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가세 국내 지방분해주사 시장 격변…허가제품 주도 재편 조짐국내 지방분해주사제 시장이 공식 허가를 받은 브랜드 제품들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방분해주사제 시장은 의사들이 개별 배합한 일명 '칵테일 주사'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올해 LG화학이 뛰어들며 대웅제약에 도전장을 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공 국내 지방분해주사제 시장이 공식 허가를 받은 브랜드 제품들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방분해주사제 시장은 의사들이 개별 배합한 일명 '칵테일 주사'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올해 LG화학이 뛰어들며 대웅제약에 도전장을 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공
LG화학, 북미 고객 밀착 지원 CS센터 개관LG화학이 북미 고객을 위한 맞춤형 밀착 지원 전문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 LG화학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라벤나시에 ‘미주 CS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고객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 본부장, 프랭크 세먼 라벤나 시 LG화학이 북미 고객을 위한 맞춤형 밀착 지원 전문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 LG화학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라벤나시에 ‘미주 CS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고객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 본부장, 프랭크 세먼 라벤나 시
고부가 스페셜티 전환 그 다음엔…석화 업체들 사업재편 필요도↑【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오랜 침체에 빠진 석유화학 업황이 중국의 소비증진 정책에 힘입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중국 정부가 ‘이구환신’(以舊換新, 낡은 물건을 신제품으로 바꾼다는 의미) 정책을 추진하면서 올 하반기에는 화학 업황이 반등하리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지난 6월 26일 리포트에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에서 중국향 주요 석화제품 수출량이 전년 대비 5.1% 늘었다. 하반기에 석화제품 재고구매 확대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연구원도 지난
LG화학, 어린이 10명에게 친환경 소재 스포크 가드 전달LG화학은 1일 사회가치실현 프로젝트 기업 COC랩과 함께 10명의 어린이에게 친환경 소재로 만든 스포크 가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포크 가드는 휠체어 바큇살에 부착하는 둥근 모양의 보호판이다. 바퀴를 굴리면서 손가락이나 링거줄이 끼이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 LG화학은 1일 사회가치실현 프로젝트 기업 COC랩과 함께 10명의 어린이에게 친환경 소재로 만든 스포크 가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포크 가드는 휠체어 바큇살에 부착하는 둥근 모양의 보호판이다. 바퀴를 굴리면서 손가락이나 링거줄이 끼이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금융혜택확대..“500만원으로 내 집 마련”DL이앤씨는 군산 아파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꿔 계약금 10% 중 500만원만 납부하면, 잔여 계약금에 대해서는 모두 신용대출을 통해 납부할 수 있게 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분양자의 경우 500만원의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 역시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는 부동산 상승기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금융혜택인 만큼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컨콜] LG화학 "日도레이와 분리막 사업 협의 내용, 전면 재검토"LG화학은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분리막 사업에 대해 "분리막은 배터리 소재의 수요 성장과 중국 분리막 업체의 경쟁력 등을 고려해 기존의 캐파 확장 계획을 전면 재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분리막 사업의 업스트림인 원단 사업의 경우 당사 협력 파트너인 도레이와 분리막 사업 전략 방향 변경과 시장 현황을 고려해서 도레이와 협의된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고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컨콜] LG화학 "트럼프 재집권해도 IRA 폐지 안 될것…중장기 EV수요 확대"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LG화학이 2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 콜에서 미국 대선에 따른 전략과 설비투자 변동 여부를 대해 밝혔다. LG화학은 25일 "트럼프 재집권 시 IRA 폐지보다는 보조금 혜택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것이 EV 수요에 당장은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지만 중장기적으로 EV는 수요는 확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장기적으로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면서 "그러나 올해 초 착공한 테네시 공장은 당분간 수요 변화에 관계 없이 지난해 체결된 장기공급계약에 따라 계획대로 준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비투자 변동 여부에 대해서는 "올해 설비투자는 4조원 규모로 예상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년과 비슷한 3조원 초중반대로 조절될 전망이다"면서 "양극재 투자가 최우선 순위임에는 변동이 없지만 전방 수요에 맞춰 설비투자를 순차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지속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수익성이 보장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투자)할 것"이라..
