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역대 최고 분기 실적...4000억원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강화”KB금융그룹이 2분기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내며 ‘리딩금융’ 탈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3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비은행 계열사 이익기여도가 40% 가까이 육박했고, ELS 손실 KB금융그룹이 2분기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내며 ‘리딩금융’ 탈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3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비은행 계열사 이익기여도가 40% 가까이 육박했고, ELS 손실
상업용부동산 훈풍부나…서울 오피스 공실률 10년 만에 최저서울 오피스 시장 지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20일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5.4%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원이 오피스 공실률을 집계한 2013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치다.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2020년 1분기 8.6% ▲2021년 1분기 8.3% ▲2022년 1분기 7.1% ▲2023년 1분기 6.5% ▲2024년 1분기 5.4%로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오름세 수도권 확산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주 한주 오름폭을 확대하는 가운데, 부동산R114 조사 기준 6주 연속 상승해 완연한 회복세에 진입한 분위기다.또 다른 시세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은 16주 연속, KB국민은행은 9주 연속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해 국내 시세 조사 기관 3사 모두에서 상승폭이 확대 중이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6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0.05% 올랐다. 재건축이 보합(0.00%) 수준에서 움직였지만 일반아파트는 0.05% 뛰었다.공사비 갈등과 조합원 분담금 이슈 등으로 인해 수…
KB금융공익재단, 서울 청년에게 경제금융교육 제공KB금융공익재단은 19일 서울시와 미래 서울의 주인공이 될 서울 청년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교육과 상담, 콘텐츠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B금융공익재단과 서울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다져진 KB금융공익재단의 노하우와 서울시의 청년 공간 등을 활용, 서울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 교육과 상담·커뮤니티 활동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KB금융공익재단은 청년에게 재무상담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영테크 사업과 협업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금융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특별대출 등 지원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KB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 재해지역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기업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포인트의 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3개월 이내 기존..
시중은행 NFT 마케팅 부활…'전자지갑' 주도권 다툼주요 시중은행들이 한동한 잠잠했던 대체불가토큰(NFT) 마케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전성기와 비교해 NFT 자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떨어졌지만, 오히려 거품이 빠진 지금이 제대로 된 NFT 활용 테스트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 주요 시중은행들이 한동한 잠잠했던 대체불가토큰(NFT) 마케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전성기와 비교해 NFT 자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떨어졌지만, 오히려 거품이 빠진 지금이 제대로 된 NFT 활용 테스트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
다시 꿈틀거리는 서울 오피스 시장…신흥 오피스타운에 '관심 집중'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오피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공실률이 즐어드는 등 시장 활성화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렇다 보니 서울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신흥 오피스타운으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5.4%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오피스 공실률을 집계한 지난 2013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5%미만의 공실률이 사실상 '제로 공실률'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 임차인이 이사를 오고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 공실률이 통상 5%로 간주된다는 점에서다. 대부분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 공실률이 전년 대비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광화문(5.8%→4.0%) △강남대로(9.6%→7.4%) △여의도(3.6%→3.1%)로 각각 줄었다.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도 지난해 2분기..
KB국민은행, ‘KB 희망 나눔 프로젝트’로 지속적 '나눔' 실천[잡포스트] 임택 기자 =KB국민은행의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 ‘KB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참가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KB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지난 3월 새 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학습키트 선물을 시작으로 ▲서울대공원 환경정화 활동(4월) ▲어린이날 맞이 희망 나눔 행사 및 기부금 전달(5월) ▲반포한강공원 및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플로깅(4월·5월) 등을 실시했다.지
국민은행 KB 희망나눔 봉사활동에 임직원·가족 1000여명 참여KB국민은행은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참가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새학기 맞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학습키트 선물을 시작으로 ▲서울대공원 환경정화 활동(4월) ▲어린이날 맞이 희망 나눔 행사 및 기부금 전달…
은행권, '트래블 체크카드'에 사활거는 이유는... '고객유치·이자수익'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은행권이 해외여행 특화 카드인 '트래블 카드'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다. 여름 휴가철 해외 여행자들이 증가하는데다가 '트래블 카드'가 은행들의 신규 고객 확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은행 입장에서 트래블 체크카드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린다.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선 은행의 계좌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고, 카드 결제와 연결된 계좌를 통해 요구불예금을 자동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요구불예금은 저원가성 예금으로 예대마진을 높일 수 있는 요소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직원들에 트래블 체크카드를 50개씩 영업해올 것을 주문했다. 이미 신한은행 직원들은 올 2월 출시된 '쏠트래블' 체크카드 유치전을 현재까지도 계속 해오고 있다. 해당 카드 출시 직후에도 직원들에게 50개씩 할당량을 주문했는데, 최근에도 트래블카드 영업을 계속 하라는 방침이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은행도 최근 직원들에게 우리카드가 지난..
