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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Archives - 뉴스벨

#kb금융그룹 (16 Posts)

  • [오늘금융]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 21기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에 출범한‘KB캠퍼스스타’는 KB국민은행과 유스(Youth)고객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해 KB국민은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대학생 홍보대사이다.총 60명의‘KB캠퍼스스타’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동안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또한, 우수 활
  • [오늘금융] KB국민은행, ‘2024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KB국민은행이 오는 30일까지 ‘2024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0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25회를 운영하는 동안 5천 5백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 7천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4만 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며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10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
  • [KLPGA] '단발머리' 방신실, "여름이니까...모자 벗으면 훨씬 귀여워요" ▲ 방신실(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방신실(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첫 날 리더보드 상위권에서 경기를 마쳤다. 방신실은 1일 제주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잠정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신실은 전반기 15개 대회에 출전해 시즌 공식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준우승을 포함해 5차례 톱10에 진입, 평균 타수 4위, 대상 포인트 8위, 상금 순위 13위에 올랐다. 하반기 첫 대회 첫 날 경기를 무난한 스코어로 마친 방신실은 "핀 위치가 일단 어제 확인했을 때 좀 앞쪽에 많이 있어서 편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이렇게 돌아보니까 오히려 굉장히 좀 애매한 곳에 많이 꽂혀 있어서 좀 공략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고 돌아본 뒤 "일단 티샷이 전체적으로 큰 미스가 없어서 페어웨이를 계속 지키다 보니까 좀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또 후반에 투온 트라이를 두 번 하면서 버디 기회를 잡으면서 좋은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날 자신의 플레이를 총평했다. 짧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방신실은 "여름이고 덥잖아요."라며 "머리가 많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까 많이 상해서 조금만 자르자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며 "지금 보면 좀 이상할 수 있는데 이게 모자 벗으면 훨씬 귀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선 상반기 막판 퍼팅 때문에 애를 먹기도 했던 방신실은 "(휴식기에) 연습을 많이 했다. 좀 연구를 해서 뭐가 안 됐는지 좀 찾아서 많이 보완을 했다"고 밝혔다. 투어 휴식기였던 2주간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숏 게임을 중심으로 훈련을 이어왔다고 밝힌 방신실은 하반기 목표를 묻는 질문에 "메이저가 됐든 어떤 대회든 일단 시즌 첫 승을 빨리 하는 게 목표"라며 "퍼팅이 좀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퍼팅에 방점을 찍었다.
  • "은행만 잘해선 안돼"… 김성태號, 기업銀 비은행 강화 속도전 IBK기업은행이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 강화에 나선다. 9개 계열사를 포함한 기업은행 연결 당기순이익 중 90% 이상을 은행 홀로 내고 있어서다. 은행의 이자수익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최근 KB금융그룹이나 신한금융그룹처럼 기업은행도 비은행 계열사들의 활약으로 순익을 끌어올리자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강화라는 취지하에 설립된, 정부 지분이 60%에 달하는 특수은행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금융그룹과 같은 체질 개선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계열사 대표 대부분도 기업은행에서 퇴임한 부행장들이 자리 이동한 수준이라, 계열사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행은 최근 컨설팅 공고를 내고 기업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시너지 활성화 방안은 물론 계열사 임원에 대한 책임경영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취임 2년차를 맞는 김 행장의 남다른 고민이 담긴 대목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
  • 국민은행,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백서 발간 연계 기부 캠페인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사회공헌백서 발간과 연계해 임직원과 국민이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해 온 국민은행은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본 방향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에는 ▲청소년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하는 KB 드림 웨이브 2030 ▲지역사회·글로벌 나눔 활동 세상을 바꾸는 나눔 ▲국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금융 등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기록됐다.이번 기부캠페인은 K…
  • KB금융, 역대 최고 분기 실적...4000억원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강화” KB금융그룹이 2분기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내며 ‘리딩금융’ 탈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3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비은행 계열사 이익기여도가 40% 가까이 육박했고, ELS 손실 KB금융그룹이 2분기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내며 ‘리딩금융’ 탈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3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비은행 계열사 이익기여도가 40% 가까이 육박했고, ELS 손실
  •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특별대출 등 지원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KB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 재해지역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기업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포인트의 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3개월 이내 기존..
