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부문, KT와 손잡고 광산‧건설현장 안전‧생산효율 제고㈜한화 글로벌부문이 KT와 손잡고 광산 및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마이닝 사업 및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한화 글로벌부문은 지난 4일 KT 원주지사에서 5G‧LTE 통신기반 스마트마이닝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 글로벌부문 박윤석 IS사업부장과 KT 성제현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광산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마이닝 사업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 나가고자…
한화, KT와 '스마트마이닝 사업' 협력한다한화 글로벌부문은 지난 4일 KT는 5G/LTE 통신기반 스마트마이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광산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마이닝 사업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 한화 글로벌부문은 지난 4일 KT는 5G/LTE 통신기반 스마트마이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광산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마이닝 사업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
한화, KT 손잡고 '스마트마이닝' 서비스 확대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한화가 KT와 손잡고 광산 및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증진하는 스마트마이닝 서비스를 확대한다. 한화는 KT와 5G/LTE 통신기반 스마트마이닝을 위한 전략적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KT 원주지사에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윤석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장과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광산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마이닝 사업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 나가고자 추진됐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KT와의 MOU에 따라 스마트마이닝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및 홍보에 협력하고 스마트 발파기술 및 광산안전 솔루션 사례 공유한다. 또 원격발파 기능 등 각사 플랫폼 연동을 위한 지원,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 등 KT 특화 서비스 지원 등 공동 연구개발과 상호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KT, 핵심지표 준수 93점…통신 3사 중 1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투명한 기업경영은 건강한 지배구조에서 비롯된다.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를 제시하고 기업들이 이를 제대로 지키는지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주주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지, 최고경영자(CEO)는 공정하게 선출하고 있는지 등을 단번에 알 수 있다. 본지는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잘 지키고 있는 기업, 그리고 지키지 못했다면 그 이유가 뭔지 소개한다. <편집자 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KT가 지난해 기준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 93.3%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SK텔레콤(86.7%), LG유플러스(73.3%) 순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배구조 핵심 준수 항목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기업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 규율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가 의무 도입한 제도다.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 핵심 지표 15개 준수 여부를 담은 보고서를 매년 공시해야 한다. KT(대표 김영섭)가 공시한 2023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15개 지배구조핵심지표 중 14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 미준수한 항목은 ‘주주총회 4주 전에 소집공고 실시’다. KT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룹사 재무제표 작성 등 결산 일정을 감안해 주주총회 3주 전에 소집공고를 실시하고 있다”며 “결산·감사 일정 등 개선 노력과 함께 향후 주주들에게 충분한 기간 전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지난해 신설된 ‘현금 배당 관련 예측가능성 제공’ 항목을 충족시키는 등 변화에 대한 대응 의지가 눈에 띈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상법 유권 해석에 따라 결산 배당 기준일을 이사회 결의로 가능하도록 개정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15개 항목 중 13개 항목을 준수하며 이동통신업계 2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이 충족시키지 못한 항목은 ‘현금 배당 관련 예측가능성 제공’,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이다. 다만 이 중 현금 배당관련 예측가능성 제공 항목은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배당기준일 이전 배당결정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상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 개선에 대해 “해당 정책 수립, 이사회 보고, 실행을 매년 수행하고 있다”면서도 “제출/공시 가능한 명문화된 규정에서 다소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하는 필요 역량을 정의하고 최고경영자 후보군의 자가 진단 결과 및 상위 임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통신 3사 중 준수율이 가장 낮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5개 항목 중 4개 항목을 미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항목은 ▲주주총회 4주 전에 소집공고 실시 ▲현금 배당관련 예측가능성 제공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인지 여부 ▲집중투표제 채택 등이다. 