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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Archives - 5 중 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jtbc (86 Posts)

  • “눈을 뗄 수가 없네” '옥씨부인전' 특별 출연한 여배우, 반응 제대로 터졌다 손나은, JTBC '옥씨부인전' 특별 출연으로 시청자들 찬사. 2회 만에 시청률 6.8% 기록하며 깊은 여운 남겨.
  • “널어놓은 이불 빨래 위로…” 8년째 이어지는 피해에 결국 폭발한 아랫집 이웃 8년간 쓰레기 투기로 고통받는 A 씨가 CCTV로 위층 이웃의 담배꽁초 투척을 확인. 법적 조치 필요성 제기.
  • '옥씨부인전' 임지연, 손나은의 진심 어린 사과에 마음의 문 열었다 [TV온에어] 옥씨부인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손나은의 사과에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었다. 30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1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와 옥태영(손나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구덕이는 주막의 손님으로 온 옥태영과 길거리를 거닐다 한 양반과 몸을 부딪히고 말았다. 양반이 "재수 없게 어디 더러운 몸을 들이미냐"라고 화를 내자 옥태영은 구덕이를 대신해 따졌고, 구덕이는 그런 옥태영을 겨우 말리며 다른 곳으로 끌고 갔다. 구덕이는 "사람이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하지 않냐"는 옥태영의 말에 "아씨야 그래도 되지만 전 그러면 큰일 난다. 아씨가 하는 일은 도움이 아니라 동정이다. 하찬한 저를 동정하면서 우월감을 느끼시는 거 아니냐"라고 반박했고, 옥태영은 "난 가졌기 때문에 우월한 게 아니라 가졌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한다. 난 아무 노력 없이 많은 것들을 가졌으니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돕는 게 이치에 맞다"라고 답했다. 이어 옥태영은 "나이가 비슷해 보여서 동무가 하고 싶어 따라다녔다. 이리 만난 것도 인연이니 선물을 하나씩 나눠갖고 싶었고. 형편없는 자에게 모욕을 당하기도 참기에 편을 들어주고 싶었다. 동정도, 우월감도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네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고, 김소혜(하율리)와는 전혀 다른 그의 따스한 면모에 구덕이는 꽉 닫힌 마음의 문을 열었다. 구덕이는 "제 이름은 구덕이다. 구더기처럼 살라고 제 주인이 지어준 이름이다. 저는 한양에서 도망친 노비다"라고 자신의 비밀을 고백한 뒤, "저 같이 천한 년과 귀한 아씨가 동무라뇨. 당치 않다"라고 속마음을 들려줬다. 이에 옥태영은 "네가 노비 신분인 것이 나랑 동무가 되는 게 무슨 방해가 되냐"라며 따스한 미소와 함께 그의 손을 꼭 잡아줬다. 집으로 돌아온 옥태영은 "넌 꿈이 뭐냐"라고 물었다. 구덕이는 "아버지를 다시 만나 바닷가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게 꿈이다"라며 "아씨의 꿈은 뭐냐"라고 되물었고, 옥태영은 "난 외지부(변호사)가 꿈이다.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글을 모르고 법을 몰라 소송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 외지부는 벼슬이 아니다. 아무나 글만 알면 할 수 있다. 여인이라도 아무 상관없다. 난 꼭 외지부가 될 거다. 난 내 호도 '변호'라고 지었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옥씨부인전']
  • '최강야구' 출연 중인 그 선수,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결국 큰일 냈다 연천 미라클의 최수현이 독립리그 MVP로 선정되며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JTBC '최강야구'에서의 극적인 역전승도 화제를 모았다.
  • 첫 방송 기다려진다… 모든 것이 가짜인 노비의 화려한 변신을 담은 '한국 드라마'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가짜 신분의 외지부 옥태영과 예인 천승휘의 생존 사기극을 담고 있다. 30일 첫 방송.
