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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Archives - 뉴스벨

#k리그 (335 Posts)

  • 3-0 대승·멀티골 폭발… MVP까지 거머쥐며 축구 팬들 기대 한몸에 받고 있는 '한국 선수'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가 멀티 골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며 K리그1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그의 활약이 다음 달 월드컵 예선에 기대감을 높인다.
  • 1-0 소름 돋는 승리…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역대급' 소식 떴다 FC안양이 K리그1 데뷔전에서 울산 HD를 1-0으로 이기며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었다. 모따의 결승골이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 “일본처럼…” 홍명보 감독이 언론 앞에 나타나 '거침없이 꺼낸' 한마디 홍명보 감독은 한국 축구도 일본처럼 유럽 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알렸다.
  • 금호타이어, 전북현대모터스와 함께 뛴다…공식 파트너십 연장 금호타이어가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4년 ···
  • “고인의 명복을 빈다” 검은 리본 달고 K리그 행사 참석한 황선홍 감독, 다 숙연해졌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는 김하늘 양을 추모하며 진행됐다. 황선홍 감독은 "축구 가족으로서 슬픔을 나눈다"고 전했다.
  • “뜻하지 않은 사고로 부상” 한국 축구 수문장 조현우, 날벼락 소식 전해졌다 울산 HD의 골키퍼 조현우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해 K리그1 개막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의 부상은 팀에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
  • "안양 창단 계기는 서울의 연고 이전" vs "이전 아닌 복귀"…안양과 서울의 묘한 긴장감 [연희로=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미디어데이에서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올 시즌 ACL 무대에 나서는 4개 팀(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전북 현대)을 제외한 8개 팀(강원FC, 김천 상무, FC서울, 수원FC, 제주 SK, 대전 하나시티즌, 대구FC, FC안양) 감독 및 대표 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출사표와 더불어 각오를 밝혔다. 강원은 정경호 감독-김동현, 김천은 정정용 감독-김민덕, 서울은 김기동 감독-린가드, 수원은 김은중 감독-이용, 제주는 김학범 감독-김주공, 대전은 황선홍 감독-이창근, 대구는 박창현 감독-세징야, 안양은 유병훈 감독-이창용이 이번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큰 화제는 서울과 안양의 라이벌 구도였다. 서울은 전신 안양LG치타스 시절이던 지난 2004년 서울로 연고를 옮기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금까지도 연고 이전인지 혹은 복귀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분분하다. 서울 측에서는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언급하며 이전이 아닌 복귀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안양은 2012년 시민구단을 재창단해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서로의 라이벌 의식을 묻는 질문에 먼저 김기동 감독이 입을 열었다. 김기동 감독은 "저희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팬분들의 감정 역시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저희가 시즌을 치르면서 특정 팀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 모든 팀에 집중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유병훈 감독은 "저희도 냉정히 경기해야 한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도 "안양의 창단 계기는 2004년 2월 2일 안양LG가 서울로 연고 이전하며 시민과 팬분들의 아픔과 분노를 자아냈고, 2013년 2월 2일에 이르러 K리그2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이후 햇수로 11년 만인 2024년 승격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각오라기보다는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김기동 감독은 "다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다. 유병훈 감독님께서 연고 이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복귀라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것은 감독들이 이야기할 문제가 아니다. 연맹에서 잘 정리해 어떻게 진행됐는지 밝히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장원재의 스포츠人] "클럽 월드컵 준비에 만전 기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김광국은 축구판에서 KKK로 통한다. 울산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현대중공업 홍보맨 출신으로, 2014년부터 축구단 업무를 맡았다.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K리그 3연패가 그의 업적이다. '경기장은 문화 공간이다'가 그의 소신이다. 팬들이 축구만 보러 와서는 축구 산업의 미래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팬들의 울산 문수 경기장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이 그의 목표다. 울산 팬들은 경기 3~4시간 전부터 경기장에 집결하고 경기 후에도 승리의 카니발을 펼친다. 한데 모여서 놀고 웃고 먹고 함께 흥을 발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문수경기장은 단순한 축구장이 아니라 다층적 복합 문화 공간이다. 축구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하는 것이다. 팬들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니 식음료 및 팬 숍의 매출도 비약적으로 늘었다. 이처럼 울산 축구에 '문화' 및 '산업'의 색깔을 입힌 건 김 대표의 공로다. 지난달 두바이..