미준수항목 중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인지 여부가 눈에 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내외적 경영 상황을 고려해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과 KT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사외이사에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는 이사회 독립성을 나타내는 중요 지표다. 이동통신 3사 중 이사회 독립성이 비교적 높다는 평가를 받는 SK텔레콤 경우 2009년 국내 통신사 최초로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했다. 2012년 3월 주주총회 이후부터는 독립성을 충족하는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 지배구조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사외이사들에게 명확한 경영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 분야 전문성 높은 사외이사들의 이사회 감독 기능과 독립적 의사 결정 기능을 보장함으로써 경영 효율성과 독립성을 상호 보완·강화 중”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KT, 고대와 AICT 응용연구 기술 개발 협력KT는 고려대와 ‘AICT 응용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AICT 응용기술의 실질적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인공지능(AI) 기술 완성도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과제를 추진하고, KT-고려대 공동연구 KT는 고려대와 ‘AICT 응용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AICT 응용기술의 실질적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인공지능(AI) 기술 완성도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과제를 추진하고, KT-고려대 공동연구
“집토끼 지키자”...장기고객 혜택 늘리는 통신사SK텔레콤에 이어 KT, LG유플러스가 장기고객 혜택을 늘리고 있다. 이번 혜택 강화가 영화 및 편의점 할인 혜택 축소에 따라 커진 소비자들의 불만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KT는 내달 1일 무선 고객 위주로 제공하던 장기혜택을 인터넷과 TV를 이용하는 유선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무선뿐 아니라 인터넷과 TV 이용기간을 모두 합산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인터넷과 TV 상품을 각각 5년씩 이용하고 무선을 1년 이용한 경우에는 그동안 장기혜택 대상이 아니었으나, 개편 후에는 이용 기간 합산 11년으로 그에 상응하는 장기…
영화인연대, 극장 3사 공정위에 신고..."티켓 거품 걷어내고 투명한 정산 요구"[스포츠W 노이슬 기자] 한국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가 멀티플렉스 3사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4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신고했다. 영화인연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극장 측이 영화배급사 및 제작사에 대하여 각종 할인과 무료티켓 등의 프로모션에서 발생하는 상세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등 불공정한 행위를 하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영화인연대는 참여연대와 함께 위와 같은 취지로 멀티플렉스 3사를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영화인연대 주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영화인연대, 극장 3사 공정위에 신고..."티켓 거품 걷어내고 투명한 정산 요구" 영화인연대는 “2023년 기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이하 ‘극장 3사’)의 스크린 수는 전국 멀티플렉스 체인 스크린 수 기준 98%를 넘는 수준”이라면서 “이들 극장 3사는 팬데믹 기간 코로나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수익 악화를 이유로 세 차례에 걸쳐 티켓가격을 급격히 인상했다”고 했다. 영화인연대 측은 “이러한 티켓가격 인상으로 관객들의 부담이 커지며 영화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관객은 감소하고 대작 영화 중심의 양극화와 스크린 독과점이 심화되는 악영향을 불러왔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인연대는 “극장 3사가 관객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비싼 티켓가격과 별개로 각종 할인제도를 진행하면서 할인제도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관객은 정가로 비싼 티켓을 구매하게 되는 등 가격 형평성이 깨졌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생겨난 거품현상으로 티켓가격에 대한 관객의 불신이 커지고 이는 다시 관객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인연대 측은 극장의 현행 가격 정책과 할인 판매 방식은 “관객을 무시하는 것으로, 할인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관객만 억울하게 만드는 셈이며, 결과적으로 영화생태계를 심각하게 위축시키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영화인연대는 “극장 3사가 티켓 가격의 급격한 인상과 더불어 티켓 판매로 발생한 매출을 투자·배급사(제작사·창작자 수익 포함)와 분배하는 과정에서 깜깜이로 일관하며 불공정한 정산을 하고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각종 할인을 통해 판매된 실제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의 할인에 대해 비밀 유지계약을 내세우며 상세부금정산내역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는 “극장 측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이러한 깜깜이 정산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세 차례나 티켓 가격이 올랐음에도 객단가(영화티켓 평균발권가격)는 오히려 낮아져서, 투자·배급사, 제작사, 창작자 등 영화생태계의 수많은 구성원에게 돌아가야 할 몫이 줄어드는 어이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화인연대 측은 “무엇보다 가격을 올려놓고 조삼모사식 할인제도를 운용하는 극장 측의 행태는 결과적으로 다수 관객의 불신은 물론 한국영화 생태계를 크게 위축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불공정한 분배는 창작과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영화의 성장동력을 무너트리는 것”으로, “극장 티켓가격의 거품 걷어내기와 투명한 정산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를 통해 한국 영화산업을 지키고 관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영화인연대는 “이번 극장 ‘불공정 정산’에 대한 공정위 신고는 한국 영화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극장 측의 몰아주기에 따른 양극화와 스크린 독과점 문제,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전후한 미디어 환경 변화로 무너진 홀드백의 회복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인연대는 이번 공정위 신고와 함께 발표한 <극장 ‘불공정 정산’ 문제 해결과 한국영화 생태계 회복을 위한 영화인 성명서>를 통해 극장에게 투명한 정산과 스크린 독과점 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공정위에게는 ‘불공정 정산’을 신속히 조사해 줄 것. 