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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Archives - Page 2 of 3 - 뉴스벨

#lh (48 Posts)

  •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4조2000억원 필요"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매입하는 데 총 4조2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필요할 것이란 정부 전망이 나왔다. 21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에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벌법 정부·여당안과 야당안 시행 시 각각 재정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추산해 보고했다. 이는 법안 심사를 위해 정확한 재정 추계가 필요하다는 국토위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LH가 경매로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매입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매 차익(LH 감정가-낙찰가)을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 국토부는 정부·여당안 추진 때 LH의 주택 매입 비용은 4조2000억원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세사기 피해자 3만6000명을 가정한 수치다. 현재 피해자는 1만9621명이다. 정부·여당안에 따르면 LH는 경매 차익을 임대보증금으로 전환해 피해자..
  •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민(民)-관(官)-공(公)협의체' 구성 눈 앞 민선 8기 정명근 화성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의 민(民)-관(官)-공(公)협의체' 구성이 눈 앞에 다가왔다.'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는 국토교통부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2021년에 발표한 사업지구로, 화성시 진안동, 반정동, 반월동, 기산동, 병점동 일원 426만㎡(약 137만평) 인구 약 7만2000명(약3만세대)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다.2024년 2월 지구지정 후, 현재 토지이용계획 확정을 위한 지구계획을 수립에 들어갔다.시는 그간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주민들의 소통…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구 이동읍·남사읍 주민과 소통간담회 개최 [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민선 8기 2년 동안의 이상일 시장 업적으로 꼽히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비롯해 ▲1조 1,000억 원 규모의 ‘국도 4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45년 만에 규제를 풀도록 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등 굵직한 사업과 직접 연관된 두 지역의 주민들은 지역의 변화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민선8기, 시민과 함께한 2년
  • ‘민·관 합동 도시 수출길’ 연 박상우 장관,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 중 하나” “한국에서는 2가지 방식으로 급격한 도시화를 해결했다. 기존 도시 외곽에 신도시를 뉴디벨롭먼트(New Development)하는 방식과 기존의 낡은 도심을 재개발하는 방식이다. 이 두 가지 방식을 한 곳에 모아 시범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올해 박닌성에서 공유하게 될 박닌성 동남신도시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건설부 청사에서 열린 베트남 건설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 등과의 고위급 면담에서 이같이 강조했다.박 장관은 해외 건설수주 패러다임을 ‘고부가가치화, 산업 패키지 진출’로 변화시…
  • ‘민·관 합동 도시 수출길’ 연 박상우 장관,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 중 하나” “한국에서는 2가지 방식으로 급격한 도시화를 해결했다. 기존 도시 외곽에 신도시를 뉴디벨롭먼트(New Development)하는 방식과 기존의 낡은 도심을 재개발하는 방식이다. 이 두 가지 방식을 한 곳에 모아 시범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올해 박닌성에서 공유하게 될 박닌성 동남신도시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건설부 청사에서 열린 베트남 건설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 등과의 고위급 면담에서 이같이 강조했다.박 장관은 해외 건설수주 패러다임을 ‘고부가가치화, 산업 패키지 진출’로 변화시…
  • LH, 하반기 3.5만가구 이상 매입임대주택 확보 ‘숙제’ 올해 하반기 토지주택공사(LH)의 주요 과제로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가 지목된다. 상반기 매입 실적이 저조한 터라 올해 하반기 3만5000여가구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해야 해서다.전문가들은 물량 확보를 위해 적정 수준의 매입 가격 산정, 관련 예산 확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입임대실적은 1581가구다. 기축 주택이 155가구, 신축약정 주택이 1426가구다.이는 LH가 올해 매입임대주택 목표 물량으로 내세운 3만7000가구의 4%의 불과한 수준이어서 올해 하반기 3만5000가구를 추가…
  • 3기신도시 본청약 최대 19개월 밀려…적기 공급 불가 우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사전청약을 받아뒀던 공공분양 주택의 본청약 시기가 최대 2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다. 공공분양 사전청약 지역은 대부분 3기 신도시에 속한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청약을 신청받은 공공분양 단지 중 본청약이 진행되지 않은 곳은 82개 단지, 4만3510가구다. 이 중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사전청약 255가구)와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 A2 블록(709가구)·A3 블록(341가구)은 오는 9월 본청약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당초 올해 본청약을 진행키로 했던 13개 단지의 일정이 길게는 1년 8개월까지 늦어지게 됐다. 정부가 지난 5월 공공 사전청약 폐지를 발표하면서 올해 본청약이 예정됐던 사전청약 단지 당첨자들에게 지연 일정을 통보하면서다. 오는 9월 본청약 예정이었던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2 A1 블록(사전청약 762가구)·A3 블록(650가구)과 하남교산 A2 블록(1056가구)은 각각 내년 3월로 본청약이 1년 6개월 밀렸다. 남..
  • 비아파트 착공 구원투수로 나선 LH, 상반기 신축 빌라 1421가구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착공 실적이 저조한 신축 빌라(다세대·다가구·연립) 매입에 나서면서 꺼져가는 공급 불씨가 되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다만 올해 상반기 매입 실적은 저조한 상태여서 공급물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반기 신축매입약정 업무에 속도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축매입약정 체결 건수는 1421가구로 집계됐다. LH는 하반기 신축매입약정을 통해 3만1500여가구를 추가로 매입할 전망이다.최근 빌라시장은 전세사기 여파로 착공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한 상태다. 국토교통부…
  • LH,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훈련은 2005년부터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LH는 지난 5월 31일 의왕시, 국토교통부와 함께 풍수해로 인한 경사면 붕괴 및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쳤다. 경기 의왕시 오봉산마을1단지를 현장 훈련 장소로 선정한 후 의왕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등 18개 민·관·공 기관 300여명과 연계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LH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 모니터링과 신속한 재난 대응 진행을 위한 토론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LH는 이번 훈련에서 △위기징후 감지에 따른 예찰 활동 △주민대피 유도·구조 △이재민 지원 등 재난 상황에 맞춰 체계적인 재난..
