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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앞두고 고물가에 이색 ‘홈 보양식’ HMR 인기 ‘후끈’ 직장인 A씨는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식으로 달래주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몇 년 전까지 만 해도 보양식을 먹으러 식당에 갔지만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이제는 외식도 쉽지가 않다.A씨는 “밖에서 삼계탕을 사먹으려면 2만원을 지불해야 할 정도로 부담이 크다”며 “가정간편식(HMR)을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당에서 먹었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운 날씨에 떨어진 기력과 입맛을 돋우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보양식 대목 중 하나인 초복(7월 15일)도 약 일주일 앞으로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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