  • 해외서 제대로 인기 몰이 중인 한국 드라마, '촬영지'에도 관심 쏠렸다 JTBC '조립식 가족'이 넷플릭스 94개국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속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다소 충격적인 일 발생… “식당서 밥 먹다가 머리 위로 '이것'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한식당에서 손님 머리 위로 천장이 떨어져 A씨가 부상을 입었다. 식당 측은 사과했으나 안전조치는 미비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2' 최강록→최현석 합류, '흑백요리사' 열기 이어갈까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셰프들이 '냉장고를 부탁해'로 돌아오는 가운데,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최강록과 에드워드 리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15일 최현석과 '급식대가' 이미영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냉부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되며 대한민국에 쿡방 열풍을 몰고온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도 원년 제작진인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이 함께한다. 앞서 '흑백요리사' 촬영 후 미국에 거주 중인 에드워드 리가 다시 한국에 방문한다는 점과, "탈락하면 인터넷 1년 간 끊으면 된다"는 말을 남기고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했던 최강록의 출연 소식이 '흑백요리사'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흑백요리사' 출연을 고사했던 웹툰작가 겸 김풍도 '냉부해'에 합류한다. 그는 "섭외 왔는데 요리에 흥미를 잃어서 거절. 주화입마에 빠짐"이라며 '흑백요리사' 출연은 고사했으나, '냉부해'에는 복귀를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MC진도 유지된다. 지난 12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앞선 시즌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주와 안정환이 호흡을 다시 맞춘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본업인 축구를 중계하듯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진행하며 다시금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날 JT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 출연진을 모두 공개했다. 원조 멤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에 더해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급식대가),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JTBC 측에 따르면 이들은 회차별로 셰프 구성에 변화를 주며 시청자들이 원하는 대결 구도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 중인 '흑백요리사'는 이영숙 셰프의 빚투, 강승원 셰프의 사생활 논란 및 공금횡령, 유비빔 셰프의 불법 영업 고백 등으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흑백요리사'의 긍정적인 관심과 화제성이 고스란히 '냉부해'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냉부해'는 이달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2월 15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넷플릭스]
  • 5살 아이 발버둥치며 살려 달라고 빌었지만...태권도장 학대 CCTV 공개, 경악 태권도 관장이 4살 아이를 매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의 CCTV 영상이 공개됐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아동법 강화를 촉구하며,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아형' 샘 해밍턴 "母, 러셀 크로우 첫 드라마 출연시켜…난 오디션 보고 오라고"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샘 해밍턴이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브라이언, 샘 해밍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나띠가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러셀 크로우가 나랑 술을 먹다가 스케줄이 바뀌어 다음날 아침에 갔다. 그런데 방송 관계자들은 나랑 술을 먹고 꽐라(?)가 돼 방송 펑크 났다는 소문이 났다"고 억울해했다. <@1> 러셀 크로우와의 인연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자 샘 해밍턴은 "영화 홍보 때문에 한국 온다고 추천할 거 있으면 해달라더라. 그래서 내가 우리 어머니가 누구인데, 한국 에서 필요한 게 있으면 얘기해 달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랬더니 '너희 엄마 기억난다. 한국 가면 한 번 보자'라고 댓글을 달아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어머니가 호주에서 유명한 캐스팅 디렉터다. 마고 로비, 휴 잭맨까지 호주 배우들은 다 발굴했다. 러셀 크로우도 드라마에 첫 출연시키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이 "어머니가 훌륭하신 분이다. 아들은 '개그 콘서트'에 보냈다"고 하자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캐스팅 안 해주니까. 어렸을 때 우리 엄마한테 나도 좀 섭외해달라고 했다. '넌 오디션 보고 들어와라'더라. 백으로 들어가는 거 없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벌거벗은 남성, 번화가서 배회하다 체포…“문신·흉터·입가엔 흰 거품” 알몸으로 번화가를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고, 음주 및 정신질환 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 초유의 사태 발생… 2026년·2030년 월드컵, 지상파 채널(KBS·MBC·SBS)서 못 보게 되나 JTBC가 2026년, 2030년 월드컵의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자 KBS, MBC, SBS 등 지상파가 반발하며 '보편적 시청권' 훼손을 주장했다.
  • '지옥' '정숙한세일즈' '이친자' 다 아니네?… 요즘 해외에서 반응 터졌다는 JTBC 드라마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6부작 로맨스로, 주연들의 섬세한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 지하에 스크린골프장 만든 사찰... 무슨 돈으로 설치했나 했더니 '발칵' 청주 용화사가 템플스테이 공간에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해 논란이 일자, 문체부 지시에 따라 급히 철거했다.
