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창업 워터트리네즈,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대상 수상한국화학연구원(KRICT)은 김인철 박사가 창업한 기업 '워터트리네즈(WaterTrinez)'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 개최한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터트리네즈는 수처리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불소 규제에 따른 대체소재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환경 정화와 친환경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기후 위기와 물 부족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연은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정부 지원받은 외국인 창업가 절반, 정착 못하고 떠났다...이유는?[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해외 인력·자본을 유치하는 글로벌 인바운드 사업에 힘을 쏟고 있지만, 외국인 인재들을 '유지'하고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대상 창업경진대회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 참가팀의 절반 이상은 차년도 이후 ...
'캔 재밀봉' 기술에 반한 美 오클라호마주, K-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오클라호마주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그니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자회사 엑솔루션(Xolution)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미국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며 현지 공장 개설을 검토 중이다. 2014년 설립된 이그니스는 기능성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Labnosh)를 시작으로 닭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 곤약 가정대용식(HMR) 브랜드 '그로서리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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