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사 ‘볼트업’ 출범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볼트업은 인프라를 늘리고 편리한 충전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맞춤형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의 경쟁력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주차 △전기차 충전 등 모든 이동 맥락을 포괄하는 완성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해왔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각사의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 받았다. 기업결합 최종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양사는 각 250억원을 출자해 총 50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조성한다. 지분은 LG유플러스가 50%+1주, 카카오모빌리티가 50% 만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 LG유플러스 볼트업은 LG유플러스의 연결 대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달콤한 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베이커리 카페 리스트 BEST5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CEO 한지민·비서 이준혁이 펼칠 오피스 로맨스 어떨까
[맥스포토] 파격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 주역들
김대우 감독이 ‘인간중독’ 임지연 이어 픽한 ‘히든페이스’ 박지현
[맥스포토] 송승헌, 배고픔과 사투 벌였다
추천 뉴스
1
"이곳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마법사 군단 클로저가 다시 한번 9회에? 대만전 앞둔 각오 [MD타이베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