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천만 원?’.. 자신감 미친 KG모빌리티, 역대급 신차 출시한다토레스의 성공을 시작으로 탄탄대로에 들어선 KGM이 렉스턴을 기반으로 4인승 신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렉스턴 써밋'으로 알려진 해당 신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팰리세이드 VIP 패키지에 버금가는 상품성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KG 모빌리티, 1분기 순이익 165억원…25분기 만에 흑자 전환【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KG 모빌리티가 중형 SUV 토레스 판매량 상승 등에 힘입어 25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KG 모빌리티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85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KG 모빌리티는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25분기 만에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동반 흑자전환을 이뤄냈다.차량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한 3만5113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기준 지난 2014년 3만667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실적 성장을 견인한 토레스는 지
특장 사업 뛰어든 KG 모빌리티…신규 법인 KG S&C 설립【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KG 모빌리티가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특장 사업에 뛰어든다. 17일 KG 모빌리티는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특장 법인 KG S&C를 설립,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해 나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 특장차 개발 및 판매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 등이다.KG S&C는 먼저 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