  • [K리그 전훈 리포트] "'잘 있어요' 노래 자주 듣겠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두바이의 울산HD 전지 훈련장은 진지하고 떠들썩했다. 정규 프로그램이 끝나고 족구대회가 열렸다. 선수들에 따르면, '상금'이 걸린 '김판곤배 족구대회'라고 했다. - 족구 대회 개최 의미는. "팀빌딩과 회복 훈련 차원이다. 그 외에도 또 안에서 할 수 있는 뭐 여러 가지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있다." -우승 상금도 있다고 들었다. "사비로 걸었다. 동기부여가 있어야 재미가 있지 않겠나." - 축구를 비교적 늦게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다. "어릴 때 축구 선수를 하고 싶었는데 환경적으로 잘 안 됐다. 그런데 그 시기에 마지막으로 도전을 안 해 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도전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무모한 도전이었다." -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은 인생이 바뀌었을까. "그건 아무도 모른다. 일찍 시작했으면 그때 환경을 또 못 이겨내서 그만뒀을 수도 있다. 누구도, 아무도 모르는 거다." - 그래서 후회가 없나. "가장 적합한 시기에 축구를..
  • [K리그 전훈 리포트] "새로운 황제로 거듭날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2025시즌 개막을 앞둔 K리그에서 지금 가장 '핫'한 인물이 거스 포옛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 현대) 감독이다. 우루과이 태생인 그는 세계 최고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했다. 2022년부터 올해 3월까지 그리스 대표팀을 맡는 등 K리그 감독으로서 '역대급' 이력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 대표팀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강등권에서 전전했던 전북 현대는 지난달 포옛 감독을 사령탑으로 영입하고 '왕조' 재건의 임무를 맡겼다. 새 시즌을 앞두고 최근 태국 후아힌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포옛 감독을 만났다. -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1990~97) 시절 컵 위너스컵을 우승했다. 50미터 장거리 슛을 기억한다. "1994/95 시즌이다. 모로코 국가대표 라힘이 넣은 골이다. 연장 후반, 119분 15초에 들어갔다. 제 첫 메이저 트로피이고, 빅 클럽이 아닌 곳에서 이룬 성취..
  • 박주영·구자철 은퇴했는데...한국 대표팀 출신 레전드 “나도 얼마 안 남았다” 이청용은 은퇴를 앞둔 심정을 털어놓으며, 울산 현대의 정신적 중심축으로 여전히 활약하고 있다. 리그 4연패를 목표로 팀에 헌신하고 있다.
  • [K리그 전훈 리포트] "상위 스플릿 진출...안양 더비 기대하시라"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다. 프로 감독 1년차에 1부 승격이라는 업적을 냈다. 1부 승격 경험이 없던 구단이 K리그 1으로 올라간 건 FC안양이 처음이다. 그래서 더 각별하고 상징적이며 역사적이다. 태국 촌부리에서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유 감독을 만났다. - 승격 축하한다. "감사하다." - 승격 순간 든 생각은. "꿈같았다." - 고교 시절 축구를 그만 둘 뻔 했다. "제가 실력이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문일고 시절 축구를 그만두고 2개월 쯤 일반 학생으로 학교를 다녔다. 원주공고 창단 감독인 왕선재 감독님이 다시 해보자고 하셔서 바로 원주로 갔다." - 프로 입단도 우여곡절이 많다. "프로 지명을 못 받고 부산에 연습생으로 입단했다. 부산 MBC 고교대회 때 와서 보셨다고 했다. 테스트를 거쳐 부산 대우로열즈로 갔다. 1995년이다." - 당시 부산 대우는 멤버가 어마어마했다. "김주성, 조덕제, 하석주..
  • [K리그 전훈 리포트] "역동적이고 공격적으로...코리아컵 3연패 목표"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포항 스틸러스는 K리그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팀이다. 1973년 창단 이후 한동안 '사설 국가대표팀'으로 불릴만큼 한국 축구의 중심이었다. 박태하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포항에서 전성기를 보낸 원클럽맨이다. 지난해 FA컵 우승은 포항을 향한 그의 충섬심의 결정판이다. 명문 포항구단의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점도 중요하다. 태국 후아힌에서 전지 훈련 중인 박 감독을 만나 2025 시즌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물었다. - 박태하에게 포항이란. "포항 스틸러스는 저에게 단순히 팀 그 이상이다. 1991년,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첫 발을 디뎠고 은퇴까지 원클럽맨으로 활동했다. 이후 감독으로서 다시 포항에 돌아왔으니 포항은 글자 그대로 '제 인생의 반쪽'이다." -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의 심정은. "이런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이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다고 생각했다." - 선수 시절 포항에서 두 차례 아시아 챔..
