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케어해주는 KDB생명 ‘버팀목New케어보험’[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 수도권에 사는 40대 A씨는 심사숙고 끝에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KDB생명 ‘(무)버팀목New케어보험’ 간편심사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Ⅲ 20년납 상품에 부모님 피보험자로 가입했다. 평소에 건강이 안 좋으셨던 아버지께서는 가입 3년 후 장기요양 2등급 판정과 고관절 골절로 향후 17년 동안 납입해야 할 주계약 보험료 및 대상이 되는 특약의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았다. KDB케어서비스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통해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온 어머니께는 가입 후 5년이 지나 주계약 계약일로부터 5년이 되는 해에 추가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미래케어보장선택특약도 가입했다. KDB생명(대표이사 임승태) ‘(무)버팀목New케어보험’은 각종 노인성 질환에 따른 건강보장, 간병, 관련 시설이용 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비할 수 있다. 가입 고객들의 건강관리와 건강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기요양 진단 및 지원(생활비, 재가·시설지원 등), 간병 지원비, 각종 노인성 질환(욕창, 당뇨, 대상포진 등) 25종의 부가특약 가입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와 필요에 맞는 보장을 선택 할 수 있다. 각 특약 가입 시, 대표적인 보장설계로 ▲장기요양 판정 시 진단보험금을 일시금과 매월 생활비로 지급 받을 수 있고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생활비와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이용을 보장하며 ▲체증형 간병인 사용지원 설계로 가입 시점 간병인 사용 일당 지급금액이, 가입 10년 이상 시점 150%, 가입 20년 이상 시점 200%까지 체증해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설된 ‘미래케어보장선택서비스특약’은 미래시점에 판매중인 간병보험에 부가된 특약을 추가로 가입 할 수 있다. 미래에 개발될 치료기술 및 치료제 발전에 따라 새롭게 개발되는 보장담보를 가입 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해당 특약의 중도부가 신청기간은 주계약 계약일부터 5년이 되는 계약해당일 이후부터 주계약의 보험기간 이내이며, 미래케어보장선택특약 영업보험료의 10%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주계약은 일반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각각 ▲표준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Ⅲ ▲해약환급금 일부(50%) 지급형으로 나뉜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Ⅲ는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으며, 보험료 납입 기간 경과 후 해지될 경우, 표준형 해약환급금보다 적게 지급받는 대신 표준형보다 더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남·녀 만 15세에서 최대 80세까지이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납입 기간은 5·7·10·15·20·30년, 보험 기간은 90세·95세·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간편심사형은 만성 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뇌졸중증, 간경화증,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루게릭병, 파킨스병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이번 신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 관련 부가특약 가입 후, 납입면제 사유(장기요양1~2등급 판정) 발생 시 전체 보험료에 대한 납입의무를 면제하여, 미래에 납입해야 하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면제는 물론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에게 병원예약 및 건강검진 예약,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가사 도우미 등 총 7가지의 ‘KDB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KDB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 목적의 ‘기본서비스’와 건강회복이 중점인 ‘특화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기본서비스는 최초계약일로부터 15년 이내(최초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 제공) 할 수 있으며, 병원예약과 건강검진 예약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는 해당상품 가입 후, 대상질환(‘암’,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장기요양등급 1~5등급자 중 고관절 골절’) 최초 1회 진단 확정 고객에 한하여 기본서비스(이용조건 동일)를 포함해 ▲간호사 동행 ▲간병인 지원 ▲(입·퇴원 시) 차량 에스코트 ▲가사 도우미 ▲질병회복 식사서비스를 최초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 5종 합산 12회 이용이 가능하다. KDB생명 관계자는 “사망보장은 물론 전체 보험료 환급 및 납입면제, 세밀한 보장이 가능한 다양한 특약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 유지와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은행에 보험사까지 대규모 자금수혈…KDB금융, '건전성 관리' 고삐산업은행이 유상증자를 확정한데 이어 KDB생명보험도 자금수혈을 추진한다. 취약해진 재무 건전성 관리를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산업은행은 임시주총을 열고 840억원 규모 신주발행을 결의했다. 주당 발행가는 5000원으로 산업은행이 유상증자를 확정한데 이어 KDB생명보험도 자금수혈을 추진한다. 취약해진 재무 건전성 관리를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산업은행은 임시주총을 열고 840억원 규모 신주발행을 결의했다. 주당 발행가는 5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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