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내달까지 다중이용선박 안전점검 강화아시아투데이 윤요섭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 및 태풍 내습 대비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8월31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올여름 기상전망은 태풍 발생 수는 전년과 비슷하거나 적으나, 매우 강·강 수준의 태풍 내습 가능성이 높으며, 강수량은 전년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비해 통영해경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도선 11척(유선 9척, 도선 2척)과 유·도선 선착장(유선장 7개소, 도선장 2개소)을 대상으로 성수기 및 태풍내습 대비 유·도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지자체(경상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기동점검단을 구성해 선박 시설·장비의 작동상태와 승선점검을 통해 항로상 안전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최근 경기도 화성 전기차 리튬배터리 생산공장 화재사고 관련 통..
한화오션,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 상용화…탄소 배출 감소한화오션이 탄소 배출과 연료 소모를 동시에 줄인 선박용 스마트 조명 시스템의 상용화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선박에 적용되는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에 대한 개념승인(AIP)을 한국선급(KR)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념승인을 받은 스마트 조명 제어 한화오션이 탄소 배출과 연료 소모를 동시에 줄인 선박용 스마트 조명 시스템의 상용화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선박에 적용되는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에 대한 개념승인(AIP)을 한국선급(KR)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념승인을 받은 스마트 조명 제어
당신을 위한 인기글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1
세븐틴, 이틀 연속 日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2위 독식
연예
2
'48년전 강등 됐을 때보다 더 많이 패하고 있다'…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이 해답 주장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