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냉장고를 부탁해' 출격… 베일의 냉장고 오픈배우 손석구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는 4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도 김혜자와 호흡을 맞춘다.
'톡파원25시' 판빙빙, 양세찬·전현무와 깜짝 인터뷰 "오빠 사랑해요"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 양세찬이 홍콩 탑스타 판빙빙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 파티원으로 나선 전현무와 양세찬이 매거진 주최 기념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양세찬은 유명 잡지사가 주관한 파티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고 셀럽들의 포토타임이 이어졌다. <@1> 특히 전현무와 양세찬은 판빙빙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판빙빙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은 "홍콩에 올 일이 많았는데, 영화 촬영도 있고 홍콩에서 행사도 많았다. 그래서 홍콩에 왔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한국에서 영화를 찍었는데 어땠냐"고 묻자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한국 음식도 맛있었고, 영화 제작 팀도 좋았다. 다들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있냐"고 중국어로 물었다. 이에 판빙빙은 "있다. 많은데, 배우 안성기"라고 꼽아 흥미를 모았다. 양세찬이 "아는 한국어가 뭐 있냐"고 용기내 질문했다. 판빙빙은 곤란해하면서도 "오래돼서. 오빠 사랑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또 바뀔까… 김다미 출연 확정돼 화제인 '시대극' (+정체)김다미가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으로 돌아온다. 1980년대 버스 안내양들의 청춘과 첫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임지연과 호흡 맞추며 '인생캐' 등극한 배우… 깜짝 놀랄 부친 정체 공개됐다JTBC '옥씨부인전'의 추영우 부친이 90년대 톱모델 추승일로 밝혀졌다. 형제 모두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말로…!”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내가 다 설레는 기분이다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여보’였다. 케이티가 직접 고른 애칭이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보고타’에 출연한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먼저 공개된 이희준의 냉장고에는 아들과 함께 그린 그림과 아내이자 모델 이혜정과 결혼 당시 직접 쓴 서약서까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애칭을 묻자, 이희준은 “여봉봉”이라고 답했다. 송중기에게도 애칭에 대한 질문이 돌아왔다. 그는 아내가 직접 골랐다며 “서로 ‘여보’라고 부른다. 와이프가 한국말로 ‘여보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놀뭐'·'아형' 등 결방…드라마 정상방송국가 애도 기간인 4일,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했다.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조치로 방송 일정이 조정되었다.
'옥씨부인전' 추영우, 7년간 홀로 버텼을 임지연에 눈물 [TV온에어]옥씨부인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임지연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8회에서는 송서인(추영우)이 옥태영(임지연)이 성윤겸(추영우) 없이 홀로 7년을 보낸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성도겸(김재원)은 과부로 몰리며 연이어 억울한 일들을 당하는 옥태영의 상황에 분노, 직접 사라진 성윤겸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했다. 성윤겸을 찾아 나선 성도겸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난 건 이천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송서인. 비슷한 외모에 처음엔 그가 자신의 친형이라 의심했으나, 곧 "7년 전에 도움을 주신 형수님의 벗 아니냐"라며 그를 알아봤다. 그러다 성윤겸을 찾아 나선 성도겸이 의아했던 송서인은 "형님은 왜 찾는 거냐"라고 물었고, 그제야 성윤겸이 7년간 옥태영을 찾지 않은 걸 알게 됐다. 심지어 쇠똥이(이재원)가 그간 성윤겸이 옥태영을 외면했다는걸, 옥태영을 떠나 청나라로 떠났다는 걸 숨겼다는 사실을 알곤 큰 배신감을 느꼈다. 성도겸이 성윤겸을 찾으러 발길을 돌리자 송서인은 쇠똥이에게 "왜 나한테 말 안 했냐. 그리고 걔는 왜 집을 안 가고 청나라로 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쇠똥이는 "그 새끼가 구덕이를 못 본 채 하더라. 구덕이 진짜 많이 울었다. 나 걔가 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봤다. 분하니까 운 거 아니겠냐. 망한 집 살려놔, 서방도 없이 저리 시동생을 키워놔. 과부 소리 들으면서도 꿋꿋이 며느리 노릇하고 살았는데 모른 척하니까 그런 거 아니겠냐"라고 답했고, 송서인은 "그 꼴을 당해놓고도 날 도왔다는 거 아니냐. 난 그것도 몰랐던 거고. 왜 나한테 말 안 했냐"라며 원통해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송서인이 옥태영을 찾아가려 하자 쇠똥이는 "알면 어쩌려고 그러냐. 다 때려치우고 찾아가기라도 할 거냐. 정신 좀 차려라. 걔도 이제 가족이 있다. 심지어 단장님은 이제 송 씨 가문의 장남이지 않냐. 이젠 안 된다. 구덕이가 선택한 거다"라며 그를 말렸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청나라에서 허름한 옷을 입고 노비처럼 일하고 있는 성윤겸의 모습을 발견한 성도겸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옥씨부인전']
눈물의여왕, 정년이, 내남결 다 아니네… 티빙 연말결산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2024년 티빙 연말 결산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1위, '눈물의 여왕'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뒤를 이었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사랑받았다.
