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률 41.7%’ 박민지…확실한 4연패 동기 부여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박민지(26, NH투자증권)에게 확실한 동기 부여가 생겼다.박민지는 7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8언더파는 지난해 2라운드서 정윤지가 기록한 코스 레코드와 타이. 그만큼 박민지의 플레이는 무결점 그 자체였다.그러면서 박민지는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동기부여 하나를 얻게 됐다. 바로 특별 보상금이다. 대회 주최 측은 박민지가 4연패에 성공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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