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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Archives - 뉴스벨

#kia-타이거즈 (16 Posts)

  • '30실책' 김도영, 야구 역사 2번째 불명예 기록 썼다…KIA 가을 실책 리스크 어쩌나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그보다 30홈런-30도루-30실책을 먼저 달성했다. KIA도 단일 시즌 최다 실책 기록을 나날이 경신하는 가운데 가을야구에서도 실책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김도영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홈런과 도루를 추가하지 못하며 40-40 고지까지 홈런 3개와 도루 1개를 남겨뒀다. 다만 실책 2개를 저지르며 30-30-30이라는 전세계 야구 역사상 두 번째 불명예 기록을 썼다. 앞서 1991년 하워드 존슨이 38홈런-30도루-31실책을 저지른 바 있다. 공교롭게도 1991년 존슨의 주 포지션은 3루수다. 존슨은 3루에서 18개, 유격수에서 11개, 외야에서 2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팀이 2-5로 뒤진 3회 2사 1, 3루, 이유찬이 평범한 내야 뜬공을 쳤다. 높이 떠오른 공은 마운드 근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투수 김기훈은 일찌감치 빠졌고, 1루수 변우혁과 3루수 김도영이 포구를 위해 모였다. 하지만 둘 모두 적극적으로 대시하지 않았고, 막판 김도영이 포구를 시도했지만 공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이 틈을 타 3루 주자 강승호가 홈을 밟았다. 공식 기록은 김도영의 포구 실책. 3-7로 더욱 점수가 벌어진 6회 무사 2루 허경민이 3루 방면으로 땅볼을 쳤다. 김도영이 무난하게 잡는 듯했으나 타구가 뒤로 흘렀고, 2루 주자 정수빈은 홈에 들어왔다. 공식 기록은 김도영의 포구 실책. 이날 KIA는 박찬호까지 실책을 추가하며 3실책으로 자멸했다. 9실점 중 자책점은 7점이었다. <@1> 이번 경기에서 30번째 실책을 범한 김도영은 리그 실책 압도적 1위에 올라있다. 공동 2위는 21개를 기록한 박찬호와 박승욱(롯데 자이언츠)으로 김도영과 격차가 크다. 단일 시즌 최다 실책까지 걱정해야 할 처지다. 앞서 유지훤(당시 OB 베어스)가 1986년 31실책으로 KBO 리그 역대 최다 실책을 작성한 바 있다. 김도영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김도영은 33실책으로 유지훤의 기록을 넘게 된다. 비단 김도영만의 문제가 아니다. 올 시즌 KIA의 팀 실책은 140개로 압도적 1위다. 2위 롯데(120실책)와 무려 20개의 차이를 보인다. 단일 시즌 최다 실책도 KIA의 몫이다. 종전 팀 최다 실책은 2022년 한화 이글스가 작성한 134개였다. KIA는 시즌 종료까지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미 140개의 불명예를 썼다. 역대 팀 최다 실책 10위 이내에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팀은 2024년 KIA와 2023년 LG 트윈스(128실책, 최다 6위)뿐이다. <@2> 실책은 가을야구에서 더욱 큰 문제가 된다. 포스트시즌은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한 압축적인 게임이다. 실책으로 분위기가 넘어간다면 다시 되돌리기란 매우 힘이 든다. 경기에 패해도 바로 다음 경기에 만회할 수 있는 정규시즌과 달리, 가을야구의 승패는 단 1경기라도 매우 파급력이 크다. KIA 투수진의 성향도 살펴봐야 한다. KIA 투수진의 탈삼진 비율은 19.5%로 리그 5위다. 땅볼 타구를 허용한 비율은 46.4%로 리그에서 3번째로 높다. 인플레이 타구를 억제할 수 있는 삼진 비율은 리그 중위권이며, 실책이 가장 많이 나오는 땅볼 타구는 리그 상위권이다. KIA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이유다. 지금까지는 실책을 공격력으로 메꿔왔지만, 가을은 강력한 투수들을 연달아 만나게 된다. 필연적으로 타격전보다는 투수전이 많이 나오고, 투수전일수록 실책으로 인한 실점은 치명적이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KIA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남은 기간 동안 이범호 감독이 어떻게 수비력을 가다듬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전에서 9-4 완승했다.두산 선발 최승용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KIA 선발 에릭 스타우트는 1.2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첫 패(1승)를 당했다. 스타우트는 2회말 2사 2루에서 정수빈을 상대로 공을 던지다 미끄러졌…
  • ‘승률 100% 전통’ KIA, 꽃감독 따라 꽃길만 걷나 KIA 타이거즈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KIA는 지난 17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0-2 패했지만, 같은 시각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4-8로 져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가 사라졌다. 정규시즌 1위가 확정된 KIA는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정규시즌 우승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80% 이상이다(1999~2000년 양대 리그 제외).직행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KIA는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인 1983년, LG의 전신인 MBC청룡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
  • KIA 타이거즈, 마리나파크에서 정규시즌 우승 자축 ‘한국시리즈 우승 다짐’ 7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샴페인 샤워'로 기쁨을 만끽했다.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서 0-2로 졌지만,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매직넘버 ‘1’이 소멸, 남은 7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초보 이범호 감독의 ‘형님 리더십’과 최형우-김도영 등의 ‘신구조화’가 어우러진 KIA는 개막 전 우려를 딛고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달성했다.경기 후 SSG 홈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지…
