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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ipo (32 Posts)

  • '네이버웹툰은 순조로운데'…카카오엔터, IPO 일정 '안갯속'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이 지난달 미국 증시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일정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네이버웹툰과 국내 콘텐츠 IP(지적재산권) 시장을 양분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장윤중)의 IPO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2019년 산장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IPO를 선언한 바 있다. 다만 카카오엔터의 IPO 추진 여부는 약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안갯속이다. 특히 카카오엔터가 지난해 카카오 공동체 사법리스크 중심에 서는 등 기업쇄신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며 IPO가 후순위로 밀린 모양새다. 카카오에 따르면 그룹사의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주주가치 보호 관련해선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모회사 주주가치 하락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무분별한 신규 IPO를 지양한다는 원칙을 확립했다. 해당 개선방안은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 카카오페이 6개 협약 계열사가 성실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카카오엔터의 IPO 추진의 불확실성이 더 증가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 콘텐츠 사업의 핵심 축으로 카카오게임즈에 이은 차기 IPO 주자로 손꼽혔다. 카카오엔터는 2019년 KB증권, NH투자증권, 씨티증권, 모건스탠리 등을 주관사로 성정하고 IPO를 선언했다. 특히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 펀드와 싱가포르 투자청으로부터 약 1조원대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듬해인 2023년 초 국내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며 착실히 IPO를 준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입찰을 방해할 목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가격을 의도적으로 조작했다는 ‘시세조종’ 의혹과 수사당국까지 조사에 나서며 악재가 드리웠다. 결국 당시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를 비롯한 주요 투자 관련 경영진들이 검찰 조사까지 받으며 사법리스크가 본격화 됐다. 여기에 모회사 카카오까지 사법리스크가 번지는 등 IPO보다 기업 쇄신의 목소리가 더 높아졌다. 카카오 준신위도 자회사 IPO 개선 방안에 대해 “앞으로 기업공개를 추진할 경우, 그룹 차원에서 면밀한 사전 검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또 이 같은 절차를 통해 기업공개가 결정되더라도 주주가치 보호 방안을 함께 마련해 적용할 예정”이라며 보수적인 견해를 밝혔다. 여기에 올해 초 카카오엔터의 2대 주주였던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상장 전 투자금 일부 회수를 위해 지분 매각에 나서며 카카오엔터 IPO 자체가 무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IPO 추진은 변함 없다”면서도 “향후 계획은 결정된 것 없다”고 말을 아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엔터의 본격적인 IPO 추진을 위해선 기업 안정화와 낮아진 기업 가치 회복이 우선이라고 분석한다. 이 때문에 올해 카카오엔터에 부임한 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의 어깨도 무겁다. 권기수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최고재무책임자(CFO), 카카오M 경영지원총괄 등을 역임한 카카오 그룹내 재무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2014년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2021년 카카오페이지·카카오M·멜론 합병에서 능력을 발휘한 이력이 있다. 2021년에 카카오에 합류한 장윤중 대표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그룹 등을 거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다. 특히 그는 미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가 풍부한 인물로 알려졌다. 카카오엔터는 권기수(경영‧재무)‧장윤중(엔터테인먼트) 체제에서 기업 안정화와 동시에 음원, 웹툰,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유기적인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씨어스테크놀로지, 수요예측서 밴드 상단 뚫었다…공모가 1만7000원 확정 [IPO 포커스]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의료 인공지능(AI) 기반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영신)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6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084.4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221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090억원 수준이다. 전체 참여 기관 중 약 99.9%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1만500원~1만40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IR 기간에 만난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분들에게 씨어스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성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이러한 평가가 이번 수요예측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씨어스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의료 AI 기술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AI 심질환 진단·스크리닝 서비스 ‘모비케어(mobiCARE™)’와 입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씽크(thynC™)’를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병원 워크플로우 향상 ▲환자와 의료진 편의성 증대 ▲진료 수가를 기반한 병원 수익성 증대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씨어스는 상장 이후 ▲대웅제약과의 국내 영업 강화 ▲건강검진 시장 선점 ▲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운영자금 및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이사는 “씨어스의 독보적인 웨어러블 의료기기들과 의료 AI 기반 진단·모니터링 솔루션의 경쟁력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많은 투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고객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어스는 오는 10~11일 일반 청약을 거쳐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그리드위즈, 일반 청약 경쟁률 569.9대 1…증거금 4조원 몰려 [IPO 포커스]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국내 에너지 데이터 테크 기업 그리드위즈(대표이사 김구환)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569.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리드위즈가 지난 3~4일 양일간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는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35만주에 대해 1억9946만주의 청약이 몰렸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4조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그리드위즈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109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4만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그리드위즈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활용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그리드위즈는 R&D,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영업양수도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V2G(Vehicle to Grid) 생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그리드)과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를 ESS로 활용해 주행 중 남은 전력을 방전해 전력망에 공급·판매하고 전력 공급 과잉 시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그리드위즈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지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글로벌 에너지 데이터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드위즈는 오는 7일 납입을 거쳐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금감원, IPO 주관업무 제도 개선…"수수료 구조 개선·기업 부실실사 제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제2 파두 사태'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IPO(기업공개) 주관 업무 독립성을 높이고자 수수료 구조를 개선한다. 