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의 K, 국적 넘어 정서적 유대감으로”... 디지털 혁신으로 문화향유“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 세계가 하나의 플레이그라운드로 확대됐습니다. K콘텐츠의 'K'는 더 이상 특정 국적이 아닌 정서적 유대감을 통해 더욱 큰 공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전 다음소프트 부사장이자 최근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출간한 송길영 작가는 7일 서울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 세계가 하나의 플레이그라운드로 확대됐습니다. K콘텐츠의 'K'는 더 이상 특정 국적이 아닌 정서적 유대감을 통해 더욱 큰 공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전 다음소프트 부사장이자 최근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출간한 송길영 작가는 7일 서울가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오징어 게임' 시즌 2, 본격 예열 돌입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주도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예열 작업에 돌입했다.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극중 장면을 선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즌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는 가운데, 먼저 티저 포스터는 낯익은 초록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기훈'(이정재)과 가면을 벗은 '프론트맨'(이병헌)의 상반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시즌 1과 달리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을 이어갈지에 대한 투표가 이뤄지는 새로운 규칙을 소개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참가자들이 게임의 중단 여부를 두고 격론을 벌이는 와중에 "난 이 게임을 해 봤어요..
“영국판 유괴의날 나온다”...K방송영상콘텐츠 월드투어 '시리즈온보드'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의 해외 진출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국·영국·일본 등 3개국 월드투어를 통해 한국 방송영상콘텐츠를 세계에 알린다. 30일 콘진원에 따르면 '2024 시리즈 온 보드'가 미국 LA, 영국 런던,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지난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의 해외 진출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국·영국·일본 등 3개국 월드투어를 통해 한국 방송영상콘텐츠를 세계에 알린다. 30일 콘진원에 따르면 '2024 시리즈 온 보드'가 미국 LA, 영국 런던,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지난
“K콘텐츠 글로벌 성공 뒷받침”…다국어 폰트 역할 주목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우리 문학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폰트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문장과 더불어 글 분위기를 전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폰트가 단순 글자를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 작품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됐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우리 문학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폰트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문장과 더불어 글 분위기를 전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폰트가 단순 글자를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 작품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됐
[인터뷰] 이재문 히든시퀀스 대표, “구해줘→백설공주, 웰메이드 향한 '새 다짐' 계기”“이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재밌는 콘텐츠'를 향한 아쉬움 없는 노력의 결실이다. 드라마 PD이자 제작자로서의 한 챕터가 정리된 느낌이다.” 방송 콘텐츠 제작사 히든시퀀스의 이재문 대표 프로듀서가 최근 화제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이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재밌는 콘텐츠'를 향한 아쉬움 없는 노력의 결실이다. 드라마 PD이자 제작자로서의 한 챕터가 정리된 느낌이다.” 방송 콘텐츠 제작사 히든시퀀스의 이재문 대표 프로듀서가 최근 화제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인터뷰] 유승만 CJ ENM 디지털마케팅팀장 “콘텐츠 디지털 마케팅, 대중참여 소통 중요”“다양한 대중참여 포인트들을 많이 만들면서, 실제 드라마에 참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승만 CJ ENM 디지털마케팅팀장이 최근 이어지는 tvN 인기 드라마의 디지털 소통 방향성을 이같이 말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유 “다양한 대중참여 포인트들을 많이 만들면서, 실제 드라마에 참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승만 CJ ENM 디지털마케팅팀장이 최근 이어지는 tvN 인기 드라마의 디지털 소통 방향성을 이같이 말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유
이정재는 회당 10억?... 넷플릭스 코리아 콘텐츠 디렉터가 밝힌 배우 출연료 관련 입장넷플릭스 코리아의 김태원 디렉터는 배우 출연료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작품별 맞춤형 접근을 강조했다.