  • 에스와이바자르, KLPGA 고지원·방신실·최예림 등 6명과 후원 계약 체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에스와이그룹의 코스메틱 회사인 에스와이바자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과 16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대회에서 우승한 고지우(22, 삼천리)를 비롯해 고지원(20, 삼천리), 김민선(20, 대방건설), 박도영(27, 삼천리), 방신실(20, KB금융그룹), 최예림(25, 대보)까지 총 6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선수들은 에스와이바자르의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2024년 KLPGA 공식 대회에 출전하며 에스와이바자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에스와이바자르 관계자는 "2024년 남은 하반기 동안 우수한 성적으로 에스와이바자르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개인의 발전도 기원한다"라고 격려했으며, 선수들도 하나같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으로 화답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에스와이바자르는 대한민국 No.1 코스메틱 기업을 목표로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골프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에스와이바자르는 국내는 물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 중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을 포함해 한국프로당구협회(PBA) 팀도 창단했다. 그뿐만 아니라 8월에는 한국프로당구협회 팀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로당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KB금융, 마음건강 '오늘도 힘' 영상 200만뷰 돌파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KB금융그룹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오늘도 힘' 영상 조회수가 5월 첫 등재를 시작으로 20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 함께 프로젝트'는 KB금융그룹이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오늘도 힘' 콘텐츠는 번아웃,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했다. 우리나라 우울증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위(36.8%)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우울증 경험이 있는 사람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대 우울증은 2018년(9만 9796명) 대비 2배 증가한 19만 4322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영상은 직접 본인의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활동도 함께 소개한다...
  • KB·신한 등 금융그룹, 1분기 이어 2분기도 카드 건전성 리스크에 발목?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주요 금융그룹이 이달 2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인데, 카드사 등 2금융 자회사의 건전성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등 주요 금융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은행들은 지난해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쌓으면서 올해는 전년보다 새로 쌓은 충당금 규모가 줄어든 반면, 신용카드 부문 충당금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카드 자회사의 건전성 리스크가 주요 금융그룹 수익성에도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KB금융은 신용손실충당금으로 4283억원을 전입했는데, 이중 신용카드 부문 신용손실충당금이 1945억원으로 전체 신용손실충당금의 45%에 달했다. 반면 은행부문 신용손실충당금은 1622억원으로 카드부문보다 작았다. 지난해 1분기엔 신용카드부문 신용손실충당금이 1781억원으로 은행부문(3913억원)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는 신한금융도 같은 상황이다. 신한금융의 1분기 전체 신용손실충당금 규모..
  • KLPGT,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에서 'KLPGA 기부 스토어' 운영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대회에서 'KLPGA Donation Store(이하 KLPGA 기부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의 슬로건인 '폐광지역과 함께하는 행복쉼터'에 맞춰, KLPGT는 골프 팬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채리티 형식의 'KLPGA 기부 스토어'를 준비했다. 골프 팬들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대회 기간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KLPGA 기부 스토어'에서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한진선(27,카카오VX), 방신실(20,KB금융그룹) 등 KLPGA 대표 선수의 애장품(우드, 퍼터, 웨지)을 경매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친필 사인이 담긴 선수 사용 볼, 참가선수 전체 사인이 담긴 액자, 친필 사인 모자, KLPGA 가죽제품, KLPGA 홍보모델 굿즈 등도 준비되어 있다. KLPGA 회원, KLPGA투어 시즌권 구매자, 그리고 폐광지역 주민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대회 기간에 판매된 제품의 수익금 전액은 폐광지역 스포츠 꿈나무를 위해 사용된다. KLPGT는 "골프 팬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와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으니 대회장에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LPGA투어에서는 'E1 채리티 오픈'이 12회째 개최되고 있고, 각종 대회에서 채리티 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갤러리들이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이벤트와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KLPGA] 최민경·윤이나, 롯데오픈 첫 날 '8언더파' 공동 선두 ▲ 왼쪽부터 최민경, 윤이나(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민경(지벤트)과 윤이나(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첫 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들은 4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이글을 포함해 보기 없이 7타를 줄인 2위 방신실(KB금융그룹)과는 한 타 차. 