'사고' 또 '사고'...은행, 책무구조도·내부통제 강화 서두른다은행들이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금융당국이 시범운영 기간을 운영하고 조기 도입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면서 하반기 대부분 시중은행이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들이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금융당국이 시범운영 기간을 운영하고 조기 도입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면서 하반기 대부분 시중은행이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역시 부동산불패"…수도권 아파트값, 매년 6.78%씩 상승수도권 아파트를 사두면 연평균 6.78%씩 상승하며 안전자산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거래량이 늘고 수도권 원정 투자도 증가하는 등 시장 회복 조짐도 뚜렷해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는 모양새다.13일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통계가 공개된 2000년 이후 연 평균 6.78% 뛴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지방(수도권·광역시 제외, 2003년부터 공개) 상승률 3.41%를 2배가량 웃돈다.특히 수도권은 지난해까지 24개년 중 아파트값이 하락한 경우는 6번에 …
금감원, 은행 가계대출 현장점검…전세대출 규제도 검토금융당국이 가파른 가계부채 증가세에 은행권 대출 조이기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은행 가계대출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들여다보는 동시에 전세자금대출도 규제할 전망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까지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현장점검을 시작한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연초 세운 가계대출 경영 목표 수립 과정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세부적으로 연초 세운 가계대출 증가 목표 비율(2~3%)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대출실적을 핵심 성과지표(KPI)에 반영하거나, DSR 규제를 우회해 무리하게…
취임 1년차 양종희 회장… 비은행 계열 챙겨 수익 다각화 전력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수익성 다각화를 위해 비은행 계열사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 등 보험 계열사들을 잇따라 챙기면서다. 특히 올해는 양 회장의 취임 1년차인 만큼 확실한 성과가 필요한데, KB국민은행은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배상과 상생금융 등으로 순이익을 끌어올리긴 쉽지 않고 증권업도 최근에야 실적 회복세에 돌아서고 있다. 이에 양 회장은 KB손보 대표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이나 증권보다 보험업을 통한 수익성 강화가 적절한 때라고 판단한 셈이다. 이미 KB손보와 KB라이프는 KB금융에서도 효자 계열사로 꼽힌다. 각각 2015년, 2020년 KB금융에 편입된 이후 빠른 속도로 KB금융의 조직문화에 적응하며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의 일등 공신으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다만, 올해는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로 보험업계 판도가 바뀔 것으로 보이면서 양 회장은 보험 계열사에 경쟁력 강화를 더욱 주문한 상황이다. KB금융 보험 계열사들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KB국민은행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제4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금감원은 금융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사회 취약계층,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의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이날 우수사례로 선정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올해 4월 시행한 총 1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해당 …
5대 은행·지주, 내년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에 선정KB·신한·하나·NH·우리금융 등 5대 금융지주와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우리은행 등 5대 은행이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 및 금융기관'에 선정됐다.금융위원회는 10일 제13차 정례회의에서 신한금융지주 등 10개 은행·은행지주회사를 내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및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D-SIFI)로 선정했다고 밝혔다.D-SIB 제도는 대형 금융회사의 부실이 금융시스템 및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금융안정위원회 및 바젤위원회가 권고한 …
퇴직연금 투자도 AI로...증권업계 RA 합종연횡 ‘잰걸음’이르면 연내 퇴직연금 시장에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증권업계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이 핀테크 업체들과 함께 사업 진출을 꾀하는 가운데 주요 자산운용사는 금융권과 협력하는 등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퇴직연금시장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증권사들과 RA 기업들, 운용사와 은행간 합종연횡이 펼쳐지고 있다.로보어드바이저(RA)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빅데이터 …
"수도권 아파트는 안전자산?"…2000년 이후 연평균 6.78% 상승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수도권 아파트값이 2000년 이후 연평균 7%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연평균 6.78% 상승했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아파트값 상승률(3.41%)의 2배 수준이다. 특히 2000년 이후 작년까지 24년 동안 연간 기준으로 수도권 아파트값이 하락한 경우는 6차례에 불과했다. 아파트값 상승폭이 가장 컸던 해는 2002년으로, 전년 대비 29.27% 올랐다. 가장 최근의 호황기였던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12.51%, 25.42%의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부동산 침체가 본격화한 2022년에는 전년 대비 4.66% 하락했다. 지난해에는 무려 8.02% 떨어졌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시장 부침은 있지만 서울·수도권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장기적으로 집값이 우상향하는 안전 자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금융] 신한은행, ‘ELB 펀드’ 비대면 가입 서비스 시행신한은행은 ‘ELB 펀드’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뱅킹 ‘신한 SOL뱅크’에 신규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ELB(Equity-Linked Bond)는 ELS(Equity-Linked Securities)처럼 특정 지수나 종목의 주가에 연계돼 수익률이 정해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ELS와 유사하지만, 자금의 약 90%를 채권 등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파생상품이나 개별 종목에 편입시키며 원금보존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신한은행 관계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고객 위한 통합 이벤트 실시[잡포스트] 임택 기자 =KB국민은행이 오는 8월 말까지 KB스타기업뱅킹 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통합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통합 이벤트는 총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든 이벤트에 응모 및 참여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10만 원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첫 번째 이벤트로 KB스타기업뱅킹을 신규 가입한 고객 및 해당 앱에서 대출 약정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만 원의 신세계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과 대출 약정 이용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는 2만 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두 번째는 카드사 가맹대금 이벤트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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