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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Archives - 뉴스벨

#kb손보 (13 Posts)

  • KB손보,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키다리아저씨' KB손해보험이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키다리아저씨가 되고 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장기 플랜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KB손보에서 도움을 받은 자립준비청년이 다시 재능 기부에 나서면서 생산적인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취·창업 지원사업인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자립준비청년은 부모가 아닌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보호 연장 시 …
  • KB손해보험, 여성인재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멘토링 피날레, 희망의 매듭 잇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경과보고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멘티간 감사와 응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은 여성 직원간 네트워킹 형성으로 정서적 유대관계를 쌓고 성장 경험을 공유해 올바른 리더 역할 모델을 확립하도록 돕는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의 명칭인 'WISH'는 Woman’s I
  • KB손보, 여성리더 육성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보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구본욱 KB손보 대표이사 사장과 여성인재 멘토·멘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멘토링 피날레, 희망의 매듭 잇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경과보고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멘티간 감사와 응원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스토리 발표 시간에는 멘토링을 통해 성장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향후 만들어가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
  • KB손보,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B손해보험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서천갯벌에서 진행됐다.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갯벌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KB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중요
  • KB손보,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 진행 KB손해보험은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총 20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서천갯벌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갯벌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KB손보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
  • [보험 DX 드라이브] KB손해보험, 인공지능·건강관리로 사용자경험 차별화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 도입과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등 사용자경험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KB손보는 생성형 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함께 명함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 1장과 10초 분량 음성으로 보험설계사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 도입과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등 사용자경험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KB손보는 생성형 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함께 명함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 1장과 10초 분량 음성으로 보험설계사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
  • KB손보, 보험 MBTI 서비스 오픈 KB손해보험은 고객 특성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보장 분석 서비스 '보험 MBTI'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 MBTI'는 My Best Type of Insurance의 약자로 ▲고객 연령 ▲결혼 유무 ▲자녀 유무 ▲수입 유형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보장 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 플랫폼에는 보장 분석 서비스가 있다. 인증절차를 거치면 가입 내역과 보장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보장 분석 서비스는 모든 연령과 세대에 동일한 결과가 안내되고 개인별로 보장 분석 이해도도 달라 고객의 공감대 형성에 한계가 있다. KB손보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해 고객 특성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보장 분석 서비스 '보험 MBTI'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세대 유형을 분석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보험 가입 가이드를 제공한다. 흥미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수집된 특성정보로 20가지 보험 MBTI 유형을 정의해 ▲최적 보험료 ▲최적 보장 ▲최적 가입금액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보험가입 가이드를 안내한다. '보험 MBTI' 서비스는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KB손보은 고객의 보장 담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인공지능 영상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추천 설계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식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은 "보험은 많이 가입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보장을 잘 가입해야 한다"며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나에게 꼭 필요한 보장인지',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에 접속해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 KB손보, 9회 주는 암보험 플러스 개정 출시…암 보장영역 확대 KB손해보험은 암 보장영역을 원발암에서 전이암까지 확대하고 암의 입원·수술·치료 등을 통합 보장하는 특약이 신규 탑재된 'KB 9회 주는 암보험 플러스(Plus)'를 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 출시한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 진단비를 최대 9회 지급하는 '통합암진단비'를 '전이암'까지 보장한다. 기존 통합암진단비는 전이암 발생 시 원발 부위(최초 암 발생 부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돼 전이된 부위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었지만 이번 개정 상품에 탑재된 통합암진단비는 원발암과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부위를기준으로 최대 9회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어 전이암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보상기준 단순화로 고객 민원과 분쟁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 상품에는 집중적인 암 치료 시기에 치료비 걱정을 덜어줄 암 진단 후 수술, 항암치료 등 암 치료를 통합 보장하는 '암치료지원금'과 '암주요치료비'를 신규 탑재한 점도 눈에 띈다. 암에 걸리면 집중 치료를 받게 되는 동안 진료비 부담이 크다. 