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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건수 Archives - 뉴스벨

#ipo-건수 (2 Posts)

  • 작년 IPO 건수 전년比 17% 증가…수요예측 참여기관 최대 지난해 중소형 IPO만 10건 증가 LG엔솔 제외 공모액 전년比 16%↑ 지난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에도 기업공개(IPO) 건수가 전년 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IPO 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IPO에 나선 기업은 82사로 전년(70사) 대비 17.1%(12개사) 증가했다. 중소형 IPO가 52건에서 62건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의 대형 IPO는 4개사에 불과했고, 시총 1조원 이상의 초대형 IPO는 1건도 없었다. IPO 공모금액은 3조3000억원으로 전년(15조6000억원) 대비 78.8% 감소했다. 단 2022년 초대형 IPO였던 LG에너지솔루션(12조7000억원)을 제외한 공모금액과 비교하면 16.0%(4000억원) 증가했다. 수요예측 참여기관수는 1507사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운용사 참여 증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요예측 참여기관 수(976사→1507사·54.4%↑)와 수요예측 경쟁률(836대 1→925대 1·10.6%↑)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수요예측시 상단초과 희망가격 비중 증가로 밴드상단 이상 공모가 확정 비중은 74.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공모가 대비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은 30%에서 82%로 올랐고, 종가 수익률도 28%에서 72%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의무보유 확약 물량 우선배정 제도 도입 영향 등으로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26.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22.7%) 대비 3.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일반 청약경쟁률은 934대 1로 전년(775대 1) 대비 20.7% 증가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295조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증거금(114조)을 제외한 전년도 청약증거금(총 207조원)과 비교해 42.5%(93조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IPO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주가변동 위험도 확대하고 있다며 공모주의 높은 가격 변동 위험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금감원은 시장소통을 활성화 하고 투자자보호 원칙 하에 심사 업무를 지속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자식 둘 39세女, 독일 '최고 미인' 차지했다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업소女 출신은 출마도 못하냐" 전직 아나운서 오열 "조국 딸 조민에게 유독 공격적? 장난하나" 정유라 발끈
  • 지난해 기업공개 17.1% 증가…1천억 이상 대형급 4개사에 그쳐 작년 12월 이후 '따따블' 5건 중 3건은 손실…"가격 변동 유의" 주식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 상승으로 IPO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IPO 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IPO 기업은 82개사로 2022년(70개사) 대비 17.1% 증가했다. 다만 공모금액은 2022년 15조6천억원에서 지난해 3조3천억원으로 78.8% 감소했다. 이는 2022년에는 공모금액이 12조7천억원에 이르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기업공개가 있었던 영향이다. 이를 제외하면 작년 공모금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IPO를 규모별로 보면 코스닥을 중심으로 한 100억∼500억원 규모의 중소형 기업이 62개사로 전체의 75.6%를 차지했다. 1천억∼1조원 규모의 대형 IPO는 4개사, 1조원 이상 초대형 IPO는 전무했다. IPO 규모 추이 [금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수요예측 참여기관 수는 1천507개사로 전년(976개사) 대비 54.4% 늘었다. 같은 기간 수요예측 경쟁률도 836대 1에서 925대 1로 10.6% 높아졌다. 아울러 수요예측 시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가 확정된 비중은 74.4%로 전년(54.2%)보다 20.2%포인트(p) 높아졌다. 의무보유 확약 물량 우선배정 제도 도입 영향으로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22.7%에서 26.4%로 3.7%p 늘었다. 지난해 기관투자자 배정은 운용사(펀드) 56.8%, 외국인 11.1%, 기타 20.6%, 연기금·은행 7.8% 등으로 집계됐다. 청약 경쟁률은 934대 1로 전년(775대 1) 대비 20.7% 상승했다. 공모가 대비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은 30%에서 82%, 종가 수익률은 28%에서 72%로 각각 52%p, 44%p 높아졌다. 지난해 12월 이후 상장 첫날 이른바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한 IPO 5건 중 2건은 지난 21일까지 상장일 종가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3개사는 상장일 대비 -49.7%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모주의 높은 가격 변동 위험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built@yna.co.kr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시사…"마이크 내려 놓는다" 野, 명품백 영상 재생하자 與 "법카로 과일 1천만원 사먹고" "해병대 창설 처음 제안한 아버지가 '해상인민군'이라니…" "명령조 기분 나빠" 응급실 환자가 의료진 폭행하고 난동 日경찰, '49년 도주 끝 사망' 수배범 신원 확인…"용의자 맞다" 안성 스타필드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1명 사망 '팁줄 돈 빌리고 술에 안주까지' 유흥주점 먹튀 40대 구속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울진 해안서 큰머리돌고래 추정 개체 발견…산 채로 떠밀려 와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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