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역사상 시청률 가장 높은 드라마’ 3위 ‘허준’, 2위 ‘첫사랑’, 1위는...한류의 기원은 1997년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로, 이후 K-드라마가 세계적 인기를 끌며 한류를 이끌었다.
한국 관광경쟁력 높이려면…알베르토 "원래 아름다운 한국, 본연의 가치 살려야"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관광의 경쟁력에 대해 "한국은 관광 잠재력의 5~10%도 발휘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알베르토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인바운드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에 패널로 참여해 "외국인들이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날 포럼에서 오랜 한국 생활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드러냈다. 특히 알베르토는 민관을 포함한 한국 관광업계가 K-드라마와 K-팝의 인기를 기반으로 한 한국관광 홍보에 집중하는 현상을 경계하면서 장기적 측면에서 한류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알베르토는 "약 30년간 한류가 확산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늘었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한류가 유럽·남미 등까지 퍼지면서 한국이 화제성을 누리고 있는 것은 맞다"라며 "다만 이를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
추석 연휴 포항 주요 관광지 3만여명 관광객 '북적'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 주요 관광명소와 관광지에 추석 연휴동안 13만 여명의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 6000여 명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과 친구 등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온 내국인뿐만 아니라 'K-드라마 촬영지' 인기에 힘입어 주요 관광지를 투어 중인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시는 연휴동안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오어사, 보경사 등 주요 관광명소를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 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포항시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등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호미곶광장 일원에서는 '호미곶 피크닉 어떰?' 행사를 개최하고 호미곶광장을 방문한 관..
두바이관광청,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두바이관광청은 8월, 배우 박신혜와 박형식이 출연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두 배우는 지난 3월 ‘두바이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초청되어 글로벌 캠페인 촬영 차 두바이를 방문하였다. ‘Dubai, Who’s Ready’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번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올 초 방영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드라마 ‘닥터슬럼프’ 속 커플인 두 배우가 두바이를 무대로 다시 한 번 연인으로 등장, 두바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보여준다.팔라쪼 베르사체 호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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