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미혼 한 부모 가정 아동지원 후원금 1억원 전달[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B손해보험은 한 부모의 날(5월10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 한 부모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은 미혼 한 부모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구본욱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윤택 등이 참여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미혼 한 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을 365일 건
KB금융, 돌봄 공백 해소 위해 '열일'…사내 어린이집 182명 이용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KB금융그룹은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계열사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3개 계열사가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2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춤으로써 어린이들이 낯선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성 직원들의 출산휴가, 육아 휴직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해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등 직장인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주말에 운영되는 돌봄시설인 '초등주..
남자배구 한국전력, 정규리그 최종전서 KB 제압…5위로 마무리(종합)여자부 IBK기업은행도 정관장 꺾고 유종의 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전력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전력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꺾고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전력은 1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1(25-22 18-25 25-22 25-20)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한국전력은 총 53점(18승 18패)으로 삼성화재(승점 50·19승 17패)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터라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지는 못했다. KB손해보험은 승점 21(5승 31패)로 최하위(7위)에 머물렀다. 이날 한국전력에서는 타이스 덜 호스트(24점·등록명 타이스), 서재덕(14점) 양 날개와 미들 블로커 신영석(12점)이 고르게 활약했다. KB손해보험에서는 안드레스 비예나(35점·등록명 비예나)만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이번 시즌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승점 71·23승 13패)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승점 1차로 2위로 밀린 우리카드(승점 70·23승 13패)는 플레이오프(PO)부터 봄 배구를 시작한다. 3위 OK금융그룹(승점 58·20승 16패)과 4위 현대캐피탈(승점 55·18승 18패)은 21일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벌인다. IBK기업은행 선수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세트 점수 3-0(25-12 25-23 25-23)으로 꺾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고, 정관장은 PO 진출이 확정돼 두 팀 모두 전력을 쏟아내진 않았다.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흥국생명이 2위, 정관장이 3위를 차지했다. 3위 정관장과 4위 GS 칼텍스는 승점 10점 차이를 보여 준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5위는 IBK기업은행, 6위는 한국도로공사, 7위는 페퍼저축은행이다. 흥국생명과 정관장은 22일부터 3전 2승제의 PO를 치른다. jiks79@yna.co.kr 이수만, 소극장 학전 마무리에 거액 기부…"김민기 매우 존경" 치어리더에 매료된 다저스 로버츠 감독 "경기 내내 응원을…"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관광지 블루라군 폐쇄·대피령도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후배 가혹행위·추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확정 슈퍼주니어-D&E, '지지배' 제목 논란에 "음악방송 모두 취소"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강남서 80세 운전 부주의로 7대 연쇄추돌…5명 병원행
대한항공, 역전 우승 희망 살렸다…KB손해보험 꺾고 1위 탈환[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KB손해보험을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그러나 정규리그 우승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14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3 25-21)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대한항공은 23승13패(승점 71)를 기록, 아직 최종전을 치르지 않은 우리카드(23승12패, 승점 69)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오는 16일 삼성화재-우리카드전에서 우리카드가 패배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그러나 우리카드가 승리할 경우에는 2위로 플레이오프에 가게 된다. 3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은 5승30패(승점 2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은 오는 17일 한국전력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대한항공에서는 임동혁이 19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정지석과 김민재가 각각 8점, 곽승석이 7점, 김규민이 6점을 보탰다. KB손해보험에서는 비예나가 15점, 황경민이 12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 김규민과 김민재, 임동혁 등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14-11로 앞서 나갔다. KB손해보험이 비예나를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득점으로 응수하며 리드를 지켰다. 순항하던 대한항공은 세트 후반 연이은 범실로 22-22 동점을 허용했지만, KB손해보험도 범실로 무너지면서 1세트를 25-23으로 따냈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정지석과 임동혁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리드를 잡았고, KB손해보험의 연이은 범실을 틈타 순식간에 점수 차이를 벌렸다. 김민재의 블로킹과 임동혁의 서브에이스까지 보탠 대한항공은 2세트를 25-13으로 쉽게 마무리 지었다. 