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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Archives - 5 중 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lg에너지솔루션 (95 Posts)

  • [취재후일담] 저가 LFP 우습게 봤는데… K-배터리 맹추격 보여줄 때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그때 LFP에 투자했어야 했는데!" K-배터리 1위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 전기차 캐즘의 영향으로 회사는 영업이익 1953억원이라는 결과를 냈습니다. 지난해 동기보다 57% 하락한 금액입니다. 실적 하락보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 배터리 기업인 CATL의 순이익은 4조4000억 원입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이 비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CATL에 내준 뒤,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격차를 벌려가고 있습니다. 결국 캐즘을 지나 전기차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변함 없지만, 헤게모니를 빼앗기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과거 배터리 1등 수출국이던 일본이 한국의 공세에 스러졌던 것을 상기한다면 말이죠. LG에너지솔루션이 과거 중국 기업의 성장세를 눈여겨보고, 선제적으로 LFP 배터리 생산에 나서야 했다는 반성도 나옵니다. 한국 기업들이 주력해온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는 주행거리..
  • [컨콜] LG화학 "올해 설비투자, 신중하게 집행…4조→3조 초중반대로 조정” LG화학은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캐팩스(설비투자) 계획에 대해 "신성장동력 중심으로 당초 약 4조원 규모로 계획했지만 시황 및 수요 성장세 변화와 매크로한 환경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지금보다 신중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는 전년도와 유사한 3조원 초중반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양극재 투자가 최우선 순위임은 변함이 없겠지만 전방 고객사 감산 기조에 맞춰 연도별 캐팩스 계획을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컨콜] LG엔솔 "美 대선 이후 정책 변화 신속히 대응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대선 결과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북미 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현재 정권이 유지되면 IRA 정책 기조가 지속되겠지만, 정권이 교체될 경우 EV수요 성장성이 완화될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견제는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돼 경쟁 측면에서는 유리한 면도 있다는 복합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는 "FEOC 규정을 강화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모델이 축소될 경우에는 행정명령이라 리스크가 생기겠지만, 세액공제 혜택은 행정적 절차와 정치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 LG엔솔이 수취하는 혜택 관련 법안의 큰 틀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자국 중심의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정책 기조는 정당을 불문하고 유지될 것"이라며 "이 경우 미국 시장 내 당사 입지는 더욱 견조해 질 것"이라고..
  • LG에너지솔루션, 올해 매출 목표·예상 IRA 수혜 규모 축소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매출 목표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예상 수혜 규모를 당초보다 줄였다.LG에너지솔루션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장래 사업과 경영계획 내용을 정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한자릿수 중반% 성장에서 20% 이상 감소로 바꿨다.IRA에 따른 세액공제 예상 수혜 규모도 45~50기가와트시(GWh)에서 30~35GWh로 수정했다.캐펙스(시설투자비)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 [아투포커스] '캐즘'에 트럼프 발언까지...김동명號 LG엔솔, 투자 속도조절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김동명 사장이 이끄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투자 속도조절 중이다. 그는 올 하반기 '펀더멘탈(기초체력) 강화'에 대한 집중을 강조했다. 기존 관행들을 과감하게 바꾸고 투자의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모든 것을 재검토하고 낭비요인은 없는지 점검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22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3공장 건설이 최근 중단됐다. 다만 업황을 예의주시한 이후 건설 재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얼티엄셀즈 3공장은 총 26억달러, 한화로 약 3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로 당초 2022년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다. 내년 초 1단계 양산을 시작해 연 생산 규모를 50GWh(기가와트시)까지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일시 중단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에너지저장장치(ES..
