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EX 2024] 아시아 최대 지상무기박람회 'KADEX 2024' 6일 폐막…글로벌명품전시회 입지 다졌다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아시아 최대 지상무기박람회 KADEX 2024가 6일 막을 내렸다. KADEX 2024는 K-방산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명품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KADEX 2024는 사상 최초로 육·해·공군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3만7600㎡ 규모의 임시전시장을 구축하고 15개국 365개 기업들이 1432개 부스를 펼친 가운데 진행됐다. 3만7600㎡의 시장은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계룡대 활주로에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은 '10분 연속 초속 28m의 풍압'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고, 내진설계 공법까지 적용하여 안정성 강화했다. 거기에 임시전시장 전용 공조시스템을 사용하여 다른 상설전시장보다 더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스웨덴 사브(SAAB),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샤프란(Safran) 등 유명 해외방산기업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기아, KADEX 2024에서 첨단 군용 특수차량 세계 최초 공개‘KADEX 2024’에 참가하는 기아혁신적인 군용 특수차량 최초 공개첨단 기술로 군용차의 미래 선도 기아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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