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체류인구수 등록인구 '18.4배' 전국 최고 수준아시아투데이 강도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의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18.4배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29일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생활인구 산정 결과 올해 6월 기준 구례군 등록인구는 2만 4134명을 넘어 44만명(3월 산수유 축제 기간)이 넘는 체류인구가 조사됐다. 이번 산정에 활용된 자료는 행정안전부, 법무부의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3사(SK텔레콤, KT, LG U+)의 통신 모바일 자료를 가명결합한 것으로 통계청은 고시에 따른 지역별 생활인구, 체류인구의 규모를 포함하여 인구 감소 지역의 인구 통계적 특성, 활동 특성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인구 감소 지역 전체의 생활인구는 2024년 3월 기준 약 2500만 명이고, 이 중 체류인구는 약 2000만 명으로 등록인구(약 490만 명)의 4.1배 수준을 보였다. 모든 인구 감소 지역에서 등록인구보다 체류인구가 많았으며, 특히 2024년..
KT, 8월 3·4일 NC전서 '원정 Y 워터 페스티벌' 개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kt wiz가 오는 8월 3일과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원정 Y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Y 워터 페스티벌'은 KT의 영 타깃 브랜드 Y와 함께 하는 kt wiz의 여름 대표 이벤트로,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8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진행한다. 이번에는 8월 3일과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도 위즈파크에서 'Y 워터 페스티벌'로 즐길 수 있다. 이틀간 위즈파크에서 대형 전광판으로 원정 경기를 관람하고,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또한, 홈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와 동일하게 위즈파크는 '워터 파크'로 변신할 예정이다. 1루 내야 관중석에서 인공 강우기, 워터 캐논, 스프링클러 등 시원한 물줄기를 쏘며,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원정 경기 관람 후에는 'Y 워터 미러볼 파티'를 함께 한다. 원정 워터 페스티벌 티켓은 29일과 30일 오후 2시에 각각 오픈 예정이며, 8월 3일 'Y 워터 페스티벌'은 당일 창원 경기 중계를 맡은 KBSN 스포츠에서 이원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KT, 생성형 AI로 신사업 발굴…'미라클100' 해커톤 개최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KT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미라클100'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해커톤에는 세 달간 396명의 직원이 참가해 170여 개의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29일 KT에 따르면 미라클100은 KT 임직원들이 AICT 역량으로 실제 사업화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해커톤이다. 서바이벌 예능 구조를 차용해 '궁극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위한 100인의 생존 경쟁'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미라클100은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신속하게 타진하는 구조로 기획됐다. 생성형 AI 서비스 아이디어 구현 시 일반적인 기획-개발 순서를 따르지 않고,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로 구성된 팀이 고객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개발했다. 5월부터 세 달간 396명의 직원이 참가해 170여 개의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직원 100명이 25개..
'꿈의 1000만 관중 가능할까' 2024 KBO 리그, 벌써 700만 관중 코앞[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무더운 날씨 속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00만 관중 달성이 임박했다. 2024 KBO 리그는 25일 경기까지 479경기 누적 관중 692만 7731명으로, 7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2269명을 남겨두고 있다.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00만 관중 돌파는 리그 경기 600경기 이후에 달성됐다(20~22 제외). 2024 시즌에는 500경기를 치르지 않은 484경기(전체 약 67% 소화 일정) 진행 시점에서 7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해, 남은 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인 2017시즌 840만 688명 돌파도 유력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 명을 넘기고 있다. 25일까지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463명으로 600만 돌파 시점 평균 관중인 1만 4491명과 비슷한 수치로 유지 중이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 897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다. LG는 600만 돌파 시점이었던 7월 4일 평균 관중 1만 8604명에서 평균 관중이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2위는 두산 1만 7457명, 3위 KIA 1만 7297명, 4위 삼성 1만 6843명, 5위 롯데 1만 6338명으로 5개 구단이 평균 1만 6000명이 넘는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SSG 1만 4916명, KT는 1만 1350명, 한화 1만 1287명, 키움 1만 236명, NC 1만 60명의 관중을 불러들였다. 또한 10개 구단 모두 지난해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IA가 7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 수치를 보였고, 삼성 53%, 두산 45%, 한화 44%, NC 40% 등 전체 총 관중은 지난 시즌 대비 33% 증가했다. 매진 경기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화는 지난 7월 21일 36번째 홈 경기 매진을 달성하며, 종전 1995시즌 삼성이 가지고 있던 단일 시즌 최다 홈 경기 매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뒤를 이어 KIA 18회, 두산 17회, 삼성 15회, LG 14회 등 25일까지 총 132차례 매진 경기가 나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KT에스테이트, 협력사 상생협력 초청 간담회…협력관계 강화 방안 토론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KT그룹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가 자산관리 협력사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KT에스테이트는 지난 16일부터 이틀 간 이를 위한 '2024년도 협력사 상생협력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설물 유지 관리 분야 대표와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협력사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결의 및 사업 파트너로서의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선 KT에스테이트의 협력사 운영 비전 공유와 함께 협력사와의 건전한 순환 구조와 협력관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토론도 진행됐다. 아울러 ㈜유강이앤씨, 센추리테크㈜ 등 총 17개 협력사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우수협력사에게는 인증패와 함께 중요 공사 및 긴급 공사 우선지명을 통한 입찰참여 기회 확대, 안전보건 인증 평가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남철..