  • “학계 최신 기술 공유의 장”…LG엔솔, 제2회 산학협력 콘퍼런스 개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5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제2회 LG에너지솔루션 산학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국내 배터리 업계 맏형인 LG에너지솔루션과 국내 관련 학계 인재들이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배터리 연구개발(R&D)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올해는 국내 총 14개 대학 주요 교수진, 석·박사 학생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제2회 LG에너지솔루션 산학협력 콘퍼런스’는 ▲대…
  • LG엔솔, 배터리 셀 설계하는 AI 개발…"2주 걸리던 작업 하루 만에" LG에너지솔루션이 2주 가량 걸리던 배터리 셀 설계 기간을 '1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4일 고객들이 원하는 성능 요건을 입력하면 최적 배터리 셀 설계안을 단 하루 만에 도출해내는 '최적 셀 설계 AI 추천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배터리 셀 설계는 고객사가 원하는 주요 성능 인자(용량·에
  • “ESS,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어드밴텍 인프라 솔루션 주목 에너지 저장 장치(ESS)가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SS는 전기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기술로, 태양광·풍력 등 변동성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활용에 핵심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동에 에너지 저장 장치(ESS)가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SS는 전기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기술로, 태양광·풍력 등 변동성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활용에 핵심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동에
  • 삼성SDI·LG엔솔·SK온, 배터리 간담회 참석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배터리협회·삼성SDI·LG에너지솔루션·SK온 등 배터리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동차업계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이 공급망·친환경 등 분야에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상규범을 추진함에 따라 업계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공급망 내 인권·환경 위험에 대한 기업책임을 의무화한 공급망실사지침은 5일 관보에 게재돼 각 회원국 국내 입법 후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기업의 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급망 실사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정부는 IPEF 공급망 협정과 핵심원자재법의 전략프로젝트 신청 안내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고 친환경 규제도입 등에 대해 기업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리튬·니켈 등 배터리 소재 광물자원의 글로벌 수급 동향과 전망 등을 공유했다. 심진수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 “결국 이런 상황까지…” 글로벌 시장서 들려오는 K-배터리 소식, 국산 전기차의 미래는?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배터리셀-전기차 생산체제 구축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 준공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셀-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3일,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한 배터리셀 ... Read more
  • “7억 예비 오너 싹쓸이?” 현대차, 성공하면 동남아 지배한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생태계 구축코나 일렉트릭 현지 생산배터리까지 동시 생산 기대 현대차그룹, LG엔솔전기차, 배터리셀 합작 공장 준공 합작 공장 예시 - 출처 :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
  • 韓 배터리 매출 올해 첫 역성장… 中 가격-日 기술력 매서운 협공 올해 한국 배터리 업계 매출이 2010년 관련 매출을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줄어들 게 확실시된다. 성장 일변도를 달려온 배터리 업계가 첫 역성장에 직면하는 것이다. 반면 한국과 경쟁을 벌이는 중국 및 일본 배터리 업체들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과 기술력을 높이는 ‘배터리 종주국’ 일본 사이에서 한국이 넛크래커 신세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증권가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올해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1.3%, 27.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2010년 LG화학이 전지사업부문 매출을 집계한 이래, 2017년 SK이노베이션 내 배터리사업부가 만들어진 이래 모두 첫 역성장이다. 삼성SDI의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올 초 15.2%에서 이달 8일 0.7%로 급락했다. 반면 중국과 일본 업체들은 매출 증가세가 예상된다. 블룸버그 컨센서스
  • 전기차 부진에… LG엔솔 2분기 영업익 반토막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급감하는 ‘어닝 쇼크’를 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효과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적자로 집계됐다. 8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6조1619억 원, 영업이익 1953억 원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8%, 영업이익은 57.6%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 전망치를 하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IRA의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규모를 4478억 원이라고 밝혔다. AMPC를 제외하면 2525억 원의 영업손실을 본 셈이다. AMPC를 제외한 적자 규모는 1분기(316억 원)보다 커졌다. 다만 AMPC 수혜 규모는 1분기(1889억 원)보다 증가했다. 실적 악화에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배터리 원료로 쓰이는 광물 가격이 하락한 영향 등이 작용했다.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들은 광물 가격과 연동해 공급 계
  •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도세에 0.16% 하락 마감…2857.76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한 채로 마감했다.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주가 빠진 탓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0.16% 내린 2857.7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5271억원어치 사들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50억원, 3468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삼성전자(0.34%), LG에너지솔루션(0.28%), 현대차(0.71%), 삼성전자우(0.88%), POSCO홀딩스(0.13%) 등은 올랐다. 그러나 SK하이닉스(-1.06%), 삼성바이오로직스(-1.37%), 기아(-1.66%), 셀트리온(-1.29%), KB금융(-1.47%)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9% 오른 847.49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2억원, 477억원어치 순매도 한 반면, 외국인은 789억원어치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47%),..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1953억…AMPC 빼면 2525억 적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1619억원으로 29.8% 줄었다.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제도(45X)에 따른 세액공제(4478억원)를 제외하면 영업손실 2525억원을 기록했다.