주관사가 상장에 실패할 경우 대가를 전혀 받지 못해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할 유인을 차단하는 것이다. 또 기업 실사 과정에서 주관사의 부실 실사에 대해 법적 책임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운용사, 금투협, 자본시장연구원, 코스닥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O 주관업무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어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시장전문가, 금융투자업계 등과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IPO 시장은 성장 과정에서 주관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중요 위험요인 기재 누락, 공모가 고평가 등 IPO 주관업무 관련 일련의 논란이 발생하면서 주관사의 역량과 책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크게 실추되었다"며 "IPO 주관업무에 대한 자율규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주관사의 책임성과 독립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개선안 주요 내용에 따르면, 대표주관업무 계약체결 관행을 개선하여 주관업무의 독립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주관사가 무리한 상장을 추진하지 않도록, 상장실패 시 주관사가 보수를 받지 않는 관행을 개선한다. 주관사는 발행사의 상장을 위해 상당한 시간과 인력을 투입하나, 상장 실패 시 이에 대한 대가를 전혀 받지 못해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할 유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계약해지 시점까지의 주관회사 업무 대가를 수취하도록 관련 내용을 계약서에 포함토록 하는 등 수수료 구조 개선을 통해 주관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구체적인 실사항목을 명문화하고, 발행사가 제시하는 자료에만 의존하는 형식적인 실사, 부실실사에 대한 제재근거를 마련하여 기업실사업무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기업실사 항목, 방법, 검증절차 등을 규정화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 부실 실사에 대해 주관사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주관사 별로 공모가 산정기준과 절차를 마련토록 해서 공모가의 적정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주관사 차원의 일관된 기준이 없어 담당팀별로 평가기준의 차이가 있고, 과도한 추정치 사용, 부적절한 비교기업 선정 등 공모가 산정의 합리성, 일관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추정치, 비교기업 등 주요 평가요소의 적용기준, 내부 검증절차 등을 주관사 자체적으로 마련토록 하되, 금투협이 예시 기준을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증권신고서를 통해 핵심투자정보를 공시토록 해서 공시정보의 유용성을 제고한다. 발행사의 지배구조나 내부통제와 관련된 법률위험 등 정보가 반드시 공시 되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한다. 주관사의 자문 및 실사, 거래소 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중요한 투자 위험요소가 투자자에게 충분히 공시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공시 의무화로 투자자보호를 강화한다. 또 내부통제기준 체계화와 사후점검을 통해 제도개선 방안이 안착되도록 한다. 주관업무 관련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만 선언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대부분의 증권사가 최소한의 내부절차와 지침만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주관업무에 대한 수수료, 계약해지 조건 등 대표주관계약 체결 전 확인사항, 발행회사 위험 수준에 따른 실사팀 구성, 내부 검토 및 심의 수준 결정 기준, 상장예비신청서 및 증권신고서 제출 전 내부 검토 절차 등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기준 마련을 위한 필수 항목을 협회 규정에 구체화해서 체계적인 주관업무 수행을 유도한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주관사는 충분한 자율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되 금감원은 시장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경우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4년 2분기 중 협회 규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신속히 추진한다.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은 올 3분기 예정이다. 4분기에는 제도개선 사항이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주요 주관사 업무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이번 IPO 주관업무 개선방안 마련에 이어, IPO 시장의 주요 개선과제로 제기되고 있는 수요예측참여자의 적격성 확보, 공모물량 배정의 일관성·합리성 제고 등 수요예측 제도에 대해 2024년 하반기 중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등 IPO시장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 18년만에 승진한 정용진 회장…‘1조’ 분쟁 휘말리게 생겼다 지난 2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이마트는 SSG닷컴의 재무 관련 투자자(FI)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 BRV캐피탈(이하 BRV)과 오는 5월 1일 풋옵션 실현 시작 시점을 앞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 ’형제의 난’ 없이 그룹 물려받은 SK회장 동생이 칼 갈고 있다는 프로젝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겐 동생 두 명이 있다. 다른 대기업 재벌 일가처럼 경영권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여동생 최기원 씨는 사회공헌사업을 담당하는 SK행복나눔재단의 이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
  • 현대힘스·포스뱅크 공모주 청약에 12조원 몰렸다…새해 IPO ‘흥행가도’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코스닥 상장을 도전하고 있는 현대힘스(대표 최지용)와 포스뱅크(대표 은동욱)가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총 12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조선기자재 업체 현대힘스는 17~18일
  • 코스피 상장 순항하는 '두산로보틱스'…두산그룹株도 강세 [특징주]두산로보틱스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최상단 공모가를 확정지었다. 증권가 호평도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그룹주가 장 초반 강세다.20일 오전 9시14분 두산우는 전 거래일보다 4600원(7.1%)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 성공적 IPO ‘ARM’ 상장 첫날 25% 급등 [인포스탁데일리=서동환 기자]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상장 첫날 25% 급등하면서 대박을 쳤다.14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IPO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ARM은 나스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51달러였다.ARM은 상장 첫날 25% 가까이 폭등한
  • [0908주요뉴스] 이달만 10조 날아갔다…"에코프로 아닌 포로" 개미들 비명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9월 8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롯데홈쇼핑, 근속연수 5년이상 희망퇴직 실시롯데홈쇼핑이 희망퇴진을 단행합니다. 홈쇼핑 업황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
  • [0404주요뉴스] "맥심 모카골드서 실리콘 이물 나와"…동서식품, 자발적 회수 조치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4월 4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맥심 모카골드서 실리콘 이물 나와"…동서식품, 자발적 회수 조치동서식품의 특정 공장에서 생산된 커피믹스 제품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회사 측
  • '2023년 IPO' 어떨까…1월 상장 '선발대' 7곳 투자포인트 풍랑이 거세도 배는 바다로 나아간다. IPO(기업공개) 시장이 지난해 한파를 겪었지만, 해가 바뀐 1월 7개 기업이 증시 상장에 도전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이엠씨, 한주라이트메탈, 오브젠, 미래반도체, 스튜디오미르, 삼기이브이, 꿈비 등 7개 기업이 이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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