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무너크루,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가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캐릭터 알리기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싱 기업들이 참여하는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올해는 총 264개 기업이 68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무너는 당당한 MZ세대 K-직장인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무너크루" IP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하..
LG유플러스, 국내 최대 캐릭터 행사서 ‘무너’ 선뵌다LG유플러스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자사 캐릭터 '무너'를 소개하는데, 미술 작품 전시와 AI 기술 '익시'를 활용한 작품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B2B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
팀스파르타, SW개발사 위플래닛 인수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소프트웨어 개발사 위플래닛을 인수하여 코딩 교육과 외주 개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 이를 통해 팀스파르타는 IT 연합체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철·올림픽 기간에도 '통신 이상 무'…SKT, 특별 대책기간 지정SK텔레콤, 휴가철과 파리 올림픽 기간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 소통 대책기간' 돌입.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여 인프라 강화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빗썸, 모바일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와 이색 이벤트빗썸이 모바일 방치형 게임 "서먼헌터 키우기"와 손잡고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먼헌터 키우기는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도트 그래픽 기반 모바일 방치형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한 인기 게임이다.이번 협업은 비트코인 도시락을 비롯해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을 보다 친숙하게 바꿔나가고 있는 빗썸과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 캐릭터 추가 등 게임팬 니즈에 가장 적극적으로 호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먼헌터 키우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와 게임이 직접 컬래버레이션을 한 사례가 드물었던 만큼 색다른 조합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이번 이벤트 혜택은 크게 4가지다. 이벤트 기간인 18일부터 한 달 동안 게임 내 "쿠폰" 메뉴에서 쿠폰 코드 "bithumbhunt"를 입력하면 컬래버 기념 빗썸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빗썸 코스튬은 의상, 무기, 탄환 총 3종이며 빗썸의 심볼인 엄지와 오렌지 컬러를 조화롭게 담..
여름방학 육아 부담 ↓… SKT, 'T멤버십' 혜택 확대SK텔레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한 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T멤버십 키즈 혜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SKT는 "키즈"(ZEM)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테마파크 · 키즈카페 · 교육 · 심리상담 · 쇼핑 등 5개 분야에서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T멤버십 내에서 아이들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올인원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키즈 제휴사는 ▲티니핑월드 인 판교(테마파크) ▲주렁주렁(테마파크) ▲캘리클럽(키즈카페) ▲캐리마켓(쇼핑) ▲보리보리(쇼핑) ▲자란다(교육) ▲코드모스(교육) ▲YBM전화화상 주니어(교육) 등 신규 8개 제휴사를 포함해 총 17개에 달한다.SKT 고객은 T멤버십을 통해 키즈카페와 테마파크 입장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 테마파크 "티니핑월드 인 판교"는 "티니핑 유니버스" 전시관 티켓 20% 할인, 키즈카페 "캘리클럽"은 어린이 2시간 이용권 20% 할인(월 최대 4매), 테마파크 "주..
SKT, 불법드론 대응용 통신·AI 통합 모듈 개발SK텔레콤이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통신과 AI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 이 모듈은 시설 근처에서 불법 드론을 탐지하고 대응 드론을 출동시켜 무력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우수하며 방수·방진 기능도 갖추고 있다. SK텔레콤
'인도서 흥행 조짐' 삼성전자, 갤럭시Z로 훈풍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접이식 휴대폰) 갤럭시Z폴드·플립6이 인도 시장에서 심상치 않다. 사전 판매량이 기대를 뛰어넘으면서 흥행 가도를 달릴 것이란 시각이 많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플립6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인도에서 사전 주문이 시작된 하루 동안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Z폴드·플립5보다 40% 더 많았다. 인도 시장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 2위로 추산될 만큼 거대한 시장이다. 인도는 중저가폰 수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전자도 올해 초 플래그십폰 갤럭시S24 시리즈 외에 갤럭시 F15, 갤럭시 M14, 갤럭시 M15, 갤럭시 A35, 갤럭시 A55 등 보급형 중저가폰을 인도 시장에 잇달아 선보였다. 이에 삼성전자는 인도 시장 내 스마트폰 브랜드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 4분기 중국 샤오미를 밀어내고 1위를 거머쥔 후 올해 1분기까지 계속해서 1~2위 자리를 지키고 있..