[컨콜] LG화학 "올해 설비투자, 신중하게 집행…4조→3조 초중반대로 조정”LG화학은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캐팩스(설비투자) 계획에 대해 "신성장동력 중심으로 당초 약 4조원 규모로 계획했지만 시황 및 수요 성장세 변화와 매크로한 환경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지금보다 신중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는 전년도와 유사한 3조원 초중반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양극재 투자가 최우선 순위임은 변함이 없겠지만 전방 고객사 감산 기조에 맞춰 연도별 캐팩스 계획을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4059억…석유화학부문 흑자 전환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조 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4.3% 각각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조 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4.3% 각각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
저점 찍었나…LG화학, 2분기 석유화학 사업부문 흑자전환LG화학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3% 감소한 40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2997억원으로 14.2% 줄었다.전분기 대비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53.4%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 9658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 원료가 강세에도 불구, 가전 등 전방시장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주요 제품 판매 증가 영향 등으로 흑자 전환했다.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7281억원, 영업이익 1699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
LG화학 희귀비만신약 'LB54640' 프로젝트 개발 본격화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LG화학이 개발한 먹는 방식의 희귀비만증 신약물질 'LB54640'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도입한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가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LG화학은 24일 파트너사 리듬파마슈티컬스가 'LB54640' 임상 2상 첫 시험자 대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선천적 및 후천적으로 시상하부 기능이 손상돼 식욕 제어가 어려운 12세 이상 시상하부비만증 환자 28명에 대해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로 약물 복용 14주차 시점 체질량 지수(BMI) 변화 값을 평가한 후 연장 연구에서는 52주 장기 복용 이후의 안전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LB54640은 LG화학이 자체 개발해 지난 1월 리듬파마슈티컬스에 글로벌 라이선스를 이전한 포만감 신호 유전자(MC4R) 작용제다. 올 상반기 국내 제약업계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 선급금(1억 달러)을 기록하며 잠재력 높은 신약물질로 평가 받고 있다. 리듬파마슈티컬스는 지난 5월 진행한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가..
셀론텍, 중 인공관절 전문기업과 '카티필' 공급계약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이 중국 미용성형 시장에 이어 관절연골 재생의료 시장에도 진출한다.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최근 중국 저스트 메디컬 디바이스(저스트 메디컬)와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 '카티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셀론텍은 저스트 메디컬로부터 향후 5년간 2100만달러(한화 약 290억원) 규모의 최소주문수량(MOQ)을 보장받는다. 이후 수요가 늘어나면 협의를 통해 최소보장 계약금액이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 카티필은 셀론텍의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개발된 국내 최초 젤 타입의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다. 개량 미세골절술을 시행할 때 연골세포 및 골수세포 등이 위치하는 것을 돕는 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로, 지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3년 고시한 신의료기술에 해당되는 치료재료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셀론텍 관계자는 "사환제약과 협력해 앞서 진출..
당위성 커지는 데 갈등·한계 여전한 탄소 감축 대책 [위기의 자원순환①]기후위기 시대 온실가스 문제가 국제사회 의제가 되면서 각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탈탄소를 서두르고 있다. 탄소세 도입 등 탄소 감축 자체가 경제적 이익과 연계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만 그만큼 업계 간 갈등과 제도적 한계 또한 표면화하면서 또 다른 숙제를 남긴다.현재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 해법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두는 제도는 ‘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과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이다.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겠다는 일종의 민간 캠페인이다. 태양광, 풍…
LG화학 여수공장, 생태하천 정화 '날아라 희망공(EM박테리아)' 활동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과 (사)여수YWCA는 지역의 생태천 정화를 위해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날아라 희망공 (EM박테리아 흙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EM박테리아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1주일 이상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녹조 및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1000개의 흙공은 오는 27일, 여수 선소 유적지 부근 해안 산책로를 따라 투척될 예정이다. 아울러 날아라 희망공 활동을 마친 뒤에는 LG화학 여수공장 견학을 통해 여수산단 및 LG화학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주축사업인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이해도 및 친환경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만든 천연 흙공으로 매일 지나다니는 해안길을 정화할..