“서장훈 보다…” 임우일이 엄청난 동기부여라며 일주일에 ‘5번’ 찾는 장소는 진심 빵 터진다개그맨 임우일에게는 동기부여를 받는 남다른 장소(?)가 있었다. 바로 7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서장훈의 건물이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임우일, 김지유, 신윤승, 조수연,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우일은 “강호동을 굉장히 존경한다”면서도 “동기부여는 서장훈”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임우일은 “서장훈이 나온 영상을 보면 어린 친구들한테 현실 팩폭을 하면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게 많더라”면서도 갑자기 “그런 건 다 필요없다. (사실 서장훈은) 내가 자주 가는 포장마차
진짜 이를 갈았구나… 2025년 JTBC 드라마 초특급 '라인업', 오늘(23일) 기습 공개JTBC가 2025년 상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명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믿기지가 않네… 탄핵정국 시작되자, 무려 6년 만에 돌아온다는 '방송'JTBC의 '썰전'이 6년 만에 2025년 1월 특집 방송으로 부활한다. 탄핵 정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주 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 주지훈, 2위 유연석, 대망의 1위는?배우 임지연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잘나가던 '옥씨부인전', 날벼락 같은 소식…“강경 대응하겠다”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미방영분이 불법 유통되자 제작사 SLL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글로벌 인기 속 저작권 침해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쟁쟁한 드라마들 꺾고… 단숨에 '한국 넷플릭스 2위' 오른 JTBC 새 프로그램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가 첫 방송 후 넷플릭스 2위에 올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시즌에서 다양한 셰프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제대로 터졌다…무려 69.8% 급상승하며 1위 씹어먹고 있는 '한국 드라마'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방영 2주 만에 화제성 1위, 시청률 8.9%로 주말 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에드워드 리와 대결 중 大위기?…"탔어"[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로 스타트를 끊는다. 15일 첫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11월 첫선을 보였던 JTBC의 대표 예능 IP로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패러디에 진심인 첫 번째 손님, 영탁과 침착맨이 등장한다. 와인색 슈트를 착용한 영탁, 블랙 정장 차림의 침착맨의 모습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 안성재와 백종원을 떠올리게 한다. 최현석은 "제 요리 안 좋아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해 재미를 더한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두 손님의 냉장고 상태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영탁의 휑한 냉장고가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에드워드 리는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놀라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대결을 예감케 한다. 특히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 첫 번째 대결은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의 대격돌로 이루어져 도파민을 자극한다. 먼저 중식대가 이연복과 급식대가 이미영이 맞붙는 '대가들의 대결'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요리 필살기를 총동원하는 두 대가 중 승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모두가 기다린 세기의 대결,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만남은 몰입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요리 중인 최현석의 냄비에서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변에서 "탔어"라는 소리가 들려 예측 불가능한 대결을 예고한다. 포스터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와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게스트들의 냉장고를 샅샅이 파헤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1>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눈을 뗄 수가 없네” '옥씨부인전' 특별 출연한 여배우, 반응 제대로 터졌다손나은, JTBC '옥씨부인전' 특별 출연으로 시청자들 찬사. 2회 만에 시청률 6.8% 기록하며 깊은 여운 남겨.
“널어놓은 이불 빨래 위로…” 8년째 이어지는 피해에 결국 폭발한 아랫집 이웃8년간 쓰레기 투기로 고통받는 A 씨가 CCTV로 위층 이웃의 담배꽁초 투척을 확인. 법적 조치 필요성 제기.
'옥씨부인전' 임지연, 손나은의 진심 어린 사과에 마음의 문 열었다 [TV온에어]옥씨부인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손나은의 사과에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었다. 30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1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와 옥태영(손나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구덕이는 주막의 손님으로 온 옥태영과 길거리를 거닐다 한 양반과 몸을 부딪히고 말았다. 양반이 "재수 없게 어디 더러운 몸을 들이미냐"라고 화를 내자 옥태영은 구덕이를 대신해 따졌고, 구덕이는 그런 옥태영을 겨우 말리며 다른 곳으로 끌고 갔다. 구덕이는 "사람이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하지 않냐"는 옥태영의 말에 "아씨야 그래도 되지만 전 그러면 큰일 난다. 아씨가 하는 일은 도움이 아니라 동정이다. 하찬한 저를 동정하면서 우월감을 느끼시는 거 아니냐"라고 반박했고, 옥태영은 "난 가졌기 때문에 우월한 게 아니라 가졌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한다. 난 아무 노력 없이 많은 것들을 가졌으니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돕는 게 이치에 맞다"라고 답했다. 이어 옥태영은 "나이가 비슷해 보여서 동무가 하고 싶어 따라다녔다. 이리 만난 것도 인연이니 선물을 하나씩 나눠갖고 싶었고. 형편없는 자에게 모욕을 당하기도 참기에 편을 들어주고 싶었다. 동정도, 우월감도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네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고, 김소혜(하율리)와는 전혀 다른 그의 따스한 면모에 구덕이는 꽉 닫힌 마음의 문을 열었다. 구덕이는 "제 이름은 구덕이다. 구더기처럼 살라고 제 주인이 지어준 이름이다. 저는 한양에서 도망친 노비다"라고 자신의 비밀을 고백한 뒤, "저 같이 천한 년과 귀한 아씨가 동무라뇨. 당치 않다"라고 속마음을 들려줬다. 이에 옥태영은 "네가 노비 신분인 것이 나랑 동무가 되는 게 무슨 방해가 되냐"라며 따스한 미소와 함께 그의 손을 꼭 잡아줬다. 집으로 돌아온 옥태영은 "넌 꿈이 뭐냐"라고 물었다. 구덕이는 "아버지를 다시 만나 바닷가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게 꿈이다"라며 "아씨의 꿈은 뭐냐"라고 되물었고, 옥태영은 "난 외지부(변호사)가 꿈이다.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글을 모르고 법을 몰라 소송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 외지부는 벼슬이 아니다. 아무나 글만 알면 할 수 있다. 여인이라도 아무 상관없다. 난 꼭 외지부가 될 거다. 난 내 호도 '변호'라고 지었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옥씨부인전']
'최강야구' 출연 중인 그 선수,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결국 큰일 냈다연천 미라클의 최수현이 독립리그 MVP로 선정되며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JTBC '최강야구'에서의 극적인 역전승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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