  • [K리그 전훈 리포트] "명가 재건...원래 자리로 돌아가겠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프로축구 명가 수원삼성은 한때 아시아 최정상의 막강군단이었다. 세계 정상권으로의 도약도 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열정적인 팬을 보유한 이 명문 구단은 2023년 구단 사상 최초로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작년엔 시즌 중 감독을 교체하는 강수를 뒀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태국 방콕에서 만난 변성환 수원삼성 감독은 단호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 17세 이하 대표팀 시절부터 공격적인 축구 철학으로 주목받았다. "제가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은 영확하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지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를 지배하고 승리해야 한다." - 세계 대회 때도 그랬다. "수비적으로 경기를 잠그는 시대는 지났다. 우리는 세계 정상권 팀과도 당당히 맞붙을 수 있는 축구를 해야 한다. 내용도 이기고 승부도 이겨야 한다." - 이러한 철학은 17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드러났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 [K리그 전훈 리포트] "피라냐 정신 무장한 4S 축구 보여줄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청주FC의 권오규 감독은 학자같은 지도자다. 박사학위도 있다. 차분함이 뜨거움을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람이다. 방콕에서 2025 시즌을 준비하는 그는 인터뷰 내내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철학과 목표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숭실대 시절 전국 정상에 올랐다. "박주호, 박종진, 양상민 등 후배들의 맹활약 덕분이다." - 2005년, 전국대회에서 두 번, 서울시 대회 우승 등 한 해 세 번이나 우승을 이끌었다. "그 시절의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다. 특히 연장전 세트피스로 골을 넣고 우승했던 순간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때의 열정, 동료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 - 하지만 화려했던 대학 생활의 이면에는 깊은 아픔도 있다. "2002년 동료였던 김도연 선수가 경기 중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도연이 형이 돌아가기 전날 밤에 나눈 대화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둘이 방장, 방졸이었다. "맞다. 장..
  • 공개 열애 9개월 만에…'3세 연상연하' 미주♥송범근,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이미주와 송범근이 9개월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이별하기로 했고, 미주는 방송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 [K리그 전훈 리포트] "다이렉트 승격이 목표" 조성환 부산아이파크 감독은 2024년 시즌 1부리그 인천에서 2부리그 부산으로 팀을 옮겼다. 인천에선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한 후 부산에선 부임 이후 성적만 따진다면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조 감독의 2025시즌 구상이 궁금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그를 만났다. - 축구를 시작한 계기는. "야구 대신 축구를 선택한 것이 계기다." - 무슨 얘기인가.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자랐다. 강호동, 황정민 등과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다. 축구는 중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다소 늦은 시작이다." - 왜 그랬나. "당시에 부모님이 운동을 반대하셨다. 제가 종갓집 종손으로서 공부에 집중하길 바라신 거다." - 야구와 축구 중 축구를 선택한 이유는. "두 종목 중 하나는 무조건 하고 싶었다. 축구를 선택한 건 배정받은 학교에 야구부가 없고 축구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 프로 커리어는 유공(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시작했다. "1993..
  • [K리그 전훈 리포트] "올해는 무조건 플레이오프 갑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이영민 부천FC 감독은 동아대학교, 포항 스틸러스, 경찰청, 국민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국가대표 경력은 없지만, 프로축구 지도자로 입지를 다진 입지전적 인물이다. '잡초류'를 대표하는 야전 사령관이다. 태국 치앙마이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그는 "올해 반드시 5위 이상해 팬들에게 승격의 기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부산 출신으로 축구 명문 동아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렇다. 장평중, 동아고, 동아대학교를 졸업했다." - 당시 동아대 멤버가 으리으리했다. "제가 1학년이었을 때 4학년에는 김태영, 3학년은 이용발, 2학년에는 현재 부산 아이콘스 감독인 조성환 선배가 있었다. 정말 대단한 선배들과 함께 축구를 배웠다." - 포항 스틸러스 시절에도 멤버가 화려했다. "포항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다. 홍명보, 황선홍, 박태하 감독님 같은 분들과 함께했다. 그래서 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래도 워낙 잘하는 선배들에게 배운..
  • [K리그 전훈 리포트] "재미있는 축구로 팬들에게 선물 드릴 것" 하노이 /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FC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한국 축구의 자산이다. 포항 감독 시절, 상대적 저예산으로도 늘 정상권에 머물렀다. 보다 나은 지원이 따른다면 김기동의 축구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았다. FC 서울에서 맞이하는 2년차, 그는 어떤 각오를 다지고 있을까. - 포항 시절부터 전지훈련 장소로 하노이를 선호한다. "날씨 때문이다. 더운 곳에서 훈련하고 귀국하면 기온 차가 25도 이상 난다. 선수들 근육에도 문제가 생긴다. 하노이에선 섬세한 컨디션 관리가 가능하다." - '선수 김기동'은 현역시절 섬세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했다. 신혼여행 가서도 22시 취침 원칙을 고수했다는 소문이 있다. "와전이다. 단, 새벽 5시에 기상해 개인 운동하고 아내를 깨워 아침 먹은 건 맞다." - 연애 시절 데이트하다 22시만 되면 무조건 '나는 자야하니 집에 가라'고 했다는 전설도 있다. "그건 사실이다. 지금도 아내가 원망한다. 제 숙소 골목길에..
  • 김진수는 부주장… EPL 출신 슈퍼스타, K리그서 주장 완장 찼다 (정체)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의 2025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김진수가 부주장으로 함께 한다. 린가드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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