순항하던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 위기를 맞았다. 비예나와 황경민을 앞세운 KB손해보험의 반격에 세트 중반까지 9-15로 끌려갔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김민재의 속공과 한선수의 서브에이스로 추격을 시작했고, 임동혁의 퀵오픈으로 17-17 동점을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대한항공은 19-19에서 임동혁, 곽승석의 연속 득점과 상대 범실로 22-19를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대한항공이 3세트도 25-21로 따내며 셧아웃 승리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2(21-25 22-25 25-22 25-21 15-13) 대역전승을 거뒀다. 표승주는 27점, 황민경인 17점, 육서영은 12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견인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IBK기업은행은 16승19패(승점 48)로 5위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7일 정관장과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도로공사는 12승24패(승점 39), 최종 6위로 2023-2024시즌을 마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현대캐피탈 '봄 배구' 실낱 희망…3위 OK에 '승점 5' 차 추격리그 최하위 KB손보를 제압한 현대캐피탈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리그 최하위 KB손해보험을 잡고 봄 배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되살렸다 현대캐피탈은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0(25-14 25-22 25-19)으로 완승했다. 블로킹에서 9-3으로 압도했고, 팀 공격 성공률도 59.21%를 찍어 41.02%에 그친 KB손해보험보다 훨씬 높았다. 현대캐피탈 주포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흐메드)는 블로킹 3득점을 곁들인 16득점으로 공격에 앞장섰고, 허수봉(13득점)과 전광인(11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거들었다. 올해 45세로 프로배구 최고령 선수인 현대캐피탈 여오현은 역대 통산 첫 리시브 정확 8천개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시즌 도중 최태웅 감독을 경질하고 진순기 대행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현대캐피탈은 다음 시즌부터 프랑스 출신의 명장 필리프 블랑이 지휘봉을 잡는다. 진순기 대행 체제 출범 직후 연승을 달리다가 다시 연패에 빠져 6위까지 순위가 내려간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승점 47(15승 18패)이 됐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블로킹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위 한국전력(16승 17패)과 승점은 같지만, 승리 경기 수에서 뒤처져 6위다. 봄 배구 사정권인 3위 OK금융그룹(18승 15패, 승점 52)과 격차는 승점 5로 줄었다. 이제 정규시즌 종료까지 3경기만 남은 현대캐피탈은 3위를 탈환하거나, 준플레이오프 성사 조건인 3위와 승점 격차가 3 이내인 4위를 유지하면 극적으로 봄 배구에 진출할 수 있다. 1세트 상대에게 단 14점만 내주고 쉽게 기선을 제압한 현대캐피탈은 2세트 22-22 동점에서 전광인의 퀵오픈, 차영석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아흐메드의 후위 공격으로 세트 점수 2-0을 만들었다. 이미 시즌 최하위를 확정한 KB손해보험은 3세트부터 신예급 선수를 투입했고, 현대캐피탈은 어렵지 않게 25-19로 세트를 정리하고 귀중한 승점 3을 얻었다. 4bun@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프로배구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을 이끌어온 후인정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남은 시즌 KB손해보험은 김학민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 14일 KB손해보험은 후인정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KB손보, 車보험 가입시 적금에 최고 연 8% 금리 적용KB손해보험은 K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0%(세전)까지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KB차차차 적금’이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적금은 KB손보와 KB국민은행이 협업해 선보인 제휴 상품으로,
'요스바니 27득점 활약'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5연승…3-0 완승[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KB손해보험 스타즈를 꺾고 2023년을 마무리했다. 삼성화재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점수 3-0(25-18 25
'어느새 11연패' KB손해보험, 구단 사상 최다 연패 타이 눈앞[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11연패 수렁에 빠졌다. KB손해보험은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과의 원정경기에 1-3(21-25 15-25
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 연고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봉사활동 실시(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이 연고지 의정부에 위치한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KB손해보험은 "23일,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4일 전했
KB손보, ‘2023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 성료[AP신문 = 배두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업체 우수직원을 초청해 열린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CS스타로 선정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요트 체험와 휴양림 산책을 하
보험사 회계기준 전환효과에 1분기 순이익↑…카드사는 '뚝'카드사 조달 비용 늘고 연체율도 상승 보험사 순이익 증가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1분기 보험사는 회계기준 전환 효과 등에 힘입어 이익이 크게 늘어났지만, 카드사는 높아진 조달 비용과 연체율 탓에 이익이 줄어
6억 5백만원 FA 대박! 황경민, KB손해보험에 남는다…“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KB손해보험이 황경민과 연간 6억 5백만 원(연봉 5억 원, 옵션 1억 5백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황경민은 2018-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해 그 해 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0-21시즌 삼성화재로 이적한 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