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농축배도 없고’ 열기 덜한 올림픽, 한국 20위권 밖? [파리올림픽 D-30]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대와 열기는 이전의 같은 시점에 비해 덜하다.이른바 인기 스포츠로 불리는 ‘야농축배’가 빠진 탓이 크다. 메달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개막 전 화제성 면에서 야구·농구·축구·배구를 넘을 종목은 찾기 쉽지 않다.국내 최고의 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축구는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탈락해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지 못하는 쓴맛을 느끼고 있다. 허웅(부산 KCC)-허훈(수원 kt) 등이 버틴 농구나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한 배구도 올림픽 티켓을…
황선홍호까지 나가 떨어진 대한민국...올림픽 구기 종목은 예선 앞 '추풍낙엽'(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파리로 향하지 못하게 되며 한국은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만이 본선에 나서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2-2 무승부 뒤 승부차기 끝 10-11로 석패하며 파리로 향하는 길목이 닫혔다.한국은 애시당초 준결승에 나서야 파리 올림픽 본선을 바라볼 수 있었다. 대회 3위까지는 올림픽 본선에 나설 수 있고,
'양궁 레전드' 서향순·김진호 "5년 뒤 LA 올림픽도 함께!"서향순, 한국양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김진호, '원조 신궁' "최강과 2위는 백지 차이…한국 양궁 성공 뒤에는 현대차 든든한 지원" 김진호 한국체대 교수(왼쪽)와 서향순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최강과 2위는 백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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