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IP Archives - 뉴스벨

#ip (33 Posts)

  • 진격의 크래프톤, ‘프랜차이즈 IP’ 확보로 기업가치 성장 가속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6일에 진행된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 이하 KLT)’에서 2025년 경영 전략과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113회를 맞이한 KLT에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크래프톤의 미래 5년, 프랜차이즈 IP(Franchise IP)’를 주제로 비전을 공유했다. 크래프톤은 중장기 목표로 Big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내세우며 이를 위한 핵심 성장 전략으로 ▲자체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의 효율화를 꼽았다. 우선 크래프톤은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제작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14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신작 개발과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신작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개발역량을 더욱 전문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전략은 확장성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프랜차이즈 IP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퍼블리싱은 IP의 양적•질적 성장을 목표로, 이용자 및 매출 규모의 증대를 추진한다. 다수의 신작을 시장에 출시하며 축적해온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핵심 프랜차이즈 IP를 육성할 계획이다. 퍼블리싱 다각화를 위해 세컨드파티 퍼블리싱(Second Party Publishing, 2PP), 라이선스 등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고, PC·모바일·콘솔 등 플랫폼 확장과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크래프톤은 중장기 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튜디오 관리 체계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발굴, 제작,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경쟁력 높은 IP의 흥행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올해부터 크래프톤의 신작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된다”며 “PUBG: 배틀그라운드를 잇는 새로운 ‘Big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고, 계단식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2025 게임 청사진③] ‘절치부심’ 엔씨소프트…‘벤처 정신’으로 신규 IP 확장 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들은 신작 발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0대 게임 기업의 신작 라인업, 핵심 전략, 예상되는 산업적 변화, 도전 과제 등을 살펴보고
  • [2025 게임 청사진] 최대실적 넥슨, ‘글로벌 확장·지속 성장’ 상승 이어간다 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들은 신작 발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0대 게임 기업의 신작 라인업, 핵심 전략, 예상되는 산업적 변화, 도전 과제 등을 살펴보고
  • '콜라보 콜라보' 하는 이유 있었다. 게이머 절반 이상 '복귀' 작년 국내에서는 수 많은 모바일 게임들의 콜라보가 진행됐다. 게임과 게임간의 콜라보는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영화, 식품 프랜차이즈 등 이름 좀 들어봤다 하는 IP와 게임들의 콜라보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 IP를 활용한 콜라보 때문에 약 절반의 이용자가 다시 복귀를 한다는 일본의 조사가 나왔다. 그간 게임사들이 그렇게 콜라보 마케팅에 적극적이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리서치 사이트인 플레이오(playio) 리서치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플레이오 내에서
  •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서 애니메이션 정식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굿 컨플릭트'를 '프라임 비디오'에서 정식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굿 컨플릭트는 글로벌 유명 게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앤솔로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 레벨' 의 스마일게이트는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굿 컨플릭트'를 '프라임 비디오'에서 정식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굿 컨플릭트는 글로벌 유명 게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앤솔로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 레벨' 의
  • 모든 ‘메이플스토리’ IP가 한 자리에 모였다...넥슨, ‘메이플 콘 2024’ 개최! 넥슨이 8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서 ‘메이플스토리’의 모든 IP를 한자리에 모은 행사인 ‘메이플 콘 2024’를 개최했다.지난 6일부터 진행된 ‘메이플 콘 2024’는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속 장난감 왕국인 루디브리엄의 중앙 광장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현장에서는 관련 전시물을 시작으로 체험 공간, 공연 무대, 팝업 스토어, 휴게 공간 등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장에 입장하게 되면 ‘메이플스토리 M’에서 운영하는 ‘별빛 상점’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별빛 상점’은 ‘메이플스토리 M
  • [TN 현장] 넥슨, 메이플스토리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 ‘메이플 콘 2024’ 개최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넥슨이 자사 대표 게임 IP(지식재산권)인 ‘메이플스토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넥슨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 IP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축제 ‘메이플 콘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열리며 7일에는 겨울 쇼케이스 ‘NEXT’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메이플 콘 2024’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헬로메이플’ 등 메이플스토리 IP 전반
  • '열혈강호 온라인'이 20년째 사랑받는 이유 국내 최초의 코믹 무협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았다. 동시에 원작 만화 '열혈강호'는 연재 3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만화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스토리 작가 전극진과 그림 작가 양재현이 만들어낸 이 작품은 만화와 게임이 함께 성장하며 IP의 힘을 증명한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열혈강호 온라인'과 원작 만화 '열혈강호'는 단순한 원작과 게임의 관계를 넘어, 서로의 가치를 높이며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이다.엠게임과 작가들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수용하고 콘텐츠에 반영하고 있다. 이는 장수 IP로서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20년과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만화에서 게임으로...IP의 힘과 새로운 도전1994년 연재를 시작한 무협 만화 '열혈강호'는 코믹한 요소와 깊이 있는 스토리로 국내 만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서양 판타지와 일본 만화가 주류..