  • ‘평일도 매진’ 바야흐로 KBO리그 전성기,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일은? 바야흐로 KBO리그의 전성기다.한화 이글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7 완패,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김기중이 1회 박병호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다.8위 한화는 60승2무69패로 ‘가을야구’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시즌 성패를 가를 중요한 시기에 5연패 늪에 빠진 한화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5위 두산 베어스(65승2무66패)에 4경기 뒤져있다. 현재의 기세나 잔여경기 일정상 뒤집기는 어려워 보인다.실망스러운 흐름에도 대전 홈…
  • '5위와 2.5G 차' 한화, 가을 결정할 운명의 1주일 돌입…두산→KIA→LG와 격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5강을 향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번 주 6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일 기준 한화는 57승 2무 63패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5위 kt wiz와는 2.5경기 차이가 난다. 한때 1경기 차까지 접근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순식간에 경기 차가 벌어졌다. 지난 두산 베어스전 스윕승을 달성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에 그쳤다. 특히 8월 31일 대전 KT전 패배가 뼈아팠다. 이날 한화가 경기를 잡았다면 KT와 승차를 0.5경기까지 좁힐 수 있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내보내며 필승을 다졌고, KT도 윌리엄 쿠에바스로 맞불을 놨다. 류현진은 솔로포만 3방을 얻어맞으며 5이닝 3실점에 그쳤고, 쿠에바스가 6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6-2 승리를 견인했다. <@1> 이제 한화는 22경기를 남겨놨다. 22경기에서 2.5경기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KT와 맞대결이 끝나 직접적으로 승차를 줄일 수 없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 한화는 8월에만 14승 10패 승률 0.583으로 리그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다. 8월의 질주가 9월까지 이어진다면 순위 싸움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이번 주 사실상 가을야구 경쟁을 결정지을 운명의 1주일에 돌입한다. 한화는 3일 대전에서 두산과 홈 경기를 가진 뒤, 4~5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원정 2연전을 치른다. 6~8일은 잠실로 자리를 옮겨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4위 두산, 1위 KIA, 3위 LG를 차례로 만나는 껄끄러운 매치업이다. 두산전은 분위기가 좋다. 한화는 지난 8월 23~25일 잠실 3연전에서 두산에게 스윕승을 거뒀다. 한화의 두산 3연전 싹쓸이는 2005년 6월 4~6일 청주 3연전 이후 7020일 만이다. 또한 13년 만에 상대 전적 우위를 확정 지었다. 양 팀은 총 15경기를 치렀고, 한화가 9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한화가 패하더라도 9승 7패로 한화의 우세가 확정됐다. 한화의 두산전 우위는 2011년 10승 9패 이후 처음이다. 이후 '난적' KIA와 맞붙는다. 한화는 KIA 상대로 3승 10패 절대 열세에 몰려 있다. 이번 2연전에서 최대한 승리를 챙겨야 가을을 꿈꿀 수 있다. 양현종을 제외하면 KIA의 선발진이 무너진 것은 변수다. 마지막으로 LG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동일하다. LG는 최근 뒷문이 연달아 흔들리며 불안한 경기를 펼쳤다. 한화도 지난주 불펜진의 부진으로 패배를 거듭한 만큼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2> 운명의 일주일 그 시작은 문동주가 연다. 문동주는 지난 롯데 자이언츠전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두산 상대로는 3경기 무승 3패 평균자책점 18.56으로 가장 나빴다. 이후 4일 KIA전 라이언 와이스, 5일 KIA전 하이메 바리아, 6일 LG전 류현진 7일 LG전 임시 선발, 8일 LG전 문동주가 차례로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2018년 준플레이오프를 마지막으로 가을 무대에 초대받지 못했다. 한화가 6년 만에 가을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벌떡 일어난 치어리더, 무심한 표정으로 '삐끼삐끼'…전세계 열풍됐다 한국 프로야구팀 KIA(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의 '삐끼삐끼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자 외신도 이를 집중 조명했다.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틱톡을 뒤덮고 있는 이 한국 치어리더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가 추는 일명 '삐끼삐끼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NYT는"틱톡에 한국 치어리더들이 넘쳐난다"면서 "매우 여유로운(ultra-chill) 춤 동작을 추는 야구 치어리더들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알고리즘을 장악해 수백만…
  • 한국시리즈행 약속! KIA 양현종, 네일에게 “자리로 꼭 돌아와”…스타우트 긴급 영입 선두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강우콜드 승을 거뒀다.KIA는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전에서 10-4, 5회 강우콜드 승리했다. 강우 콜드게임은 올 시즌 다섯 번째다.KIA는 시즌 전적 72승2무48패를 마크, 2위 삼성 라이온즈(67승2무54패)와 5.5게임 차를 유지했다. KIA에 패한 SSG는 58승1무63패(6위).KIA의 활발한 타선은 승리를 불러왔다. 1회 2사 후 김도영 안타에 이어 부상을 털고 돌아온 최형우가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0호 …
  • FT아일랜드 이홍기·이재진, KIA 타이거즈 승리기원 시구·시타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승리 기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은 오는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승리 기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은 오는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