늑장인사가 불러온 롯데케미칼 암흑기…'흑기사' 이훈기의 선택은 [기자수첩-산업IT]올해부터 롯데케미칼을 이끄는 이훈기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불과 5년 전 국내 화학사의 양대산맥이었던 롯데케미칼이 현재는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그간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1등에서 꼴찌로 추락하기까지 ‘잃어버린 5년’롯데케미칼은 연간 영업이익 기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LG화학과 1위를 치열하게 다투며 ‘화학맞수’로 거론됐다. 특히 2016년, 2017년에는 롯데케미칼이 현재 업계 1위인 LG화학을 누르고 왕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전성기였다.김교현 전 부회장(당시 사장)이 롯데케미칼 대표…
LG화학, 인도 법인 사고 마을 주민들 지원 확대한다LG화학이 4년 전 LG폴리머스(인도 생산법인) 사고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인 지원 확대에 나선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과 차동석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지난 9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AP)주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 LG화학이 4년 전 LG폴리머스(인도 생산법인) 사고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인 지원 확대에 나선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과 차동석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이 지난 9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AP)주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
LG화학, 인도공장 가스 누출 피해 마을에 200억 추가 지원LG화학이 4년 전 발생한 LG폴리머스(인도생산법인)의 가스 누출 사고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해 인도적인 지원을 확대한다.LG화학은 지난 9일 신학철 부회장과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AP)주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과 찬드라바부 나이두 주총리를 만났다고 10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신 부회장은 사고 인근 마을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될 금액은 약 12억 루피(약 200억원) 규모다.LG폴리머스는 공장 주…
기나긴 불황터널 지나는 석화업계,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솔솔’2년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실적이 2분기에 개선될 전망이다. 석화업계 수익 바로미터인 나프타 분해 설비(NCC) 스프레드(마진) 상승세에 힘입어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국내 석화 ‘빅4’로 꼽히는 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2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관측된다.LG화학의 영업이익은 1분기 2646억원에서 2분기 4703억원으로, 금호석유화학은 786억원에서 851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
LG화학, 임직원 성장·경력 개발 지원 나선다LG화학이 경영진과 직군별 전문가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고 커리어 비전을 탐색해 보는 ‘커리어 위크’를 통해서 임직원의 성장과 경력 개발 지원에 나선다. LG화학은 2일부터 나흘간 오산 리더십센터와 온라인에서 제2회 커리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커리어 위크는 LG화학이 경영진과 직군별 전문가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고 커리어 비전을 탐색해 보는 ‘커리어 위크’를 통해서 임직원의 성장과 경력 개발 지원에 나선다. LG화학은 2일부터 나흘간 오산 리더십센터와 온라인에서 제2회 커리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커리어 위크는
LG화학, 임직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진행…신학철 부회장도 강사로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LG화학인 임직원 성장과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개최했다. 커리어위크는 경영진과 계열사 리더들이 직접 경험과 커리어 전환점을 공유하면서 임직원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신설됐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또한 강사로 나서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LG화학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오산 리더십센터와 온라인에서 제2회 커리어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커리어 위크는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멘토링을 진행해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지난해 처음 커리어 위크를 시작해 올해 두번째 열렸다. 첫 행사에는 48명의 전문가와 5526명의 임직원이 경력 개발에 동참했다.올해는 LG화학 경영진을 비롯해 LG 계열사 리더들이 일일 강사로서 성공 경험과 커리어의 전환점을 공유했다. 먼저 내부 강사로는 신학철 부회장과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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