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봤더라?… 박서준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차세대 '로코퀸'배우 원지안이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박서준의 첫사랑 서지우 역할로 출연한다. 로맨틱 코미디로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중증외상센터, 오징어게임2, 원경 싹 다 제치고… 브랜드평판 '1위' 휩쓴 한국 드라마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도 최고 13.9%로 상승했다.
두 남녀 주인공 나이 차만 무려 '42세'…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 된 '한국 드라마'80대 아내와 청년 남편의 초월 로맨스를 그린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4월 첫 방송된다. 예상치 못한 천국 생활이 시작된다.
'냉부해' 손석구, 최강록 입도 열게 한 남심 폭격기 [TV온에어]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손석구가 지닌 마성의 매력이 최강록의 입까지 열게 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손석구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구는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의 팬이다. 예전부터 즐겨봤고, 여기 계신 셰프님들이 출연하신 '흑백요리사'도 최근에 챙겨봤다. 그래서 오늘도 복장을 흑백으로 맞춰봤다"라고 팬심을 드러내며 "옆에 있는 에드워드 셰프님도 너무 감동적으로 봤다. 어느 정도 커리어를 이룬 상태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 것이지 않냐. 안주하지 않고 파격적인 도전을 한 모습이 나라면 같은 선택을 과연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며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에드워드 리 셰프는 포옹을 건네며 존경의 말에 감사함을 표했다. 현봉식의 경우 최강록이 가장 보고 싶었던 셰프였다고. 이를 들은 손석구가 "난 봉식이가 내성적인지 오늘 처음 알았다"라고 하자 김성주는 "손석구 씨가 형이냐?"라며 깜짝 놀랐고, 심지어 자신과 띠동갑이라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봉식과 동갑내기 친구인 손종원은 "나도 쥐띠다. 동갑이다"라며 수줍게 "친구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손석구의 출연은 평소 과묵한 편이었던 최강록의 입을 열게 했다. 최강록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라며 "'범죄도시' 시리즈 중 최강의 빌런 역시 손석구가 연기한 강해상이라 생각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강록은 "내가 분석을 해보니까 타고난 눈이 있더라. 조선 시대 벽화에 나올 법한, 민화에 나오는 무쌍 여인의 눈을 갖고 있다. 그런 눈꺼풀이 착한 역할도 하게 해주고 나쁜 역할도 하게 해주는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듯하다"라고 디테일한 칭찬을 건넸고, 손석구는 감동한 듯 "눈꺼풀 칭찬은 처음 들어봤다. 이렇게 디테일한 칭찬은 처음 들어봤다.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또 이원복은 "최강록이 냉부해에서 가장 길게 말을 한 순간이다"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순위 다시 쓸 듯…티저만 공개됐는데 반응 터진 ‘JTBC 신규 드라마’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3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설적인 협상가 윤주노의 치열한 M&A 전쟁을 그린 이 작품은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마지막회서 최고 시청률 13.6% 찢었다… '용두용미' 종영으로 난리 난 한국 드라마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최고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주인공 옥태영의 해피엔딩과 정의 구현을 그려냈다.
[ET인터뷰] '옥씨부인전' 연우, '연기도 인간미도 성숙해진 진짜배우 그녀'(종합)“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마음과 몸이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아이돌 출신이라는 핑계 없이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로서 완벽하게 자리잡고 싶다” 배우 연우가 '옥씨부인전'의 피날레와 함께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옥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마음과 몸이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아이돌 출신이라는 핑계 없이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로서 완벽하게 자리잡고 싶다” 배우 연우가 '옥씨부인전'의 피날레와 함께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옥
비비 "트리플에스 멤버 24명 다 외워, 최애 나경 아냐" (아는 형님)[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는 형님'이 설 가족 특집으로 특급 게스트들이 뭉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설을 맞아 연예계 대표 세 가족 박남정X스테이씨 시은, 심신X키스오브라이프 벨, 비비X트리플에스 김나경이 출연한다. 이들은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끼로 '찐 가족'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벨은 "아빠 심신에게 스타성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발언해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형님들은 "우리 시절엔 심신이 실제로 톱스타였다"라며 격세지감을 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비비는 "7살 때 나경이와 호기심에 개밥을 먹어본 적이 있다"라며 육아 난이도 최상이었던 자매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비비와 김나경은 "우리 둘 다 잘돼서 아빠가 좋아하시는데, 특히 트리플에스 팬이라 멤버 24명 이름을 다 외운다. 하지만 최애는 나경이 아니다"라고 폭로하며 매력 넘치는 가족 일화를 공개한다. 시은은 "아빠 박남정이 엄마와 결혼하기 위해 외할아버지와의 술자리에서 '윈드밀'을 했다고 들었다"라며 박남정의 비밀을 전한다. 이에 박남정은 "윈드밀이 아니라 헤드스핀이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심신X벨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Sticky' 듀엣 무대부터 박남정X시은의 '박남정X스테이씨 히트곡 댄스 메들리', 그리고 비비X김나경의 블락비 '닐리리맘보' 듀엣 무대까지 오직 '아는 형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 가족의 티키타카 케미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급 에피소드들은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손석구, '냉장고를 부탁해' 출격… 베일의 냉장고 오픈배우 손석구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는 4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도 김혜자와 호흡을 맞춘다.