  • '단타→2루타→3루타→홈런' 김도영, 역대 2번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달성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제2의 이종범'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겨우 4타석 만에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라는 대기록을 썼다. 김도영은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김도영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김도영은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로 대기록의 포문을 열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중간 2루타를 때려낸 김도영은 5회 1사에서 좌중간 3루타를 치며 대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던 6회 1사 1루에서 김도영은 배재환의 5구 132km/h 슬라이더를 통타, 좌월 투런 홈런을 신고했다. 김도영의 시즌 25호 홈런.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최소 타석(4타석)으로 안타-2루타-3루타-홈런으로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는 1996년 김응국(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역대 2번째 기록이다. 최연소 사이클링 히트 기록은 1개월 차로 아쉽게 놓쳤다. 김도영은 20세 9개월 21일의 나이로 사이클링 히트를 만들었고, 앞서 신종길이 20세 8개월 21일의 기록으로 최연소 사이클링 히트를 때려냈다. 한편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KIA가 김도영을 앞세워 8-1로 리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최형우, 2024 기아 홈런존 첫 주인공…EV3 자동차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2024시즌 기아 홈런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3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레예스의 공을 받아쳐 '기아 홈런존'을 직격하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KIA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첫 해(2014년)부터 우측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운드 없이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 전시 차량을 증정한다. 최형우의 타구가 기아 홈런존에 전시 중인 'EV3' 차량 전시 구조물에 맞음에 따라, 기아는 신형 전기차인 'EV3'를 최형우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기아 홈런존으로 타구를 날려 차량을 받은 선수는 김재환(2014년 5월 27일 K5), 최희섭(2015년 4월 9일 올 뉴 쏘렌토), 오재일(2017년 10월 25일 스팅어), 프레스턴 터커(2020년 5월 17일 쏘렌토), 김현수(2020년 8월 4일 쏘렌토), 나성범(2021년 9월 12일 K5, 2022년 8월 16일, 더 뉴 셀토스), 소크라테스(2023년 6월 7일 더 2024 니로)등 총 7명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빌리 문수아X하람X수현, 챔피언스 필드 뜬다! '승리 요정' 기대 그룹 빌리(Billlie)가 '승리 요정'에 도전한다. 멤버 문수아, 하람, 수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4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그룹 빌리(Billlie)가 '승리 요정'에 도전한다. 멤버 문수아, 하람, 수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4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 빌리 문수아·하람·수현, KIA-롯데전 출격…'승리 요정' 변신 예고 빌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승리 요정'으로 변신한다. 빌리 멤버 문수아, 하람, 수현은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각각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을 맡는다. 이들이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처음 펼쳐지는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인 만큼 의미가 크다. 이는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전통의 라이벌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교류전을 뜻한다. 그 대망의 첫 시작을 빌리가 함께하게 됐다. 시구를 맡은 문수아는 "좋은 기회를 주신 KIA 타이거즈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승리의 기운 드릴 수 있도록 멋지게 준비하겠다"라고, 시타를 맡은 하람은 "'승리 요정'으로서 긍정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현은 "감사하게도 애국가 제창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영광이다.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에서 최종 우승할 수 있도록 빌리가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완전체로 무대도 펼친다. 일곱 멤버는 클리닝 타임에 응원 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선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 '후원 업체서 뒷돈 혐의' KIA 김종국·장정석 오늘 구속심사 배임수재 혐의…현직 프로야구 감독 개인비리 영장 청구 첫 사례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후원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
  • ‘아무리 최형우라지만’ 40대 야수와 다년 계약? 올 시즌 KIA 중심 타선에서 3할 타율+17홈런으로 제 역할 40대 접어든 나이가 최대 걸림돌, 구단은 다년 계약 추진 아쉬운 6위로 올 시즌을 마친 KIA 타이거즈가 곧바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KIA는 올 시즌 73승 2무 69패(승률 0
  • '초고속 비자 발급' KIA 새 외인 산체스, 9일 kt전 출격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28)의 KBO리그 데뷔전 날짜가 잡혔다. 김종국 KIA 감독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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