  • '흑백요리사'의 철가방 요리사가 JTBC 등판한 이유는 단독 인터뷰도, 드라마·예능 출연도 아니고 진심 빵 터진다 '철가방 요리사'(본명 임태훈)가 지난 10일 JTBC에 떴다. 8일 '흑백요리사' 최종회가 나오고 이틀 만이다. 단독 인터뷰도, 예능이나 드라마 출연과는 무관했다. 시민 인터뷰 때문이었다.철가방 요리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서울 종로구에서 중식당 '도량'을 운영 중이다. '도량'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는 서점 '책방오늘'이 있다. '책방오늘'은 작가 한강과 그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 작가가 맞다.철가방 요리사의 시민 인터뷰도 한강의
  • 초대박 터진 '흑백요리사' 기획한 PD 누군지 아시나요?… 다들 놀라서 기겁할 겁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는 고수 셰프 80명이 스타 셰프 20명과 요리 대결을 벌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현준 PD의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 "간호사 20~30명.." 3일간 입원했던 81세 김성근 감독이 프로야구보다 최강야구가 위에 있다고 말한 이유: 심각해졌다가 웃음이 나온다 3일간 병원에 입원했던 김성근 감독은 최강야구의 인기를 온몸으로 실감했다. 급기야 최강야구 인기가 프로야구 인기보다 위에 있다고 말했는데.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15일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에 '감독님 퇴원하셨습니다(전주고전 당일 아침'이라는 제목의 미공개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김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 전 이후 3일 입원했다 퇴원한 김 감독의 모습이 담겼는데. '최강야구' 장시원 피디는 김 감독에게 "몸은 좀 괜찮으세요? 많이 마르셨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 감독은 "
  • '낮밤녀' 최진혁, 윤박에 철벽 치는 정은지에 함박 웃음 [TV온에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윤박에 철벽을 치는 정은지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4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종회에서는 마침내 재회한 이미진(정은지), 계지웅(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지웅과 점심을 먹고 있던 윤박(윤박)은 한 여성을 바라보며 "왔다. 올해 수사 공채 원탑. 내 방에 7급 신입 공채 들어왔는데 완전 딱 내 스타일이다. 뇌가 섹시한 여자다. 진술서 작성 5분 컷에 출근하자마자 비품부터 영수증 관리까지 액셀로 쫙 정리하는데 누가 보면 경력직인 줄 알겠더라"라고 말했고, 계지웅은 누구보다 일 처리가 확실했던 이미진을 떠올리며 "그렇게 일을 잘하는 사람이 또 있나"라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이미진이었다. 마침내 7급 공무원 시험을 통과하고 검찰청 수사관으로 자리한 것이다. 두 사람이 서로를 보며 잠시 멍 때리고 있던 가운데, 이미진의 동료는 계지웅에 "이번 주말에 뭐 하냐. 쿨플레이 내한 공연 티켓 같이 가자"라며 데이트를 제안했으나 계지웅은 이미진을 바라보며 "약속 있다. 좋아하는 사람 만날 거다"라며 칼같이 제안했다. 서로를 모른 척 한 채 식사 시간이 끝났지만, 계지웅은 곧장 이미진이 근무 중인 사무실로 달려갔다. 윤박 검사는 그런 이미진에 "혹시 파스타 좋아하냐. 오늘 일 빨리 끝내고 앞에 생긴 파스타집 가는 거 어떠냐" "내한 공연 티켓 내가 샀는데 주말에 같이 가는 건 어떠냐"라고 데이트를 신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진은 "제가 웬만하면 야근은 하지 말자는 주의라서요" "주말엔 웬만하면 특근하지 말잔 주의라서요"라며 거절했고, 계지웅은 그런 이미진의 모습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더니 "티켓도 웃돈 주고 샀다"는 윤박의 말에 "설마 진짜로 웃돈 주고 산 건 아니지? 대한민국 검사가 지금 경범죄 처벌법을 위반한 거냐. 동기를 내가 내 손으로 고발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 부장님이 찾더라"라며 그를 사무실 밖으로 내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낮밤녀' 정은지, 정영주에 신체변화 고백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이정은으로 변하는 모습을 부모에게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15회에선 동생을 잃은 임청(정영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임청은 자신의 동생 임순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이학찬(정석용)은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며 식사도 하고 회복할 것을 독려했다. 이학찬은 "순이 신원 확인됐다고 연락 오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임청은 "뼈만 덩그러니 남았는데 그게 어떻게 순이라는 말이냐"라고 대답했다. 그는 "우리 순이가 얼마나 건강하고 얼마나 야무졌는데, 말이 안 된다. 그게 어찌 우리 순이냐. 부모 없이 자라 사랑도 못 받고 자란 순이를 내가 어떻게 키웠는지 당신도 알지 않냐. 뼈만 앙상하게 왔는데 어떻게 그게 우리 순이냐"라고 글썽이며 말했다. 임청은 "계 검사를 만나러 가야겠다"라며 자리를 나서려고 했고, 이에 낮 시간대에 임순으로 변하는 이미진(정은지)이 임순으로 변한 모습으로 임청 앞에 나타났다. 임청은 "내가 멀쩡히 살고 있다지 않았냐"라며 그를 반겼다. 임순은 "내가 이모가 아니라 미진이다"라고 얘기했지만, 임청은 "얘가 뭐라는 거냐"라며 이 사실을 믿지 못했다. 임청이 임순을 껴안고 시간이 흘러 저녁 시간이 됐다. 임순을 껴안고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던 사이, 시간이 지나자 껴안고 있던 임순이 이미진으로 변했고, 이미진은 이학찬에게 눈치를 줬다. 임순이 이미진으로 변하자 임청도 깜짝 놀라 바닥에 쓰러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동상이몽2'→'결혼지옥', 오늘(29일) 파리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 월요일 주요 예능이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로 쉬어간다. 2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생활의 달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이 파리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SBS는 해당 시간대에 양궁, 유도, 배드민턴, 탁구 등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MBC 역시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과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이 결방한다. 대신 펜싱, 양궁, 탁구, 유도 등을 중계한다. KBS2도 일일드라마 '스캔들'도 결방되며, 배드민턴, 유도, 펜싱 등이 중계된다. tvN은 결방 없이 저녁 8시 45분부터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를 방영한다. JTBC 역시 '톡파원 25시' 파리특집, '최강야구' 등이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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