이를 위해 KB손해보험은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 2가지 특약을 신설해 10년간 최대 7억 원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암치료지원금은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5년 동안 매년 ▲수술 ▲항암 약물 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의 암 치료비 지출액에 따라 최대 1억 원씩 총 5억 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또한 ‘암주요치료비’는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암 치료 시 연간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을 최대 10년 동안 보장하는 특약으로 수술 및 항암치료 보장을 개별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는 전이암에 대해 진단비 보장뿐 아니라 전이암 발생 이후의 ▲입원일당 ▲수술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치료와 관련된 보장들도 탑재했다. KB손보는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인 뇌와 심장 질환에 대해서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가입을 할 수 있도록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에 가입 니즈가 높은 ▲뇌혈관 질환 수술비 ▲심장 질환 수술비 ▲중증질환자(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대상 보장 ▲뇌 심장 특정 재활·혈전용해 치료비 ▲통합 뇌·심장 질병진단비등뇌와심장관련 보장을 대거 탑재했다. 이 보험은 80·90·100세 만기부터 10·15·20·30년 만기까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부담을 덜 수도 있다. 신덕만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는 암에 걸린 후 겪게 되는 재정적 부담이나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암'만큼은 KB손보가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암보험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시승기] "모델 Y 눈감아"… 신형 모델3의 '하극상'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KB손보,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 한부모 가정 후원금 1억 전달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한부모의 날(5월 10일)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 한부모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보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은 미혼 한부모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본욱 KB손보 대표이사 사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윤택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금 전달식에 앞서 KB손보의 양육 지원사업으로 후원을 받았던 미혼 한부모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함께 직접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를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 아래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장난감 ▲의류 등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을 아동 월령에 맞게 모은 육아용품이다. '365키즈키트'는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양육을 돕기 위해 ▲책가방 ▲신발주머니 ▲학용품 ▲학습교재 등으로 구성된 학습용품이다. KB손보는 지난 2014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이 양육 물품 지원사업으로 미혼 한부모 가정의 아동 총 3348명을 후원했다. 구 사장은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 지원 사업이 미혼 한 부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보는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ESG경영으로 사회적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KB손보, 초경증 유병자 위한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 출시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10년 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 여부' 고지 항목을 추가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건강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병자를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간편건강보험의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에 10년 내 고지 질문을 추가해 유병자 고객의 건강등급을 세분화했다. 기존 유병자보험 중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가장 저렴한 상품은 3.5.5 간편건강보험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 확정·의심 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협심증·심장판막증·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 알릴 의무로 고지한다. KB손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3.5.5 고지에 더해 '10년 이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 여부' 추가 고지를 통과할 경우 '초경증 유병자'로 분류해, 기존 자사 유병자 3.5.5 간편건강보험 대비 최대 약 14%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간병인 사용 입원일당 ▲1인실 입원일당 ▲독감치료비 ▲질병수술비 등 고객 가입 니즈가 높은 보장들과 스테디셀러인 3대 질병 진단비, 입원·수술비 등 총 200여 개의 다양한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90세까지이다. 10·15·20·30년 주기로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90·95·100세만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낮출 수도 있다. KB손보는 이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 출시로 중증부터 경증, 초경증 유병자까지 이르는 세분화된 유병자보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신덕만 KB손보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최근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기존 유병자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로 고객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 IBK기업은행, GS칼텍스 완파하고 봄 배구 희망가…블로킹 11-3(종합) '레오 38득점'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사흘 만에 3위 탈환 블로킹하는 IBK기업은행 최정민(오른쪽)과 폰푼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홍규빈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중위권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IBK기업은행은 18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0(25-21 25-21 25-21)으로 꺾었다. 이로써 5위 IBK기업은행(승점 43·14승 15패)은 4위 GS 칼텍스(승점 45·16승 13패)를 2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이틀 전에 3위에 오른 정관장(승점 47·15승 14패)과도 4점 차이에 불과하다. IBK기업은행으로선 봄 배구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포스트시즌에는 기본적으로 정규리그 1∼3위 팀이 초대받지만,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면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이 성사된다. 한때 3위를 굳건히 지켰던 GS칼텍스는 3연패에 빠지며 5위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내몰렸다. 