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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Archives - 뉴스벨

#kddx (5 Posts)

  • KDDX 갈등이 트럼프발 미국 함정 사업 발목잡나 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 "함정 수출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업체와 정부가 한 팀이 돼야만 한다. 업체들도 원팀이 돼야 한다. 서로 양보하며 원팀을 만들어 가야 한다. 서로의 장점들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각자의 이익을 양보하는 게 굉장히 어렵지만 잘 극복해서 시장을 잃어버리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어성철 한화오션 사장) "미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 기술력이 떨어지는 측면도 많다. 협력 관계를 잘 이뤄서 준비를 해가야 한다. 국내 모든 인프라를 하나로 합쳐서 대응해도 어려운 상황이다. '팀 십, 팀 코리아'가 반드시 구축 돼야 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 보다 진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고민 해 보겠다."(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대표) 최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러브콜'을 받으며 수출 기대감이 높아진 한국 해양 방산을 이끌고 있는 양대 산맥의 수장이 공개 석상에서 한 말이다. 어 사장과 주 대표는 지난 4일 국회 의..
  • 끝없이 진화하는 한국 전투함의 눈과 귀 ‘통합마스트’ 오늘도 사바나 초원 어디에선가 배고픈 치타가 맹렬히 달리고 있을 것이다. 그 바로 앞에는 가녀리지만 날쌘 가젤 한 마리가 치타의 먹이가 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누가 더 빠르냐에 따라 둘 중 하나는 낭패를 보고 다른 하나는 꿋꿋하게 생존과 번식을 이어갈 것이다.진화론적으로 보면 먼 옛날엔 치타도 가젤도 이렇게 빠르지 않았다고 한다. 오랜 세월 자연의 선택으로 더 날쌘 치타와 가젤이 살아남았고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후손들이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을 뿐이다. 이처럼 포식자와 피식자가 생존경쟁을 벌이며 함께 변해가는 현상을 ‘…
  • 한화오션, "대형시험선 건조 경쟁입찰, KDDX도 경쟁입찰하면 더 나은 사업 될 것"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대형시험선 상세설계 및 함 건조 사업자를 경쟁입찰을 통해 기본설계 사업자가 아닌 HD현대중공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입찰 역시 공정한 경쟁입찰을 통한 방식이 '개선사항을 검토한 반영한 더 나은 KDDX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30일 '함정 기본설계-상세설계 및 건조, 분리 추진 타당'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이 대형시험선 건조 수주에서 발표한 "개선성능을 충족해 조기인도 하겠다"는 설명은 그동안 펼친 스스로의 주장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28일 'KDDX 사업 연구개발 이렇습니다'라는 자료에서 "만약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가 느닷없이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에 뛰어든다면, 사업기간과 비용이 늘어나 전력화 기간은 맞출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업자체가 실패할 가능성..
  • HD현중, 1255억원 규모 대형 해상시험선 사업 1순위 선정 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국방전문기자·송보정 인턴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우리 군의 우주무기체계 연구개발을 위한 해상 플랫폼이 될 대형 해상시험선 사업에서 1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조달청을 통해 공고한 대형시험선 상세설계 및 건조사업의 총 사업비는 1255억원 규모다. 입찰에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참가했다. ADD가 공고한 건조사양서에 따르면 대형시험선은 경하배수량(물품을 싣지 않은 상태) 6150t급, 항속거리 1만 해리 이상, 항해속력 27.78km/h이상이며, 승조원 26명과 연구원 60명 등 86명이 승선할 수 있다.· 대형시험선은 차세대 유도탄 개발시험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고고도 비행체 개발시험, 실용화를 위한 시험 및 계측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다목적 특수선박이다. 이를 위해 첨단 시험 계측장비를 탑재하고, 원거리, 장기간 항해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의 기본설계는 한화오션이 수행했지만, ADD가 요구하는..
  • 구축함 수주부터 해외 MRO까지…불 붙은 한화오션‧HD현대重 방산 경쟁 【투데이신문 노만영 기자】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방산 사업 경쟁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KDDX)을 넘어 해외 MRO(유지‧보수) 시장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1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약 8조원 규모의 KDDX 사업 선정 방식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선정 방식에 따라 유리한 업체가 달라 첨예한 갈등이 빚어지는 양상이다. ‘관행대로 하자는’ HD현대重, 한화오션은 ‘공정경쟁’ 주장KDDX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 해군이 추진 중인 국산화 이지스 구축함 건조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7조8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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