'톡파원25시' 판빙빙, 양세찬·전현무와 깜짝 인터뷰 "오빠 사랑해요"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 양세찬이 홍콩 탑스타 판빙빙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 파티원으로 나선 전현무와 양세찬이 매거진 주최 기념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양세찬은 유명 잡지사가 주관한 파티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고 셀럽들의 포토타임이 이어졌다. <@1> 특히 전현무와 양세찬은 판빙빙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판빙빙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은 "홍콩에 올 일이 많았는데, 영화 촬영도 있고 홍콩에서 행사도 많았다. 그래서 홍콩에 왔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한국에서 영화를 찍었는데 어땠냐"고 묻자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한국 음식도 맛있었고, 영화 제작 팀도 좋았다. 다들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있냐"고 중국어로 물었다. 이에 판빙빙은 "있다. 많은데, 배우 안성기"라고 꼽아 흥미를 모았다. 양세찬이 "아는 한국어가 뭐 있냐"고 용기내 질문했다. 판빙빙은 곤란해하면서도 "오래돼서. 오빠 사랑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또 바뀔까… 김다미 출연 확정돼 화제인 '시대극' (+정체)김다미가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으로 돌아온다. 1980년대 버스 안내양들의 청춘과 첫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임지연과 호흡 맞추며 '인생캐' 등극한 배우… 깜짝 놀랄 부친 정체 공개됐다JTBC '옥씨부인전'의 추영우 부친이 90년대 톱모델 추승일로 밝혀졌다. 형제 모두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말로…!”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내가 다 설레는 기분이다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여보’였다. 케이티가 직접 고른 애칭이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보고타’에 출연한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먼저 공개된 이희준의 냉장고에는 아들과 함께 그린 그림과 아내이자 모델 이혜정과 결혼 당시 직접 쓴 서약서까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애칭을 묻자, 이희준은 “여봉봉”이라고 답했다. 송중기에게도 애칭에 대한 질문이 돌아왔다. 그는 아내가 직접 골랐다며 “서로 ‘여보’라고 부른다. 와이프가 한국말로 ‘여보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놀뭐'·'아형' 등 결방…드라마 정상방송국가 애도 기간인 4일,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했다.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조치로 방송 일정이 조정되었다.
'옥씨부인전' 추영우, 7년간 홀로 버텼을 임지연에 눈물 [TV온에어]옥씨부인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임지연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8회에서는 송서인(추영우)이 옥태영(임지연)이 성윤겸(추영우) 없이 홀로 7년을 보낸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성도겸(김재원)은 과부로 몰리며 연이어 억울한 일들을 당하는 옥태영의 상황에 분노, 직접 사라진 성윤겸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했다. 성윤겸을 찾아 나선 성도겸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난 건 이천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송서인. 비슷한 외모에 처음엔 그가 자신의 친형이라 의심했으나, 곧 "7년 전에 도움을 주신 형수님의 벗 아니냐"라며 그를 알아봤다. 그러다 성윤겸을 찾아 나선 성도겸이 의아했던 송서인은 "형님은 왜 찾는 거냐"라고 물었고, 그제야 성윤겸이 7년간 옥태영을 찾지 않은 걸 알게 됐다. 심지어 쇠똥이(이재원)가 그간 성윤겸이 옥태영을 외면했다는걸, 옥태영을 떠나 청나라로 떠났다는 걸 숨겼다는 사실을 알곤 큰 배신감을 느꼈다. 성도겸이 성윤겸을 찾으러 발길을 돌리자 송서인은 쇠똥이에게 "왜 나한테 말 안 했냐. 그리고 걔는 왜 집을 안 가고 청나라로 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쇠똥이는 "그 새끼가 구덕이를 못 본 채 하더라. 구덕이 진짜 많이 울었다. 나 걔가 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봤다. 분하니까 운 거 아니겠냐. 망한 집 살려놔, 서방도 없이 저리 시동생을 키워놔. 과부 소리 들으면서도 꿋꿋이 며느리 노릇하고 살았는데 모른 척하니까 그런 거 아니겠냐"라고 답했고, 송서인은 "그 꼴을 당해놓고도 날 도왔다는 거 아니냐. 난 그것도 몰랐던 거고. 왜 나한테 말 안 했냐"라며 원통해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송서인이 옥태영을 찾아가려 하자 쇠똥이는 "알면 어쩌려고 그러냐. 다 때려치우고 찾아가기라도 할 거냐. 정신 좀 차려라. 걔도 이제 가족이 있다. 심지어 단장님은 이제 송 씨 가문의 장남이지 않냐. 이젠 안 된다. 구덕이가 선택한 거다"라며 그를 말렸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청나라에서 허름한 옷을 입고 노비처럼 일하고 있는 성윤겸의 모습을 발견한 성도겸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옥씨부인전']
눈물의여왕, 정년이, 내남결 다 아니네… 티빙 연말결산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2024년 티빙 연말 결산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1위, '눈물의 여왕'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뒤를 이었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사랑받았다.
“서장훈 보다…” 임우일이 엄청난 동기부여라며 일주일에 ‘5번’ 찾는 장소는 진심 빵 터진다개그맨 임우일에게는 동기부여를 받는 남다른 장소(?)가 있었다. 바로 7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서장훈의 건물이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임우일, 김지유, 신윤승, 조수연,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우일은 “강호동을 굉장히 존경한다”면서도 “동기부여는 서장훈”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임우일은 “서장훈이 나온 영상을 보면 어린 친구들한테 현실 팩폭을 하면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게 많더라”면서도 갑자기 “그런 건 다 필요없다. (사실 서장훈은) 내가 자주 가는 포장마차
진짜 이를 갈았구나… 2025년 JTBC 드라마 초특급 '라인업', 오늘(23일) 기습 공개JTBC가 2025년 상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명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믿기지가 않네… 탄핵정국 시작되자, 무려 6년 만에 돌아온다는 '방송'JTBC의 '썰전'이 6년 만에 2025년 1월 특집 방송으로 부활한다. 탄핵 정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2주 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 주지훈, 2위 유연석, 대망의 1위는?배우 임지연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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