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세계 최고 디자인 강국 실현한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안덕근 장관과 디자인 기업·전문가와 함께 AI 디자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산업에 AI를 빠르게 도입해 디자인 혁신을 통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디자인분과위 위원, 디자인 협단체, 디자인·AI 기업 등과 4개월에 걸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지난 5월 8일 산업부는 'AI 시대의 신 산업 정책'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6대 분야별 활용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디자인 전략은 자율제조에 이은 두 번째 AI 산업 활용 전략이다. AI 디자인 확산 전략은 플래그쉽 프로젝트 추진·핵심 경쟁력 확보·신시장 창출·AI 디자인 제도 규범 설계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디자인기업 AI 도입률 50%·AI 디자이너 1만명·AI 디자인 혁신기업 500개를 목표로 디자인 활용률을 60%(현재3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LG전자, HVAC 아시아 잡는다…5개국 전문가 초청LG전자가 아시아 5개국에서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핵심 전문가를 초청, ‘2024 LG HVAC 리더스 서밋: LG 알룸나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31일까지 행사에 LG전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의 HVAC 컨설턴트 46 LG전자가 아시아 5개국에서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핵심 전문가를 초청, ‘2024 LG HVAC 리더스 서밋: LG 알룸나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31일까지 행사에 LG전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의 HVAC 컨설턴트 46
“전기차 충전? 로봇이 알아서 척척” 두산로보틱스, LG전자 손 잡아전기차를 로봇이 알아서 충전하는 시대가 눈앞에 왔다. 두산로보틱스는 11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시범 운영소' 개소식을 열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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