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올가, 2024년 클린뷰티 어워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닥터올가는 '클린뷰티 어워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캐나다의 클린뷰티 인증협회, CertClean이 주관하는 클린뷰티 어워드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명망 높은 행사이다. 이 어워드는 유해성분 및 불안성분을 배제하고 안전성과 효과를 중점으로 개발된 전 세계 클린뷰티 제품들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북미 대표 클린뷰티 축제이다. CertClean은 제품의 유명세나 홍보 없이 오직 유해성분 함유 여부만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제품을 평가하는 점에서 그 공정성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매년 450개가 넘는 제품이 출품되는 가운데, 닥터올가는 특히 경쟁이 매우 치열한 토너와 샴푸 부문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있다. 이는 지난 4년간 선크림부터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제품군에서 수상함으로써 클린뷰티 어워드에서 한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CJ올리브영 1분기 매출 1조762억원…전년比 30% 증가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J올리브영이 올 1분기에도 선방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CJ올리브영은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작년 3분기(1조5억원)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당 매출 1조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외형 성장은 상품 큐레이션 능력과 신진 브랜드 발굴 역량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가속화,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대, K뷰티 수출 강화 전략 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 니즈 변화와 글로벌 K뷰티 인기 트렌드에 맞춰 상품 다양성과 멤버십 서비스, 매장 환경, 앱 편의성 등 전반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해 3조8612억원의 매출과 46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9%, 70% 증가한 수치다.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 태국서 K뷰티 최신 기술 전파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가 태국을 찾아 K뷰티의 최신 기술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K뷰티 ISO 17024 글로벌 포럼과 2024 월드 클래스 어워즈에 황종열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 글로벌 총재와 협회 전문강사진들이 방문, ISO 17024 개인 표준화 글로벌 교육 포럼에 참여했다. 지난해 8월 첫 회를 맞아 매년 태국에서 진행되는 포럼은 국내의 글로벌 마스터들이 참가해 표준화 기술 교육 전수 및 동아시아 뷰티 마스터들과 기술교류를 통해 ISO 17024 기술표준화에 대한 소개 및 K뷰티의 현황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K뷰티와 ISO 17024 표준화에 대한 연구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아시아 마스터 7인이 토크 콘서트로 참가한 아시아 미용인들에게 인증 절차와 ISO의 가치 및 K뷰티의 전문성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명의 K뷰티 마스터(..
CJ올리브영 "日시장 교두보로 K뷰티 해외 진출 이끌것"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J올리브영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 3위에 달하는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한데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국가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4'에서 K뷰티를 알리는 행사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 부스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를 알리고, 일본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최근 K팝·K푸드 등 K컬처가 일본 현지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점을 고려해, 역대 케이콘 올리브영 부스 중 최대인 360㎡(109평) 규모로 조성했다. 'K-뷰티 스트리트' 콘셉트로 구성된 올리브영 부스에는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CJ올리브영, 日법인 만든다···"K뷰티 무대 확장"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올리브영이 일본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1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일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국내시장과 소비 성향이 유사한 점에 주목, 법인 설립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현지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북미와 함께 올리브영의 글로벌 진출 우선 전략국가로 꼽히고 있다. 올리브영은 우선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현지에 진출하여 K뷰티 인지도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의 일본 매출액은 지난 4년간(2020-2023년) 연평균 125%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났다. 아울러 이번 주말에 열리는 KCON 재팬에서도 올리브영 홍보 부스를 마련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리브영의 글로벌 사업은 150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글로벌몰과 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등 자체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업무 협약[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8일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은 K뷰티 강좌의 현장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전문가 파견 및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올해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전 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세종학당재단과 맞손…'K뷰티 아카데미' 운영 협업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
CJ올리브영, '상생 경영'에 3년간 3천억원 투입한다1천500억원 상생펀드로 중소 협력사에 자금융통 K뷰티 산업계·소외계층 지원 등 각 500억원 투입 이선정 대표 "K뷰티 글로벌 전성기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토종 뷰티 플랫폼인 CJ올리브영은 신생·중소 뷰티
“와…. 대박이다.” 해외 유명 스타가 ‘한국식 화장’했더니 생기는 일해외 유명 스타들이 한국식 메이크업을 받고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배우 라나 콘도르는 베트남 출신의 배우입니다.지난 2019년 9월 한국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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