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출전 無→방출→FA, 우여곡절 끝에 OAK와 계약 'ML 잔류' 성공(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빅리그 방출로 미국 생활 연장에 위기를 맞이했던 박효준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냈다. 행선지는 오클랜드다.미국 현지 매체 CBS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박효준이 지난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
6년차 켈리, LG와 한 번 더 ‘최장수 외국인 선수는?’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에 공헌한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4)가 내년 시즌도 함께 한다. LG는 23일 "켈리와 총액 150만 달러(약 19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KBO 통산 68승 달성한 케이시 켈리는 이미 검증된 선수"라며 "
‘태업 논란’ 플럿코, MLB 복귀 노린다LG트윈스와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우완 아담 플럿코,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한국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플럿코가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
‘이렇게 사랑하는데’ 잘 좀 하자! 한국 야구 [기자수첩-스포츠]야구대표팀 부진+코로나19에도 불구 800만 관중 돌파 MZ 세대 및 야구팬 끌어모을 경기력 향상, 지원 필수적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회복한 KBO리그가 가을 야구에서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미국 매체, 한국서 빼어난 성적 남긴 페디에 "MLB 구단 관심"동료들 격려하는 페디 (창원=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PO) 4차전 kt wiz 대 NC 다이노스 경기. 지난 1차전 NC 선발 투수 페디가 6회초 수비를 마치고 돌아오는 팀 동료들
MLB닷컴 "이정후와 페디, 곧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는 선수"KBO리그 현역 최고 타자 이정후, 포스팅으로 빅리그 진출 노려 2023 KBO리그 최고 투수 페디는 빅리그 복귀 유력 팬들에게 인사하는 이정후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삼성
'SAVE US' 오승환, 전무후무 KBO리그 통산 400 세이브 달성[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승환이 KBO리그 최초의 400 세이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오승환은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세이브를 신고했다. 오승환은 1점 앞선 8회 초
'400세이브' 오승환 "내색 안 했지만…부담 느꼈다"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극적인 400번째 세이브 가장 기억에 남는 세이브는…"오늘" '해냈다'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최대고비 넘긴 오승환, 행복한 마무리…KBO리그 최초 400S 달성글러브 내던지고 은퇴설 휩싸였던 2023시즌 만원 사례 이룬 팀의 시즌 홈 최종전서 400세이브 금자탑 삼성 선수들 마운드 올라와 축하..오승환 표정 ‘활짝’ '끝판대장'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이 KBO리그 역대 최초 40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
파노니가 남긴 과제… KIA에는 페디가 없다, 최대한 높은 곳에 먼저 가야 한다[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 외국인 에이스 토마스 파노니(29)는 12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⅓이닝 동안 7실점하고 패전을 안았다. 올해 팀에 재입단한 뒤로는 최악의 투구였다.파노니는 직전 9경기에서는 모두 3
‘ERA 0.50’ KT 쿠에바스, 8월 MVP 선정…한화 노시환 팬투표 1위KBO리그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5표 윌리엄 쿠에바스(KT위즈)가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8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쿠에바스가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5표(83.3%), 팬 투표 3
최형우, 대타 만루포…KIA, LG와 더블헤더 모두 짜릿한 역전승(종합)한화는 키움 연거푸 잡고 5연승 신바람…키움은 6연패 두산-삼성, NC-롯데는 1승씩 주고받아…NC 손아섭, KBO 첫 8년 연속 150안타 SSG와 kt는 5시간2분 혈투 속 8-8 무승부…SSG 첫 5위 추락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KIA 최형우 (
“어릴 때부터…” 큰 꿈 품은 장현석, 왜 LA 다저스였나장현석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특급 유망주’ 장현석(19·마산 용마고)이 LA 다저스가 내민 손을 잡았다. 장현석 에이전트인 리코스포츠는 9일 "장현석이 LA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다저스에 입단
230K 페이스 안우진, 레전드 모두 소환해 41년 역사 새로 쓴다230K 페이스의 안우진(23, 키움)이 레전드의 기록을 모두 소환해 41년 KBO리그 역사를 새롭게 쓸 조짐이다. 안우진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8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
장현석 vs 황준서 운명적인 청룡기 8강 맞대결, 한화·두산뿐만 아니라 ML 구단들도 주목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 ‘NO.1, 2’를 다투는 두 투수가 운명적인 맞대결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에서 펼친다. 전체 1, 2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주목해야 할 하루다. 마
양현종 KBO 최다 선발승·정우람 1천경기 등판 기록 눈앞최정은 8년 연속 20홈런, 우타자 최다 타점 기록 달성 앞둬 '개인 통산 선발승 1위를 향하여' 투구하는 양현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
투수·타자 교환…LG트윈스-NC다이노스 1:1 트레이드 단행 [KBO리그 공식 발표]18일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투수와 타자를 서로 교환했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로고 / 두 구단 공식 SNS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투수 채지선(28)과 외야수 최승민(27)을 맞바꿨다. 이날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연합뉴스에 “채지선은 직구의 구위가 좋고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투수진 뎁스를 강화하고 특히 불펜 운용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시환까지 배워간 스위퍼…페디 "안 배워도 될 것 같은데…"'소방관 아버지' 등 온 가족 초청해 올스타전 즐겨 올스타전을 찾은 NC 페디의 가족과 친구들 친구, 동생, 여자친구, 페디, 아버지, 할머니(사진 왼쪽부터)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전반기 KB
최형우 1천500타점·최정 18시즌 연속 10홈런…전반기 빛낸 기록손아섭은 개인 통산 안타 2위, 양현종은 다승 2위 통산 타점 1위로 등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야구를 빛낸 베테랑들이 2023년 KBO리그 전반기에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가장 돋보인 기록은 최형우(39·
[프로야구전망대] '0.5게임 차' 1위 SSG와 2위 LG, 인천에서 맞대결SSG 최정은 450홈런·8년 연속 20홈런 대기록 정조준 주말 9위 한화와 10위 삼성의 달구벌 맞대결도 관심 SSG 랜더스 최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강 체제'를 굳힌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2023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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