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단독 콘텐츠 '케밥먹' 론칭…첫 손님 지상렬과 '매운 신고식'러블리즈 출신 케이(Kei)가 지상렬의 매운 호통과 함께 유튜버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다.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 첫 단독 유튜브 콘텐츠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가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케밥먹’은 케이가 팬들에 러블리즈 출신 케이(Kei)가 지상렬의 매운 호통과 함께 유튜버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다.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 첫 단독 유튜브 콘텐츠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가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케밥먹’은 케이가 팬들에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발전소 정비공사 계약 수주한국중부발전은 중부발전의 인도네시아 법인 KOMIPO Energy Indonesia(KEI)는 인도네시아 탄중자티발전소의 계획예방정비공사 터빈·발전기 정비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주는 KEI가 국내 발전정비 전문업체인 한전KPS와 국내 중소기업 KLES와 'K-컨소시엄'을 구성해 얻어낸 결과다.탄중자티발전소는 자바섬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PLN) 산하 발전소 중에서 급전 순위가 가장 높은 핵심 발전소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자회사와 합작해 PT. KPJB를 설립하고 2012년부터 탄중자티발…
'불후의 명곡' 김문정 "'먼지가 되어' 통해 프로 음악인으로서 첫걸음, 의미 남달라"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김문정이 '먼지가 되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손승연, 라포엠, 강형호, 오은철, 테이, 정지소, Kei, 산들이 출연해 여름 특집 4탄 '명사 특집 음악감독 김문정 편'을 꾸몄다. 이날 라포엠을 상대로 무대에 오르게 된 테이는 '먼지가 되어'로 무대 위에 오르게 됐다. 그는 "전혀 긴장이 안 된다. 록 밴드 '청산가리' 느낌으로 막 부르도록 하겠다. 절제되지 않은 록을 보여드리겠다"는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시선을 끌었다. 무대가 끝나자 김문정은 박수를 보낸 뒤 "'먼지가 되어'는 내게 있어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녹음에 참여했었다. 21살 때였는데, 기록되진 않았지만 엔지니어 선생님들이 최연소 세션이라 불러주셨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를 다 알고 있더라. 프로 음악인으로서 첫걸음을 걸었던 곡이기도 하다"라고 곡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문정은 "'먼지가 되어' 이후 변진섭, 최백호, 이문세 등 가수들의 공연 세션에 참여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나 '이소라의 프로포즈' 등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라포엠 "곡 해석 위해 '영웅' 관람, 정민성은 눈물 흘리기도"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라포엠이 '영웅' 무대 준비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손승연, 라포엠, 강형호, 오은철, 테이, 정지소, Kei, 산들이 출연해 여름 특집 4탄 '명사 특집 음악감독 김문정 편'을 꾸몄다. 이날 첫 주자로 출격한 손승연이 먼저 산들을 상대로 1승을 거둔 가운데, 다음 주자로는 라포엠이 나서게 됐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라포엠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라포엠은 어떤 곡을 준비했냐는 물음에 ""뮤지컬 '영웅'의 '영웅'이라는 곡과 '그날을 기약하며'를 섞어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전체적인 내용이나 감정선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공연을 관람했다. 예상했던 거보다 현장에서 보니 더 웅장하고 느껴지는 게 많더라. 옆에서 민성이는 소리를 못 내면서 흐느껴 울었을 정도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이 "왜 눈물을 흘리셨냐"라고 묻자, 민성은 "원래 눈물이 많다"라고 답했고 이찬원은 "제일 안 울 것 같이 생겼는데"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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