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맞이하는 한화, 빅리그 원투펀치 투입…페라자 콜업한화 이글스가 광주 더블헤더에 메이저리그(MLB) 출신 원투펀치를 투입한다.22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KIA 타이거즈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더블헤더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 2차전은 1차전 종료 40분 뒤 시작한다.전날 경기서 패한 한화는 최소 1승을 목표로 빅리그를 거친 류현진(37)-하이메 바리아(28)를 1,2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순서대로라면 바리아가 1차전, 류현진이 2…
‘9이닝 9K’ 롯데 윌커슨, 레일리 이후 첫 무사사구 완봉승…KIA 2연패애런 윌커슨(35·롯데 자이언츠)이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했다.윌커슨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 9회까지 단 1개의 볼넷 허용 없이 무실점 투구를 뽐내며 6-0 승리를 이끌었다.108개의 공을 던지며 9이닝을 버틴 윌커슨은 5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은 없었고, 삼진은 무려 9개나 잡아냈다.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지원 덕분에 윌커슨은 편안하게 던졌다.1회초 빅터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린 롯데는 2회초 유강남이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3점 …
박민우가 준 방망이로 3안타 폭발시킨 NC 김한별 “엔팍에서 가을야구 경험하고파” [MK인터뷰]“지난 2020년 NC (다이노스)가 우승할 때 저는 군대에 있어서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올해에는 꼭 여기 ‘엔팍(창원NC파크)’에서 가을야구를 하고 싶습니다.” NC의 내야 유망주 김한별이 당찬 목표를 전했다. 김한별은 지난 27일 꿈같은 하
우천 취소가 만들어낸 '광현종' 맞대결...8년 만에 광주서 '빅뱅'(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전히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SSG 랜더스 김광현이 9년 만에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KIA와 SSG는 9일(화)부터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9일 경기를 앞두
LG 5선발 강효종, 1군 말소…"이지강 등 2군에게 기회 준다"강효종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5선발 강효종이 부진 끝에 결국 1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오른손 강효종과 왼
“지금 김광현은 미국 가기 전과 다른 유형의 투수” [MK현장]“지금 김광현은 미국에 가기 전과 다른 유형의 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1일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스로서 팀 승리
“정후 형처럼 많이 나온 것도 아니고…” WBC서 돌아온 김혜성,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MK현장]“(이)정후 형처럼 많이 나온 것도 아니니까….”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돌아온 후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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