[View & Insight] 방송법 정쟁에 AI입법 뒷전…과방위서 방송특위 분리해야갈라파고스 제도는 생물 진화의 야외 실험장이었지만, 여의도 국회는 AI 기술 발전에 미흡한 갈라파고스와 같다. AI 선도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국가 운영체계를 혁신해야 한다. 현재 정치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을 상임위에 두고 방송은 특별위원회로 분리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실리콘 없는 반도체로 패러다임 전환"황철주 회장은 다른 화합물을 이용한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여 전력 소비량과 발열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3-5족 화합물인 질화갈륨(GaN)을 사용하여 전자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황 회장은 차세대 ALD 장비를 개
"AI기술 무장" 해외로 무대 넓히는 토종 SW기업국내 SW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AI CFO 서비스를 출시하고, 엠로는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를 통해 성과를 거두었다. 솔트룩스는 구버를 통해 AI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존비
6G핵심 저궤도 위성, 민관군 원팀 급하다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기업들이 저궤도 위성통신을 확대하고 있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빠르게 접속 가능하며, 6세대(6G) 통신 시대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국제 표준화를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한국도
이종호 장관, 美 국립과학재단 총재 면담…"전 분야로 협력 확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총재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미 반도체 공동연구 사업의 성과와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공감하고, 기초연구 지원 방안과 IRES 프
AI 개발시 공개된 데이터 활용 어떻게…개인정보위, 안내서 마련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AI 개발·서비스를 위한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를 마련해, AI 기업들이 공개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한다. 안내서에서는 정당한 이익 조항을 충족해야만 공개된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장비 교체 없이 10기가 인터넷 쓴다…KT “AI 수요 대응”KT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도입하여 초당 10Gbps 전송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장비 교체 없이도 고객들이 10Gbps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이를 통해 AI 서비스에 대한 대용량 트래픽 전송을 지원할
SKT, 美 데이터센터 솔루션社 2800억원 투자… 글로벌 AI 기업 도약SK텔레콤이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 스마트 글로벌 홀딩스(SGH) 투자를 통해 글로벌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SGH와 2억달러(약 28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보통주 전환을 통해 약 10%의 지분을 확보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SGH는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로 구성된 AI 클러스터를 설계·구축·운영한다. 메타 등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투자 계약은 SK텔레콤의 AI 투자 중 최대 규모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발표한 "AI 피라미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AI 밸류체인 3대 영역인 ▲AI 반도체 ▲AI 인프라 ▲AI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향후 SGH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AI 데이터센터 ▲엣지 AI ▲미래 메모리 솔루션 등 AI 인프라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
위믹스 재단, '위믹스 페이' 공개…생태계 재정비위메이드의 해외 계열사인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 페이라는 게임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들은 보상으로 프라임 포인트와 플레이 토큰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영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믹스 페이는 서비스되
"OTT에 기금부과는 시기상조… 진흥부터 신경써야"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적자에 허덕이는 가운데 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점화되고 있는 "OTT 사업자들이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은 하소연한다. 한국방송학회를 비롯한 미디어정책학회, 한국OTT포럼,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2대 국회에 바라는 OTT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OTT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끝나면서 침체기를 맞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으로 OTT 산업은 커졌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 한계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마저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OTT 사업자들이 주도하고 있고 티빙, 웨이브, 왓챠 등 국내 OTT사들은 수익성 절벽에 내몰리고 있다. 높아지는 제작비를 감당할 자본력이 부족한 데다 적자 상황에서 새로운 콘텐츠 발굴이 어려운 탓이다. OTT업계는 이러한 상황에서 OTT에 대..
"온라인 플랫폼법, 토종 기업 후퇴시킬 것"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국회 입법조사처, 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국내 디지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방안을 논의함. 규제를 성급하게 제정할 경우 글로벌 빅테크에 종속되고 국내 기업들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국내 토종 플랫폼 기업
해외로 뻗는 웨일…동남아·유럽 노린다네이버클라우드가 개발한 웨일 브라우저가 연내 동남아시아 등 비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웹브라우저 시장의 절대 강자인 구글 크롬에 대항하여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웨일은 베트남과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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