  • [마감 시황] 코스피, 미국 기술주 강세에 2800선 경신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기술주 강세 등에 힘입어 2800선을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93 오른(1.11%) 2824.94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부터 2822.93까지 올라 지난달 20일 기록한 연중 고점 2812.62를 10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개인이 1조4145억원어치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6억원, 1조1129억원어치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삼성전자우(2.33%), 삼성전자(3.42%), KB금융(1.78%), LG에너지솔루션(0.28%), 현대차(0.54%), POSCO홀딩스(1.21%), 기아(1.54%)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SK하이닉스(-2.54%), 삼성바이오로직스(-0.8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71 오른(0.56%) 840.81을 기록했다. 기관이 214억원어치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억원, 206억원어치 순매수..
  • LG엔솔, 협력사 LCA 의무화 '공급망 관리'…EU 규제 대응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사 LCA(전과정 환경 영향 평가) 수행을 의무화하며 공급망 탄소 관리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부터 협력사의 LCA 수행을 의무화하고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 LCA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사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지난 2월부터 순차 시행이 시작된 유럽연합(EU)의 배터리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EU 규제에 따르면 향후 배터리 소재 생산공정의 탄소배출량 실측이 필수로 이뤄진다. 이에 회사는 LCA 수행을 우선 의무화하고 2025년부터는 LCA 수행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2050년에는 공급망 전체의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2년에는 1차 협력사의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을 세우고 탄소저감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에는 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 LG엔솔, 국내 업계 최초로 ‘中 텃밭’ LFP 시장 뚫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주에 성공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노 본사에서 르노의 전기차 부문 ‘암페어(Ampere)’와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공급기간은 2025년 말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며 전체 공급 규모는 약 39기가와트시(GWh)다. 이는 순수 전기차 약 59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차량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이번 …
  •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률 '110.9%'…아세안 공략 가속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공략을 가속한다. 현대차는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이 올해 1분기(1~3월) 기준 생산능력 2만300대, 생산실적 2만2520대로 110.9%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공장(114.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공략을 가속한다. 현대차는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이 올해 1분기(1~3월) 기준 생산능력 2만300대, 생산실적 2만2520대로 110.9%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공장(114.
  • "3대 신성장동력 지속투자"… LG화학 신학철의 뚝심경영 LG화학이 최근 신용등급 하향에도 대규모 투자 기조를 이어간다. 이미 1분기 투자 비용이 3800억원을 육박하는 등 외부의 우려에도 미래 시장 대비를 위한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투자들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어 추후 LG화학의 투자를 위한 자산 유동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LG화학으로서는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등이 유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꼽힌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화학의 지난 1분기 석유화학·첨단소재·생명과학 부문에 투자한 금액은 총 3790억원이다. 석유화학 부문이 261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첨단소재 부문은 1132억원, 생명과학 부문은 47억원이었다. 연구개발비용도 아끼지 않고 있다. 같은 기간 약 2325억원을 지출했는데 전분기 대비 6.1% 늘어난 수치다. 최근 S&P글로벌은 LG화학의 신용등급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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