이날 자신의 올 시즌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을 쓴 최민경은 이로써 자신의 218번째 청규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최민경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퍼팅이 너무 잘 돼서 실수 없이 버디만 잡을 수 있었다.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베어즈베스트 코스가 예년에 비해 쉽게 세팅 됐다는 의견에 대해 "항상 러프가 좀 많이 길었었는데 올해는 러프가 그렇게 길지가 않다. 그래서 (코스를) 좀 넓게 쓸 수도 있고 그린 주변도 힘들지 않아서 좀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 맥콜-모나용평 오픈(공동 3위)을 포함해 올 시즌 들어 여러 차례 우승 기회를 맞고 있음에도 데뷔 첫 승으로 연결 시키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최민경은 "첫날은 사실 아무 기대가 없이 출발을 많이 한다. 근데 1라운드가 성적이 좋으면 계속 욕심이 생기면서 또 마지막 날 부진한 것 같은데 하루하루 나눠가면서 첫날처럼 마음을 비우는 게 저한테는 가장 크게 필요한 것 같다"고 스스로 진단했다. 이어 그는 "마음을 비우고 심플하게 생각하는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것 같은데 지난 주에도 정말 많은 거를 느꼈고 배웠기 때문에 일단 심플하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2주 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4차 연장 혈투 끝에 박현경(한국토지신탁)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윤이나는 2주 만에 다시 한 번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오구플레이 징계 감경으로 필드에 복귀한 이후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맞있다. 윤이나는 경기 직후 "오늘 초반 세 홀 정도 퍼팅이 돌아 나오면서 '오늘 퍼팅감이 좀 좋지 않은가?'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샷도 좋았고 나온 찬스 속에서 퍼팅도 잘 떨어졌던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것 같다.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데뷔 후 두 번째 톱10(공동 6위)을 기록한 좋은 인연을 지닌 윤이나는 "사실 직전 대회(맥콜-모나용평 오픈) 때 어깨 부상으로 기권을 하고 4일 동안 공을 아예 못 쳤다"며 "그래서 좀 걱정을 많이 했고 또 혹시 아플까 봐 조금 더 살살 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코스가 눈에 익고 또 제가 워낙 좋아하는 코스 뷰(VIEW)이다 보니 좀 안 좋은 컨디션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샷들이 만들어졌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4차 연장 패배로 복귀 후 첫 우승을 놓친 아쉬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윤이나는 "저는 우승을 놓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워낙 박현경 선수가 잘 했고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따르지 않았던 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그냥 매 경기 할 수 있음에 저는 감사하고 있어서 그냥 한 경기 한 경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치다 보니까 오늘도 이렇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윤이나는 남은 라운드 운영에 대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필요한 공략을 꺼내서 쓰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며 "워낙 티샷과 세컨드 샷이 어느 정도 편안해져서 그냥 그때그때 핀 위치, 바람이나 외부 요인들에 잘 맞춰서 한 샷 한 샷 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오늘금융] KB국민은행, 'KB라스쿨'로 청소년 학습 지원 확대 KB국민은행이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 'KB라스쿨'을 통해 청소년 맞춤 멘토링을 지원한다.지난 23일 KB국민은행은 'KB라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KB Dream Wave 2030'의 학습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08년부터 17년간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해왔다.'KB라스쿨'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하여 전국 대학생 225명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이용 중학생 450명을 매칭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
  • [오늘금융]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설 명절 나눔 행사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 [오늘금융] KB금융, ‘2023 한국 부자 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은 17일,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부자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국 부자의 현황, 투자 행태, 미래 투자 방향 등을 면밀히 분석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올해로 발간
  • "협업으로 상생" 스타트업과 新금융 개척하는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은 지난해 7월 'KB스타터스 피치데이'를 통해 소셜트레이딩 통합 플랫폼 '커피하우스'를 운영하는 소셜인베스팅랩과 부동산 마이데이터 서비스 '홈큐'를 운영하는 빅테크플러스와 처음 만나 협업을 진행 중이다. 소셜인베스팅랩은 지난해 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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