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스포츠W 노이슬 기자] CJ ENM이 국내 최고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강력한 IP 경쟁력을 발판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ENM 윤상현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 참석해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CJ ENM 윤상현 대표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신중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으나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는다”며 영화 사업에 대한 심경을 밝힌 윤 대표는 “멋진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가진 영화인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 CJ가 가진 글로벌 스튜디오와 극장, OTT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과 인사이트로 영화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CJ는 ▲(콘텐츠)우수하고 유망한 크리에이터 확보 통한 선진 제작 시스템 구축 ▲(플랫폼)리니어-디지털 간 플랫폼 시너지 창출 및 선제적 유통구조 확립 통한 경쟁력 확보, 티빙의 콘텐츠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수익모델 다각화 ▲(글로벌)지속가능한 글로벌 사업구조 확립 등 콘텐츠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윤 대표는 “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CJ ENM의 ONLYONE IP 경쟁력을 글로벌로 전파해 문화 사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No.1 IP 파워하우스’로 거듭나겠다”며 “유능한 창작자들이 꿈꾸는 콘텐츠가 실현되고, 함께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 이날 행사는 CJ ENM 외에도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티빙 등 콘텐츠⠂미디어 사업에서 제작, 유통, 플랫폼을 담당하는 계열사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K콘텐츠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해답을 제시했다. ● 극장, OTT, 채널은 경쟁 플랫폼 아닌 ‘상생 플랫폼’, 기획 단계부터 IP 수명주기 극대화 논의 각사 경영진들은 콘텐츠 산업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역대 최대라는 데 공감하며 제작 환경 개선과 콘텐츠 배급 전략 등 새로운 시도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CJ CGV 이동현 경영혁신실장은 “영화 시장은 2019년 대비 60~70% 수준이 뉴노멀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며 “아티스트 콘텐츠,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콘텐츠 수급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는 “국내 드라마 시장이 물량 경쟁에서 웰메이드 경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진단하며 "좋은 소재와 연출, 연기 등을 바탕으로 K드라마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고 신진 크리에이터와 신예 배우를 과감하게 기용하는 프로젝트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NM 서장호 콘텐츠유통사업부장은 "제작과 유통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극장, OTT, 채널은 서로 경쟁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협업과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좋거나 나쁜 동재'를 예로 들며 "CJ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활용하면 히트 IP를 리니어 채널(tvN), OTT(티빙), 극장 개봉(CGV)으로 전환 가능하다"고 말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을 맡았으며 티빙과 tvN을 통해 공동 편성된다. 이 실장도 "극장의 경우 ‘오프라인 공간’과 이에 기반한 ‘팬덤 결집’이라는 관점에서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고, 타 플랫폼과의 보완적 시너지가 가능하다"면서 "오디션, 러브 버라이어티 등 실시간 최종 결과 스포에 민감한 예능 콘텐츠나 인기 드라마 마지막 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관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 역시 "시리즈와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공동제작 편성, 영화와 시리즈 동시 기획, 스핀 오프와 숏폼 등 IP의 수명주기를 늘리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면서 "디지털과 오프라인 공간의 협업도 OTT와 영화관의 특징을 담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글로벌 진출 계획도 밝혔다. 장 대표는 "추가 성장 동력을 미국-일본 중심 현지 드라마 제작에서 찾고 있다. 현재 약 20여 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개발 중이다"고 밝혔고, 최 대표도 "미국, 동남아, 일본 등 K-content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들 위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사업부장은 “인도, 중동 등 한국 콘텐츠의 인기나 매출이 높지 않은 시장을 어떻게 개발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신규시장 개발에는 더빙 등 다양한 투자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플랫폼 넘나드는 역량 갖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도울 것 마지막 세션인 '글로벌 토크'에서는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문장과 신진 크리에이터 유재선, 한준희, 전고운 감독이 모여 K콘텐츠 매력 탐구와 글로벌 진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은 한국 스토리의 인기 요인으로 "하이브리드 장르에 능해서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맛이 나는 스토리와 영상을 만들어 낸다는 점, 할리우드 영화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보편적인 영화적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문화적 고유성을 갖추고 있어서 매력적이라는 점"을 꼽은 뒤 “할리우드 리메이크, 해외 직접 진출, 히트 IP 로컬 영화화 등 다양한 글로벌 활로를 모색해 왔기 때문에 한국 창작자분들이 각자 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생각해 내면 각 작품 성격에 적합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 CJ ENM 영화사업부가 새롭게 수립한 라인업 기준도 공개됐다. 고 사업부장은 "영화 본질과 고유성을 잘 살리면서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작품, tvN-티빙-영화배급 등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CJ 강점과 자산을 다방면 활용할 수 있는 기획,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이 가능한 작품 등에 주목하고 있다"며 "적정 제작비 수준, 타깃 관객, 마케팅 등 새롭게 설정하고, 이에 맞는 작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고 영화사업부장은 2025년 공개 예정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영화 ‘조작된 도시’를 OTT 시리즈로 리메이크하는 '조각도시', 노덕 감독이 참여, 내년 상반기 티빙에서 선보일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과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리메이크 '부고니아'등 글로벌 라인업을 소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K콘텐츠로 글로벌 4강 목표…2035년 글로벌 랜드마크 '복합문화단지' 조성정부가 게임·웹툰·영화·음악 등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를 2035년까지 글로벌 랜드마크로 키우고, 총 5조원대 콘텐츠 정책금융을 2027년까지 공급한다. 현 정부 임기 내 콘텐츠 수출 250억달러 달성 목표도 제시했 정부가 게임·웹툰·영화·음악 등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를 2035년까지 글로벌 랜드마크로 키우고, 총 5조원대 콘텐츠 정책금융을 2027년까지 공급한다. 현 정부 임기 내 콘텐츠 수출 250억달러 달성 목표도 제시했