차상현 감독 대신 선수들을 지도하는 임동규 GS칼텍스 코치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칼텍스는 이날 차상현 감독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제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차 감독은 지난 16일 팔꿈치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IBK기업은행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23득점)와 GS칼텍스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27득점)의 화력이 엇비슷한 가운데 승부는 중앙 싸움에서 갈렸다. IBK기업은행 미들 블로커 최정민과 김현정이 각각 블로킹 득점 5개, 3개를 건져내며 15점, 5점을 책임졌다. 전체 블로킹 득점에서도 IBK기업은행이 11-3으로 크게 앞섰다. 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BK기업은행은 접전을 벌인 1세트 21-20에서 아베크롬비의 시간차 공격과 서브 에이스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한 점을 내준 뒤 표승주의 퀵 오픈과 서브 득점으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IBK기업은행은 2세트에서는 황민경의 2연속 서브 에이스와 아베크롬비의 퀵 오픈으로 3-0으로 달아난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한때 GS칼텍스가 12-19에서 18-21까지 추격하기도 했지만, IBK기업은행은 최정민의 오픈과 아베크롬비의 퀵 오픈으로 다시 분위기를 탔다. 최정민은 중앙에서 오픈 득점을 내리꽂은 뒤 상대 권민지의 대각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2세트를 끝냈다. 기세가 오른 IBK기업은행은 높은 공격 성공률(70.0%)의 아베크롬비(8득점)를 앞세워 경기를 셧 아웃 승리로 마쳤다. 남자배구 3위를 탈환한 OK금융그룹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OK금융그룹이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1(25-21 20-25 27-25 25-23)로 승리했다. 승점 47(16승 13패)을 기록한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15승 14패·승점 44)을 4위로 밀어내고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에 3위에 복귀했다. 지난 14일 후인정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반납한 뒤 김학민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치르고 있는 KB손보는 7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KB손보는 4승 25패, 승점 19에 머물러 이번 시즌 최하위를 확정했다. KB손보가 남은 7경기에서 전승해 6위 현대캐피탈(승점 40·13승 16패)과 승점 동률을 이루더라도 승수에서 밀리기에 더 올라갈 순 없다. OK금융그룹은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38득점으로 공격을 책임진 가운데 차지환도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14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OK금융그룹 레오의 강서브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세트 막판에는 여러 돌발 상황이 겹쳐 마지막까지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20-20에서 OK금융그룹이 레오의 강타와 서브 에이스로 2점을 앞서갔고, 레오와 비예나가 한 차례씩 서브 범실을 주고받아 23-21이 됐다. 여기서 비예나의 백어택을 박원빈이 블로킹으로 차단했고, 이 공이 옆으로 굴절돼 KB손보 진영 라인 근처에 떨어졌다. 심판은 OK금융그룹의 블로킹 득점을 인정했고, 이미 4세트 비디오 판독 기회를 다 써버린 KB손보는 거세게 항의하며 심판 재량의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다가 황경민이 경고를 받았다. 24-21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OK금융그룹은 1점을 내준 뒤 레오의 후위 공격이 상대 블로커에 맞고 라인 바깥으로 나가면서 경기에 마침표를 찍는 듯했다. 그러나 블로커에 맞은 공이 지면에 착지하기 전에 레오의 발이 상대 코트를 침범하는 라인오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점수는 1점 차로 좁혀졌다. 결국 레오가 24-23에서 백어택으로 결자해지해 OK금융그룹이 승점 3을 가져갔다. 4bun@yna.co.kr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 '레오 38득점'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사흘 만에 3위 탈환 차지환은 시즌 최다 14득점으로 뒷받침 남자배구 3위를 탈환한 OK금융그룹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2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를 되찾았다. OK금융그룹은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1(25-21 20-25 27-25 25-23)로 승리했다. 승점 47(16승 13패)을 기록한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15승 14패·승점 44)을 4위로 밀어내고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에 3위에 복귀했다. 지난 14일 후인정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반납한 뒤 김학민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치르고 있는 KB손보는 7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KB손보는 4승 25패, 승점 19에 머물러 이번 시즌 최하위를 확정했다. KB손보가 남은 7경기에서 전승해 6위 현대캐피탈(승점 40·13승 16패)과 승점 동률을 이루더라도 승수에서 밀리기에 더 올라갈 순 없다. OK금융그룹은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38득점으로 공격을 책임진 가운데 차지환도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14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OK금융그룹 레오의 강서브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손보는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31득점, 황경민과 홍상혁이 각각 16득점과 11득점을 책임졌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OK금융그룹은 세트 점수 1-1로 맞선 3세트에서 행운의 여신 덕에 거푸 점수를 쌓았다. 23-23에서 KB손보 황경민의 스파이크서브 라인 침범으로 점수를 벌었고, 듀스에 접어든 이후인 25-24에서는 상대 범실로 세트를 따냈다. 비예나의 백어택에 신호진이 손을 가져다 대자 공이 힘없이 네트를 넘어갔고, KB손보 리베로 정민수가 이를 받기 위해 코트 뒤로 물러나다가 동료와 충돌하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4세트 막판에는 여러 돌발 상황이 겹쳐 마지막까지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20-20에서 OK금융그룹이 레오의 강타와 서브 에이스로 2점을 앞서갔고, 레오와 비예나가 한 차례씩 서브 범실을 주고받아 23-21이 됐다. KB손해보험 비예나의 스파이크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기서 비예나의 백어택을 박원빈이 블로킹으로 차단했고, 이 공이 옆으로 굴절돼 KB손보 진영 라인 근처에 떨어졌다. 심판은 OK금융그룹의 블로킹 득점을 인정했고, 이미 4세트 비디오 판독 기회를 다 써버린 KB손보는 거세게 항의하며 심판 재량의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다가 황경민이 경고를 받았다. 24-21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OK금융그룹은 1점을 내준 뒤 레오의 후위 공격이 상대 블로커에 맞고 라인 바깥으로 나가면서 경기에 마침표를 찍는 듯했다. 그러나 블로커에 맞은 공이 지면에 착지하기 전에 레오의 발이 상대 코트를 침범하는 라인오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점수는 1점 차로 좁혀졌다. 결국 레오가 24-23에서 백어택으로 결자해지해 OK금융그룹이 승점 3을 가져갔다. 4bun@yna.co.kr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클린스만, 獨언론에 "경기 면에선 최고였다"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정몽규 4선 도전 시사에 유인촌 장관 "일을 잘하는 게 문제니까"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 KB손보, 車보험 가입시 적금에 최고 연 8% 금리 적용 KB손해보험은 K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0%(세전)까지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KB차차차 적금’이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적금은 KB손보와 KB국민은행이 협업해 선보인 제휴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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