KT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솔루션, 사이버 보안 국제인증 획득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KT의 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이 ISO/SAE 21434에 기반한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CSMS) 국제 인증을 받았다. KT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를 맞아 안전한 사이버 보안이 적용되고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ISO/SAE 21434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설계부터 개발, 테스트, 양산 이후의 단계까지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 및 요구 사항을 정의하는 국제표준이다. KT는 글로벌 제품 안전 인증 기관인 UL솔루션스로부터 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의 사이버 보안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을 활용한 도난, 운행 방해 등의 해외 사례가 지속 발생하는 만큼 보안 역량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KT는 AI 활용 데이터 분석 등 AX 역량을 활용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및 교통 관제 솔루션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을 운영 중인 만큼 사이버 보안..
"KT, 실적 성장에 이어 밸류업 관련 공시도 기대"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23일 KT에 대해 연초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주식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주가 상승을 보였으나, 이후 IT하드웨어, 금융주 등에 밀려 이후 주가는 소강 상태라고 판단했다. 다만 올해 실적 성장이 양호하고, 하반기 중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공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KT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6조7500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4.8% 감소한 5486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무선 사업 매출액은 1조7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성장할 것이지만, 호텔 비즈니스가 양호한 KT에스테이트, IDC가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KT클라우드, BC카드 등 자회사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가 없어 판매비는 6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도 수익성 낮은 사업..
KT, 올해 기본급 3.5% 인상...일시금 300만원 지급KT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3.5%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이같은 내용의 단체교섭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도출했다.가합의안에 따르면 KT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지급 외에, 긴급출동보전비 등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초과근무수당 개선 방안과 임금피크제 개선 방안 등에 합의했다.노조는 이번주 중으로 조합원 설명회를 한 뒤 찬반 투표를 거쳐 합의안을 확정할 계획이다.기본급 인상은 내달 2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노사 합의를 통해 평균 임…
‘42세 8일’ SSG 추신수…KBO 최고령 출전 타이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SSG 랜더스 추신수(42)가 마침내 KBO리그 최고령 타자 타이 기록을 세웠다.추신수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1982년 7월 13일생인 추신수는 42세 8일의 나이에 출전했고 과거 롯데서 활약한 외국인 타자 펠릭스 호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호세는 2007년 5월 10일 SK 와이번스(현 SSG)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했고, 당시 최고령 출전은 물론 안타와 홈런 기록까지 동시에 작성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MS사태 영향 적었던 韓, 국산 SW 덕분?…"그저 운이 좋았을 뿐"미국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의 업데이트 문제로 전 세계 약 850만대 PC가 마비되면서 'IT 대란'이 일어났지만,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곳이 적어서다. 그러나 과거 국산 보안 프로그램 문제로 동일한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다. 전문가들은 IT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복잡한 운영이나 보안 문제를 외부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내부에도 최소한 상황을 파악할 전문가를 고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
정부, ‘MS 먹통’ 긴급 조치...“네카오·통신3사 피해 無”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의 정확한 원인 및 국내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요인은 두 가지로, 애저(Azure) 서비스 장애는 오전 6시 56분 발생해 오후 12시 41분 복구 완료됐다. 이는 미국 애저 센탈 US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국내 영향은 경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미국 보안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 Strike)의 소…
MS 장애로 게임사 등 일부 IT 업체 '먹통'…통신 3사 등은 피해 없어미국 MS(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면서 일부 국내 IT(정보통신) 업체도 피해를 봤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MS의 윈도 OS(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업무용 PC를 중심으로 무작위로 블루스크린이 뜨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후 1시 반부터 2시 사이에 해당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MS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펄어비스'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펄어비스 '검은사막' 운영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장비 이상으로 검은사막 서버 불안정 현상이 발생했다"며 "사용 중인 소...