  • 中企 "LH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지정 협조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지정에 대해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LH 사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LH는 2023년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약 9조원으로 전체 공공기관 중 1위"라며 "LH의 위상과 중소기업 지원 성과 등을 고려하면 자주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데 그동안 소통하지 못했던 게 아쉬웠다. 다행히 2020년 7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간담회를 갖게 돼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에 계속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공사용자재 직접구매는 중소기업의 하청업체 전락을 막고 부당 하도급 거래와 저가격·저품질의 외국산 자재 유입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판로지원 제도"라며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제조 기반이 확보될 수 있도록 LH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 [르포] "4분 만에 집 한채 적층 '뚝딱'"…세종 LH 모듈러 주택 현장 가보니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모듈러 주택 공급 활성화 등 스마트 건설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이한준 LH 사장) 지난 4일 오전 11시께 기자가 찾은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2블록 모듈러 주택 공사현장은 섭씨 30도가 넘는 찜통더위에도 모듈 적층 작업이 한창이었다. 모듈러 주택 공법은 현장과 분리된 공장에서 외벽체·창호·배관 등을 포함한 개별 주거공간을 박스 형태의 모듈로 사전 제작한 후 이를 현장으로 옮겨 설치하는 공법을 말한다. 건설현장 기피에 따른 숙련공 부족 등으로 인한 주택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공사 기간을 기존 철근콘크리트(RC) 공법을 적용했을 때보다 약 30% 단축할 수 있고 공기 지연에 따라 발생하는 추가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모듈러 공법의 특징은 단연 빠른 적층 속도다. 대형 화물 트럭에 실려 있는 모듈이 타워크레인에 의해 들어올려져 건물에 쌓이..
  • 여경협, LH와 여성기업 판로지원 협력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여성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상생협력 간담회·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여성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현안 공유와 의견수렴·판로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LH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여경협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한 LH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성기업 보호대책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건의하며 구체적인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LH는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 오늘 나온 의견들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부서 등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열린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170여 여성 중소기업을 '건축'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규 판로..
  • LH-여성경제인협회, 여성기업 판로 확대 지원·상생협력 '맞손'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을 열었다. LH는 지난 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이 같은 성격의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LH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여성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LH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소개 △상생협력 간담회 △분야별 구매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LH는 중소기업 제품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부터 생산시설 개선을 위한 '혁신파트너십', '스마트공장' 프로그램 등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선 여성중소기업 보호대책, 공공구..
  • LH, 신축매입임대 활성화…이한준 “민간 건설업계와 협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난 5일 LH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축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제도개선 설명회’에 참석해 민간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의지를 밝혔다.설명회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병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최창욱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 등을 비롯해 건설사·시행사 7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설된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에 적용되는 ‘공사비 연동형 제도’에 대한 사업자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업자 지원방안을 소개하기…
  • 检, 'LH 입찰 담합' 뇌물 수수 혐의 심사위원 구속 기소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심사위원 이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이씨는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 심사위원으로서 LH가 발주한 감리 입찰에 참여한 업체 2곳으로부터 총 7000만원을 수수한 후, 더 많은 돈을 제공한 업체에 1등 점수를 부여한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8월부터 해당 사건을 수사해온 검…
  • 이한준 LH 사장 "고품질 매입임대주택 안정적 공급 위해 민간과 적극 협력"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민·청년들이 안심하고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민간 건설업계와 더욱 협력하겠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5일 LH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신축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제도개선 설명회'에서 민간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의지를 드러내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사장과 이병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최창욱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 등 건설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설된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에 적용되는 '공사비 연동형 제도'에 대한 사업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사들인 후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공사비를 예측할 수 있도록 '공사비..
  • 자율주행로봇, 이제는 아파트에 빌트인으로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세종시 LH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아파트 단지 내 로봇 배송서비스 구현을 위한 현장실증과 테스트를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L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세종시 LH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아파트 단지 내 로봇 배송서비스 구현을 위한 현장실증과 테스트를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L
  • '저출생 극복' LH-유니세프, 통합공공임대 양육허브 구축 협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1층 어린이체험관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유니세프)와 '통합공공임대 양육HUB'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 극복에 범국가적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한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LH가 마련한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이다.UN 산하 아동권리 증진 기관인 유니세프와 협업해 통합공공임대 주택 단지에 양육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양육 거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통합공공임대는 통합된 임대주택 유…
  • 국토부, 7일부터 입주자 특성 맞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호 공모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예술‧체육인, 장애인, 고령자 등 입주자 특성에 맞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에 나선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의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7일부터 입주자에게 다채로운 주거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호에 대한 공모를 시작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000호였던 공모 규모가 1000호 증가했으며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임대주택을 사전에 기획하
  • “매입임대, 경매 비교해 2억원 비싸”…LH “감정 통한 합리적 평가” 해명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등이 추진하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적정성을 두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부풀려진 가격으로 비싸게 주택을 매입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LH는 관련 법령에 의거한 정상적인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해명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3년간 LH,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의 매입임대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이 자리에서 이들 주택공기업이 매임임대를 통해 인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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