국회에게는 국정감사를 통해 영화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문제 해결과 법제화 노력을 해줄 것, 그리고 정부에게는 2024년 대폭 삭감된 독립예술영화와 지역 생태계 예산 등에 대한 회복과 지원 및 영화발전기금을 확대할 것 등을 차례로 요구했다. 영화인연대는 7월 4일 공정위 신고 및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같은 날 오후에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피켓 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국회 토론회와 정책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22대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한 극장 불공정 행위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통3사→알뜰폰 번호이동 '급감'…알뜰폰 업계 '울상'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정책과 전환지원금 지원 혜택으로 인해 이통3사에서 알뜰폰으로 넘어가는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다. 이통3사의 중저가 요금제가 출시며 경쟁력을 잃은 알뜰폰 업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이통 3사에서 알뜰폰으로 넘어온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올해 1월 기준 12만332명에서 4월 7만 3727명, 6월 6만8729명으로 6개월 사이 약 43% 감소했다. 또한 올해 1월 기준 알뜰폰 순증 건수는 7만8060건에서 5월 1만4451건으로 80% 가까이 줄어들었다. 반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1월 기준 4만2272명에서 4월 5만9276명으로 약 40% 가량 증가했다. 이같이 알뜰폰에서 이통3사로 이용자가 넘어가는 추세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던 알뜰폰이 이통3사가 출시하고 있는 2~3만원대 저렴한 5G 요금제에 경쟁력을 잃었기때문으로 관측된다...
KT, Z세대 놀이터 서일페서 'Y바캉스' 선봬[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T가 청년 브랜드 'Y아티스트 레이블'과 이달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KT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서일페 'Y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올해 Y브랜드 부스는 바캉스 콘셉트의 'Y아티스트존', '요고존', 'Y브랜드존'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Y아티스트존’에서는 매일 다른 Y아티스트(소다맛, 액옹스클럽, 미뉴, 김판다)들이 참여해 고객과 만난다. ‘요고존’에서는 다이렉트 요고 캐릭터를 배치해
KT, 휴가철 맞아 7월 멤버십 혜택 강화[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KT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의 무료 커피, 동남아시아 최대 교통 배달 애플리케이션 '그랩' 할인 등 통신사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멤버십 제휴 혜택을 진행한다. '달.달.혜택'에서 원하는 혜택을 골라 하나를 받을 수 있는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노브랜드 버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혜택을 제공한다.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은 롯데면세점, 그린카, 그랩, 크록스
[人사이트] 김영환 네오에프엔비 대표 “기본 지켜 해외에 K포케 매력 전할 것”“포케올데이는 ‘맛있고 건강한 식사’라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첫 번째 원칙입니다. 신중한 메뉴 개발부터 가맹점주님 이익을 위한 모든 협상 업무까지 모두 이 원칙 아래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네오에프엔비는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포케올데이 등 에프앤비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 “포케올데이는 ‘맛있고 건강한 식사’라는 기본을 지키는 것이 첫 번째 원칙입니다. 신중한 메뉴 개발부터 가맹점주님 이익을 위한 모든 협상 업무까지 모두 이 원칙 아래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네오에프엔비는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포케올데이 등 에프앤비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
“홈쇼핑 송출수수료 한계 직면…정부가 나서서 중재해야”홈쇼핑 송출수수료 문제에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홈쇼핑 산업이 정체기에 도래한 상황에서 수수료 협상을 시장 자율 기능에만 맡기기는 것은 정책적 방기라는 지적이다. 김용희 경희대 교수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TV홈쇼핑 산업의 규제 완화와 홈쇼핑 송출수수료 문제에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홈쇼핑 산업이 정체기에 도래한 상황에서 수수료 협상을 시장 자율 기능에만 맡기기는 것은 정책적 방기라는 지적이다. 김용희 경희대 교수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TV홈쇼핑 산업의 규제 완화와