미국 반도체 낙폭 확대에 직격탄 맞은 한국 반도체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시장 동향 오늘 주식시장은 반도체 섹터의 반등세가 주목받았습니다. 코스피는 37포인트 하락 출발했으며, 외국인은 코스피 200과 선물 매도, 코스닥 매수로 시작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나스닥 2.8%, S&P 500 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8% 급락했습니다. 바이든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강화 검토와 트럼프의 대만 발언이 주요 원인이었습
KT, '콤보 인터넷' 기술 도입…“AI 서비스 확대 유용”KT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10기가(GB)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자사 네트워크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국제표준이다. 기존에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광 신호를 변환하고 통합해 KT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10기가(GB)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자사 네트워크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국제표준이다. 기존에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광 신호를 변환하고 통합해
KT “모듈 하나만 달면 10기가 인터넷 사용 가능”KT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자사 네트워크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국제표준이다.기존에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광 신호를 변환하고 통합해주는 장비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야만 했다. 콤보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의 인프라에 콤보 인터넷의 모듈을 달아 10기가 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다.KT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10기가 인터넷 설치가 어려운 건물에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아울러 하나의 장비로 여…
KT, 2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총 1229억원KT는 1주당 500원의 2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배당금 규모는 총 1229억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4%다.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KT는 지난해 10월 3년간 최소 연간 배당금 1960원 보장,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핵심 내용으로 한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총수의 약 2%인 총 1789억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다.KT 주주는 16일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서 주주인증 후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장민…
LCK 서머 5주 차 예고…젠지,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장젠지가 LCK 서머 개막 이후 한 세트도 패하지 않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젠지는 T1이 갖고 있는 경기 및 세트 연속 승리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LCK 서머 5주 차에서 젠지가 연승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고 16일 밝혔다.현재 젠지는 22경기 연속 승리와 18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스프링 결승전 T1과의 대결에서 1대2로 뒤처졌던 젠지는 4, 5세트를 연달아 이기면서 …
도미노피자, 오늘부터 ‘KT 달달혜택’ 프로모션 진행도미노피자가 KT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T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오늘부터 진행한다.도미노피자의 ‘KT 달달혜택’ 프로모션은 오늘(15일)부터 31일(수)까지 KT 멤버십 ID 당 1회, 2만 5천 원 이상 4만 5천 원 이하 온라인 포장 주문 시 50% 포인트 차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 프로모션은 온라인 방문 포장 시에만 적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및 KT 멤버십 7월 달달 혜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12일부터 한국식 스테이크에 데미그라스 소스로 맛…
다시 '짠물'이네…비싸진 갤Z폴드·플립6 공시지원금 비교해보니예상 공시지원금 8만~24.5만원 수준…선택약정(25% 요금할인)이 유리할까사전 판매에 돌입한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작 갤럭시 Z폴드·플립6의 예상 공시지원금이 공개됐다. 추가지원금까지 더해도 채 30만원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12일 이통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갤럭시 Z폴드·플립6에 대한 예상 공시지원금은 8만~24만5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통3사가 함께 부담하는 형태로, 기기 수요와 이통사의 경쟁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최종 금액이 정해진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9만6000~24만...
중기 기술보호 위해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예방을 위해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T, GS리테일, LG생활건강, 한국동서발전, 부산항만공사와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상생형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협약 체결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관련 제도개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PC·문서 보안 솔루션, 백신, 방화벽,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비용을 지원하는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려는 것으로 이번 협약식에는 먼저 출연을 확정한 LG생활건강, GS리테일, KT, 한국 동서발전,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해 협약에 서명했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공기업은 가치사슬을 구성하는 협력사와의 보안 시스템 연계를 통해 데이터나 기술 유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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