RBW, 콘진원 '창의인재동반사업' 선정…'K팝 산업 다양화' 지원RBW(알비더블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주도의 K콘텐츠 다양화 노력에 동참한다. 5일 RBW 측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RBW(알비더블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주도의 K콘텐츠 다양화 노력에 동참한다. 5일 RBW 측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K저작권 권리장전]전자신문 좌담회 “K콘텐츠 저작권 침해 대응 기술 수준 높여야”K콘텐츠 고도화 핵심이 정보통신기술(ICT)인 만큼, K콘텐츠 글로벌화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대응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음악·영상·게임 등 K콘텐츠 수출 확대로 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는 11억 달러(약 1조5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산 K콘텐츠 고도화 핵심이 정보통신기술(ICT)인 만큼, K콘텐츠 글로벌화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대응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음악·영상·게임 등 K콘텐츠 수출 확대로 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는 11억 달러(약 1조5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산
유지태, 30일 'CISAC 2024 총회' 참석…'K콘텐츠 보상체계' 정비 촉구 예정배우 겸 영화감독 유지태가 세계 저작권분야 행사를 통해 K콘텐츠 기반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들의 권익보호를 향한 목소리를 강하게 낸다. 24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유지태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릴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이하 CISAC) ‘2 배우 겸 영화감독 유지태가 세계 저작권분야 행사를 통해 K콘텐츠 기반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들의 권익보호를 향한 목소리를 강하게 낸다. 24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유지태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릴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이하 CISAC) ‘2
하이퍼코퍼레이션, 딩고와 손잡고 글로벌 공략 나선다하이퍼코퍼레이션이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 진출한다. 메이크어스는 하이퍼코퍼레이션이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다. 딩고는 음악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채널을 통해 약 20만개의 디지털 하이퍼코퍼레이션이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 진출한다. 메이크어스는 하이퍼코퍼레이션이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다. 딩고는 음악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채널을 통해 약 20만개의 디지털
“여기서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900만 돌파 ‘파묘’, 아시아 전역 ‘발칵’ 뒤집은 놀라운 소식“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국내에서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아시아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배급사 ... Read more
K콘텐츠 파워에 OTT·SNS 결합…한국어 학습법 바꿨다넷플릭스 등 OTT 자막서비스 적극 활용해 실생활 한국어 습득 유튜브·인스타 등에 K콘텐츠 이용한 학습 게시물 많아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몸값' 글로벌로 간다...10월 북미·유럽 27개국 공개[TV리포트=김연주 기자] 티빙 오리지널 '몸값'이 오는 10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만난다. '몸값'은 오는 10월 5일(현지시간 기준) 파라마운트+가 서비스되고 있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尹 만난 넷플릭스, K콘텐츠 3.3조 투자..."업계 전후방 효과 기대"서랜도스 CEO "한국에 4년간 25억달러 투자"한국 콘텐츠 '흥행력' '성장 가능성' 높이 평가'제2의 오겜' 나올까...웹툰 등 IP 시장도 기대넷플 종속에 국내 OTT 경쟁력 약화 우려도넷플릭스가 K콘텐츠에 3조원 투자 결정을 발표하면서 국내 산
콘텐츠융합의 시대...OTT와 손잡는 지상파아시아투데이 김영진·이다혜 기자 = 지상파 방송사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손을 잡으면서 콘텐츠 업계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상파, 콘텐츠의 날개를 날다 지상파가 콘텐츠 제작 플랫폼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MBC다. 자체적으로 디지털콘텐츠를 총괄
당신을 위한 인기글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1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2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3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4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오른 OTT 한국 드라마 '정년이'…결말 향한 관심 폭발
연예
5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 대만 도착 후 접한 엄상백 78억 FA 계약소식, 고영표·소형준과의 이별 [MD타이베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