KT, 여름 휴가철 맞아 7월 멤버십 혜택 강화[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의 KT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의 무료 커피, 동남아시아 최대 교통 배달앱 ‘그랩’ 할인, 복합 골프 문화공간 ‘백야드’의 무료 레슨 등 KT가 통신사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멤버십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혜택에서 원하는 혜택을 골라서 하나를 받을 수 있는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노브랜드 버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x순살만공격, GS더프레시, 도미노피자, 롯데시네마, 이니스프리, 팔각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은 롯데면세점, 그린카, 그랩, 크록스, 청소연구소, 원스토어, KT알파쇼핑 등 10여 종의 할인을 선보인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는 팀홀튼 제휴 기념으로 캐나다 여행 상품권, 한정판 MD 필름카메라, 캠프컵, 팀빗 10팩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백야드 골프 레슨 2시간 무료, 올리브영 기프티권, 메가박스 가족관람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T의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이 1포인트 차감만으로 취향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는 ‘Y포차’ 프로모션도 9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무료 음료를 포함해 CU, 캐리비안베이, 롯데시네마, 네이버페이, 그린카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셀프사진관 오디티모드 촬영권, 산리오 보조배터리, 메가박스 미니언즈 트레이, 핸디아티코리아 입장권, 다이소 쿠폰, 애플워치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액션페인팅 체험공간 페인트래빗 체험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7월 KT 멤버십 혜택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카페와 영화 등 여가에 집중했다”며 “특히 통신사 최초로 제공하는 신규 제휴사 혜택을 통해 멤버십 서비스의 활용도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KT, 소규모 조직개편 단행…‘브랜드 전략실·안전·보건 총괄 신설’[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취임 후 AI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는 김영섭 대표의 의지 표현으로 풀이된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안전·보건 총괄을 신설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브랜드 전략 담당’에서 브랜드 전략실‘로 격상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설된 김영섭 대표 직속 안전·보건 총괄은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이 겸직한다. 브랜드 전략실장은 윤태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상무)이 맡게 됐다. 브랜드 전략실은 그룹의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BI·CI) 전략을 수립하는 등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이미지 제고를 담당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AICT(AI 정보통신기술)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KT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관련 사업의 안정적인 역량 집중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KT는 AI·빅데이터 거버넌스 수립과 미래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AI2XLab 산하의 AI코어기술담당으로 게임사 엔씨소프트 출신의 신동훈 상무를 선임했다. 신 상무는 엔씨소프트에서 AI테크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게임 특화 AI 언어모델 등 개발을 담당한 인물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人사이트] 남호진 퓨리움 대표 “스마트 IoT 에어샤워, 전국에 '맑고 안전한 공기' 전파”“퓨리움은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로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기술개발과정에서 조달청의 ‘혁신제품제도’가 큰 힘이 됐고, ‘맑은 학교 만들기’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원했습니다. 공공기관, 어린이 집, 노인시설, 군부대에 이르 “퓨리움은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로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기술개발과정에서 조달청의 ‘혁신제품제도’가 큰 힘이 됐고, ‘맑은 학교 만들기’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원했습니다. 공공기관, 어린이 집, 노인시설, 군부대에 이르
재생에너지 대폭 늘린 이통 3사, 대부분 녹색프리미엄으로 조달지난해 이동통신 3사 탄소배출량 증가율이 1%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력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늘린 덕분이다. 재생에너지 대부분은 한국전력 녹색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조달했다. 다만 녹색프리미엄의 경우 환경부 배출권거래제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지난해 이동통신 3사 탄소배출량 증가율이 1%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력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늘린 덕분이다. 재생에너지 대부분은 한국전력 녹색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조달했다. 다만 녹색프리미엄의 경우 환경부 배출권거래제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KT 롤스터, T1 홈구장서 승리...여름 최강자 부활KT 롤스터가 T1의 홈 그라운드 행사를 통해 여름 최강자의 부활을 알렸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T1 홈 그라운드(Home Ground)'에서 KT 롤스터가 패승승으로 승리했다고 1일 밝혔다.T1 홈 그라운드는 2021년 LCK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정규 리그 경기를 롤파크가 아닌 외부에서 진행한 사례이다. T1이 마련한 홈 구장에 상대 팀을 초청해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스포츠 초창기부터 이동 통신사의…
