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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Archives - 뉴스벨

#kfa (25 Posts)

  • KFA,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해명…"홍명보 감독 선임 특혜 아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특혜 등 여러 논란에 대해 대한축구협회(KFA)가 해명했다. KFA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해명했다. KFA는 "감독 선임과 관련한 전 과정에서 규정을 준수하고자 했다. 있는 규정은 모두 지켰고, 전력강화위원장 사퇴 등 규정에 없는 상황들에 대해선 감독 선임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차질 없이 이룰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절차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상황을 대비한 규정이 미비했고 전력강화위원회 참석 위원들에게 사전에 충분히 관련 규정을 설명하지 못해 위원회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이 아쉬웠다"며 "이로 인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선 KFA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의 표명 후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최종면담과 협상 등을 이어받은 것에 대해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KFA는 전력강화위원회의 역할은 감독 선임을 최종 승인하는 이사회의 업무를 돕기 위해 여러 후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이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는 것이다"라며 "협상과 계약은 업무 성격 상 협회 행정 파트가 맡아 감독 측 대리인 및 협회 측 법률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차 회의에 걸쳐 전력강화위원회 업무가 3명의 후보 추천으로 거의 마무리된 단계에서, 위원장이 진행하기로 한 최종 후보 면담을 앞두고 '위원장의 사의표명'이라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그간 전력강화위원회에 참석해 과정을 함께 해온 기술총괄이사가 업무를 이어받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KFA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지난 6월 30일 가능한 전력강화위원들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를 열어 자신이 후속 업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한 동의도 받았다며 "만약, 상기 협상이 결렬되었다면 협회는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전력강화위원장을 재선임하고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여 국가대표 감독 후보자 선정을 재논의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KFA는 외국인 후보들과의 대면 면담과 다르게 홍 감독에 대해서는 같은 방식의 평가 과정을 거치지 않고 '프리패스'로 감독에 앉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도 반박했다. KFA는 "외국인 감독들과 유럽 면담이 순조롭게 잡힌 반면, 홍 감독은 며칠 전 인터뷰에서 협회를 향해 여러 발언을 한 바 있어, 면담 자체가 성사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판단을 했다"며 "유럽 현지 면담에서 이임생 이사는 두 명 중 한 명의 우선순위를 가려놓았으나, 해당 지도자들의 축구철학이 협회의 기술철학과 접목될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 감독과 면담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외국인 감독 두 명 중 우선순위에 오른 감독과 계약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다"며 "이후 홍 감독과 2시간 정도 면담을 통해 각급 대표팀 연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그에 대한 협력과 실행 의지 등을 확인해 감독직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언론에서 '외국인 감독 후보들이 장문의 분석자료를 제시했는데, 홍 감독의 면담은 특혜가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선 "자료를 잘 준비해 오면 의욕과 성의는 볼 수 있지만, 그것이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능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또한 KFA는 홍 감독에 대해 여러 자료를 확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전력강화위원회 1차 회의 때부터 국내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축구철학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외국인 감독 1순위 후보였던 제시 마시 감독과의 협상 결렬 이유에 대해선 "국내 거주 요건과 세금 문제"라고 설명했다. KFA는 "해당 감독 측은 초반 연봉 규모나 국내 거주 요건에 대해 호의적이었으나, 소득세율 등 세금에 대한 협상 과정이 지연됐다"며 "최종적으로 상대방 측에서 감독직 제안을 포기한다는 회신이 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8일 이임생 이사의 브리핑에서 나온 "정몽규 회장이 모든 권한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절차대로 투명하게 스스로 했다"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KFA는 "이임생 이사가 최종 후보 3명을 유럽에서 만나 면담을 하겠다고 했고, 이를 정몽규 회장이 믿고 동의했다"며 "정 회장이 최우선 후보자 결정에 자기 의견을 제시하거나, 지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미리 밝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럽에서 최종 면담 이후에도 정 회장은 "최종적으로 누구로 정했는지 직접 보고할 필요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손흥민 은퇴할 텐데... 축협, '10년 내 월드컵 4강' 화끈한 목표 밝혔다 한국 축구협회, 2033년까지 '세계 Top 10' 진입과 '월드컵 4강 진출' 목표 발표.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중요. U-23과 U-20 대표팀 감독 1명이 모두 맡아 연속성 유지. 손흥민 은퇴 후 체계적인 육성 필요. 대표팀 감독 후
  • 정몽규 HDC그룹 회장, 본업 실적 떨어지는 동안 여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이번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탈락하면서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미흡한 축구 행정으로 축구팬들의
  • ‘축구협회장 맡아 협회 개혁시켜 달라’ 지지자 요청에 홍준표가 한 말 홍준표 대구시장은 팬들로부터 축구협회장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홍 시장은 축구와는 관련이 없다며 요청을 거절했다. 한편,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출전에 실패하자 홍 시장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 벌써 팬들 원성 폭발…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가장 유력한 감독 (정체) 외국인 감독 7명과 국내 지도자 4명 등 11명의 후보가 선정됐으며, 국내 감독 선임에 무게를 싣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대안으로 꼽히고 있으며, 팬들은 축협의 움직임에 분노하고 있다. 새 감독은 다음 달 중순까지 선정될 예정이다.
