이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며, 칠면조 통구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그레이비 소스와 크랜베리 소스, 매쉬드 포테이토, 방울 양배추, 브레드 스터핑 등이 제공된다.셰프들이 프라임 립을 직접 카빙해 플레이트 패싱 서비스를 선사한다.디저트 섹션에서는 호텔 파티셰가 통나무 모양의 크리
크리스마스에는 하와이로 떠나자~[더퍼블릭=오두환 기자] 하와이 관광청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하와이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알라모아나센터, 로얄하와이안센터, 인터내셔널마켓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행사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알라모아나센터알라모아나센터는 하와이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약 400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레스토랑, 패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블루밍데일, 노드스트롬, 메이시스 등 대형 백화점 체인이 자리하고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쇼핑 명소다.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산타와의 사진
SK하이닉스 김춘환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HBM 성공 기틀 마련”[더퍼블릭=조두희 기자]SK하이닉스 김춘환 부사장(R&D공정 담당)이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에서 산업기술진흥(기술개발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R&D대전은 국내 연구개발 성과를 알리고,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기술 진흥 및 신기술 실용화에 공이 큰 기술인을 포상하는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산업훈장은 산업기술진흥 유공의 최고상 격으로, 김 부사장은 이 부
끝나지 않은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12월 19일 '2라운드'[더퍼블릭=오두환 기자]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경쟁이 치열하다.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임시 주주총회가 지난 28일 열렸으나 사실상 무승부를 거뒀다.임시 주총을 앞두고 고소·고발전을 벌인 양측 중 어느 한쪽도 주주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경영권 쟁탈을 위한 우호세력 확보 경쟁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주총에서는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의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회 정원 확대안이 부결됐다. 특별안건 통과 요건인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엔씨소프트, 노사 갈등 속 독립스튜디오 4개 설립 '선언'[더퍼블릭=오두환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 28일 판교 R&D센터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독립 개발 스튜디오를 포함한 4개 자회사의 신규 설립을 확정했다.신설되는 법인은 게임 개발 스튜디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빅파이어 게임즈·루디우스 게임즈,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엔씨 에이아이(NC AI) 등 4개의 비상장 법인이다. 법인들은 내년 2월 1일 출범 예정이다.작년 12월 국내 출시를 거쳐 지난 10월 글로벌 버전을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개발 조직은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로 분사한다.
대웅제약,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SAVE THE HERO’ 기부 동참[더퍼블릭=조두희 기자]대웅제약은 대한민국 경찰관의 건강을 위한 ESG 캠페인 ‘SAVE THE HERO’에 기부를 통해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심장 질환에 의한 돌연사 발생이 높은 우리나라 경찰관의 노고를 알리고, 부정맥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경찰관은 긴급 상황 대응, 밤샘 근무, 체력 소모가 큰 업무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에 노출된다. 한양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경찰관은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다른 공무원보다 1.8배 높으며,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도
남양유업, 효자 브랜드 ‘백미당’에 사활 건다...독립 법인화로 승부수[더퍼블릭=이유정 기자] 남양유업이 자사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며 본격적으로 외식 사업 강화에 나선다. 백미당의 브랜드 경쟁력을 독립적으로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의 투자금 회수 전략도 가시화되고 있다.남양유업은 지난 10월 백미당 사업을 신설법인 ‘백미당아이앤씨’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이 절차는 오는 12월 31일 완료될 예정으로, 분리 이후 백미당은 독자 브랜드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남양유업 측은 지배회
“크리스마스 맛도 럭셔리하게”…호텔업계, 고가 케이크 각축전[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연말 특수를 맞아 주요 특급호텔들이 고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일부 제품은 가격이 40만 원에 육박하며 명품 디저트 시장의 열기를 반영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을 비롯한 주요 호텔들은 트러플, 디저트 와인 등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케이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최고 40만원짜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라는 이름의 이 케이크는 트러플(송로버섯)과 프랑스 디저트 와인 ‘
'코스닥 이전 상장' 듀켐바이오 몸값에 쏠린 눈[더퍼블릭=오두환 기자] 방사성 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지난 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코넥스시장에 상장된 듀켐바이오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143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1만2천300∼1만4천100원이다.이달 20∼2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 달 2∼3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듀켐바이오는 의약품 도소매기업 지오영의 자회사다.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제 시장에서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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