오승환 상대 "자신 있었다"…KT 홍현빈, 맞는 순간 "이거 끝났다" 직감[수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거 끝났다. (김)건형이 형 제발 들어와라 그 생각뿐이었다" kt wiz의 외야수 홍현빈이 극적인 끝내기 2타점 3루타로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영웅은 홍현빈이었다. 홍현빈은 대타 장성우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되어 첫 타석에서 결승 2타점 3루타를 때려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팀이 3-4로 뒤진 9회말 1사 1, 3루, 홍현빈은 삼성 마무리 오승환의 초구 134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모든 주자가 스타트를 끊었고, 1루 주자 김건형까지 홈을 파고들며 그대로 경기가 끝냈다. <@1>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홍현빈은 "꿈만 같고 얼떨떨하다. 내가 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다. 어떻게 (안타를) 쳤는지 가물가물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의도적으로 변화구를 노렸다고 밝혔다. 홍현빈은 "앞 타자 (황)재균이 형이 나갔을 때도 직구 승부했다가 안타를 맞았다. 그다음 (김상수의) 번트나 (강)현우에게도 되게 어렵게 승부하는 것 같았다"면서 "제 뒤 타자는 KBO 리그 최고의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고, 나한테도 어렵게 승부를 어렵게 하겠구나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높은 변화구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게 또 제가 생각하는 코스대로 왔는데, 생각하는 대로 친 건 아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맞는 순간 끝내기를 직감했다. 홍현빈은 "이거 끝났다. (김)건형이 형 제발 들어와라 그 생각 뿐이었다"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홍현빈의 개인 첫 끝내기 안타다. 거기에 홍현빈의 야구 인생 첫 끝내기 '안타'라고 한다. 홍현빈은 "중학교 때 외야 플레이로 쳤던 기억은 있다. 이렇게 깔끔하게 안타로 쳐본 건 처음 같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홍현빈은 퓨처스리그에서도 끝내기 기록이 없다"고 귀띔했다. <@2> 9회초 수비를 끝내고 자신이 끝내는 장면을 상상했다고 한다. 홍현빈은 "(9회말) 타순이 6-7-8번이더라. 그래서 '이거 잘하면 내가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오겠는데'라고 잠깐 생각했다. 진짜 이렇게 돼서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스가 되면 내가 대타로 빠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타석에 들어갔는데 최만호 코치님이 바꾼다고 손짓을 하시더라. 봤는데 1루 주자를 바꿨다"면서 "그래서 '됐다. 내가 친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긴장보단 자신감 있게 타석에 들어섰다. 홍현빈은 "연습하면서 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었다. (강)현우에게도 연습하면서 '형 감 찾은 것 같다'고 계속 말을 했다"면서 "자신감도 있었는데 딱 제가 원하는 코스로 공이 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을 계기로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홍현빈은 "일단 작년이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했다. 작년에 힘든 시간을 겪어왔기 때문"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홍현빈은 작년 주로 대수비·대주자로 나서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출루율 0.349 장타율 0.260에 그쳤다. 그러면서 "올해는 마인드셋을 준비 잘해서 '묵묵하게 하자'란 마음을 먹었다. 이번을 계기로 터닝포인트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드렸으니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KT, 미래 세대와 함께 DMZ 생물다양성 보전 앞장[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6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 29명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KT DMZ 생태보전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DMZ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101종을 포함해 한반도 동식물의 50%와 멸종위기종 38%가 서식하는 전 세계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청정지역이다. KT DMZ 생태보전단은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에게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계 보호 및 보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가 실천하는 친환경 ESG 활동 중 하나이다. KT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을 생태보전단원으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진행하고,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정종우 교수를 초청해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생태 공예 및 식물표본 만들기와 습지, 둠벙 탐험으로 미래 세대 주역인 생태보전단원 아이들이 멸종위기종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물웅덩이 습지인 둠벙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양서류 탐사 활동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둠벙의 보전 가치를 이해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이번 보전 활동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총 2차례에 걸쳐 추가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자녀 등을 생태보전단원으로 위촉하고 탐사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 조사하는 바이오블리츠와 법적보호종인 두루미, 독수리 보전을 위한 버드피딩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KT는 이번 프로그램을 UNEP(유엔환경계획) 본부의 공식 파트너이자 환경 전문 NGO인 에코나우와 함께 기획했다. 환경 전문 NGO의 전문적인 연구 경험과 함께 환경 생태계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환경보호 경영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 모든 사업 활동의 기반이 되는 환경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KT는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 경영, 폐기물 저감 캠페인 등 환경보호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스마트폰에만 AI?···이통사들도 AI 도입·활용한다이통사업자들은 AI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라 AI를 활용하는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을 수 없고 어느새 세계적 추세다 됐다. 이에 따른 기대 효과와 영향으로는 예측적 통신망 관리, 소비자 통신 품질 만족,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고객 문의 대응, 콜센터 일자리 잠식(AI기반 컨택센터 확산에 따른), 그리고 개도국 이통사업자들의 통신서비스 향상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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