  • 잡혀 나가고 제지당하고…어제(21일) 태국전 관중석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 한 남성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겨냥하는 종이를 관중석에 뿌림. 관중들은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응원. 대한축구협회를 비난하는 현수막과 종이도 등장. 경기장에서 규탄하는 팬들이 제압당하는 일도 발생.
  • 그라운드 위 선수들은 '한마음', 관중석 가득 채운 팬들은 '한목소리'..."정몽규 나가"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경기 시작전과 후 모두 한 목소리를 냈고, 그 외침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향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결과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실점하면서 결국 태국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오는 26일 태국과 4차전을 치른다.태국전을 앞두고 대표팀을 둘러싼 분위기는 줄곧 삭막했다. 아시안컵 부진과 그로 인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손흥민을 향한
  • '원팀' 됐지만...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클린스만 그림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황선홍 감독이 임시로 맡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첫 경기가 아쉬움 속에 마무리됐다.한국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과 1-1로 비겼다.이날 한국은 생애 첫 국가대표에 승선한 주민규와 손흥민을 중심으로 태국 골문을 두드렸다.한국은 전반 41분 이재성의 컷백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1-0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6분 수파낫에게 실점한 뒤 달아나면 골을 넣지 못하면서 안방에서 태국과 비기고 말았다.태국전을 앞두고
  • 태국전 코앞인데…대표팀 관련해 불거진 민감한 논란, 팬들 분노 폭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팀이 유니폼 뒷거래 의혹에 휩싸였다. 대표팀은 한국과 요르단 경기에서 홈 유니폼 대신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협회는 의혹을 부인하며 담당 직원을 해제했다. 대표팀은 태국전을 대비해 훈련에 나섰다. 이강인은 사과의 뜻
  • '하극상 논란' 이강인 귀국...태국전 하루 앞두고 대국민 사과 예정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표팀 내 하극상 논란을 일으키며 팬들의 비판을 받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귀국한 가운데 태국전을 앞두고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황선홍 임시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강인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강인은 예상과 달리 미소를 띄며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이강인은 지난 2월 아시안컵 당시 요르단과의 4강전을 하루 앞두고 저녁 식사 후 일부 선수들과 탁구를 치려 했다. 그러나 선수단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이를 제지했고, 그 과정에서 다툼을 발생한 끝에 손흥민의 오른쪽
  • 어제(18일) 팬들 환호 속 입국한 손흥민, 평소와 다른 모습에 걱정 쏟아졌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태국전을 위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하였고, 부상을 입은 오른손에 여전히 풀지 못한 붕대가 돋보였다. 대표팀은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번
  • “태국전 보이콧한다” 이강인·정몽규에 질린 축구팬들, 결국 '폭탄선언' 이강인의 월드컵 발탁 소식에 대한 비난 여론과 맞물려 태국전 보이콧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축구 팬들은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등에서 보이콧을 선언하며 반발하고 있으며, 이에 사이삼일 측도 보이콧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84%의 네티즌이
  • '황선홍이 과연 대표팀 분란 사태의 중심 이강인을 부르겠나' 김남일, 단호하게 답했다 김남일 전 감독은 대표팀의 이강인 소집을 주장하며 대표팀의 선수 중 하나로서 이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팀 탁구 사건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감독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에 공감하며 대표팀에서의 선후배 간 충돌은 일상적인 일
  • 습관적으로 "선수 탓"…클린스만 후임으로 스티브 브루스가 뽑히면 '대재앙'인 이유 스티브 브루스가 대표팀 감독 후임으로 거론되자 부정적인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전에 선수와의 갈등 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브루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영표 제쳤다…마이클 뮐러 후임, 히딩크와 일했던 '이 사람' 정해성 대회위원장이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후임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발표하며 새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표팀 사령탑 선임 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 '클린스만 미국행' 단독 보도한 기자 “이미 짐 싸서 출국, 다시 안 돌아올 것”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귀국 가능성은 없다는 전문 기자의 예상에 따라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에 귀국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교체를 건의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아 글쎄 손흥민과 이강인이…' 3일 전 네이버 카페에 올라왔던 글 손흥민과 이강인이 싸움을 벌였다.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패스하지 않았다는 미확인 루머까지 포함해 논란이 됐다. 대한축구협회도 이 사실을 인정한다. 누리꾼들은 선수들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면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태에 대한 관
  • 홍준표 “축협, 선수들 내분으로 패배 원인 선동…3선이나 한 정몽규는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요구하며 정몽규 축구 협회장의 책임을 비판했다. 그는 선수들 간의 갈등 문제도 지적하며 축구협회의 퇴진을 촉구했다. 정몽규 협회장 사퇴에 대한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
  • '불화 인정' 손흥민-이강인, 아시안컵 탈락 직후 냉랭한 분위기 포착 (영상)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이 사라지지 않고, 대표팀은 내홍에 시달리며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 초유의 사태…오늘(13일) 정몽규 회장 불참으로 축구협회 임원회의 취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5차 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하고,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과 관련한 회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정 회장의 결정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아직 보고서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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