  • [지스타 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첫 공개…대표 IP 부활 선언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를 개최하고,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라는 이름으로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열렸다. 행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게임 소개와 개발자의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개선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개발 총괄을 맡은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PD는 “원작의 캐릭터와 전략성을 유지해 기존 팬들에게 친숙함을 주면서 연출은 2D에서 3D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해빛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손건희 기획팀장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원작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점을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의 주요 캐릭터 에반과 그의 아버지 실베스타의 새로운 모험이 공개되며 스토리는 3D 컷신과 캐릭터의 감정 표현을 더해 기존의 간략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선 깊이 있는 연출로 재구성됨을 알렸다. 전투 시스템에서는 모험, 레이드, 진화 던전, 무한의 탑, 결투장 등 원작의 인기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공격 순서와 스킬 사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한 넷마블은 인플루언서 Q&A를 진행해 이용자가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븐나이츠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했던 성우들이 무대에 올라 직접 연기를 선보이는 시간 등을 가졌다. 운영을 맡은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운영에서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용자들과 약속한 사항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신뢰를 쌓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지스타 2024]방준혁 넷마블 의장 “게임 산업, 멀티플랫폼·트랜스미디어로 간다” “좋은 지식재산(IP)을 게임을 통해 더 넓혀줄 수 있다면 소재고갈이나 미디어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그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번에 출품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좋은 지식재산(IP)을 게임을 통해 더 넓혀줄 수 있다면 소재고갈이나 미디어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그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번에 출품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 이모티콘부터 식음료까지…소울 스트라이크, 컬래버 영역 넓히며 시너지 극대화 컴투스 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가 각양각색의 컬래버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자사 IP, 웹툰, 식음료 브랜드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컬래버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단순히 IP와 브랜드를 빌리는 것이 아니라 컬래버 파트너의 특성을 소울 스트라이크에 적절히 녹여낸 수준 높고 이상적인 컬래버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모티콘 캐릭터와 최초로 컬래버를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기 이모티콘 ‘오벤져스’와 동남아 스타 ‘아기 하마’, 소울 스트라이크 펫으로 등장!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0월 30일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오벤져스'와 소울 스트라이크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오벤져스는 오둥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4명의 오리 캐릭터다.행복과 긍정,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들은 카카오톡을 넘어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오벤져스는 각각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오둥이는 지난..
  • 엔씨, 독립 스튜디오 체제 구축…경쟁력 회복 ‘고삐’ 엔씨소프트가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 본사에서 직접 게임을 제작하고 배급하던 문화를 벗고 창립 이래 최초로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도입한다. 자유로운 개발과 의사결정을 보장해 빠르게 변하는 게임 산업 트렌드와 이용자 취향을 따라잡겠다는 목표다.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곳의 자회사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게임 개발을 위한 독립 스튜디오 3곳과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1곳이 비상장 법인으로 출범한다. 앞선 3곳의 스…
  • 뮤직카우, 문화 IP 투자 시장 활성화 위해 우리은행과 맞손 [금융 협약]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우리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투자 및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 마련에 나섰다. 뮤직카우는 지난 9월 30일 우리은행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이사와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앞으로 ▲토큰증권 및 조각투자 서비스 활성화 ▲신규 고객군 확보 ▲조각투자 기초자산 공동발굴 및 사업화 ▲공동의 사업 추진 ▲재무적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뮤직카우는 우리은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통 금융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금융 서비스로서의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앞서 뮤직카우는 키움증권 및 하나은행과 자산 신탁, 투자자 예치금 실명계좌 예치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제도권 편입 후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으며, 증권 발행 프로세스를 안정시키고 자체적인 보안 및 인프라 역량을 강화하는 가운데 어떠한 사고도 없이 지난 9월 음악수익증권 1주년을 맞이했다”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우리은행과의 파트너십 역시 뮤직카우가 더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투자자들이 더 안전하고 특별한 투자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지난해 9월 사업모델 전환 후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오픈하고 올해 1월 음악수익증권 1호 옥션(공모)을 시작하며 문화금융 산업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 연이은 옥션 조기마감 기록으로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뮤직카우는 제도권 편입을 통해 더욱 강력한 투자자 보호 체계 마련에도 힘을 쏟아왔다. 자체 역량을 통해 정보보호 인증인 ISMS-P 인증, ISO27001 및 ISO27701 인증 획득 및 유지하는 등 보안 인프라 및 역량 강화를 지속해 왔다. 또, 내부 통제 역량 강화를 통해 준법감시 전담 부서를 신설하면서 금융 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 [TGS 2024-폐막] 결국 IP가 힘…넥슨·시프트업, 성공 가능성 엿봤다 일본 최대 게임전시회 ‘도쿄게임쇼 2024’가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폐막했다. 한국 게임들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며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지난 26일 일본 치바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에는 985곳의 참가사가 부스를 꾸리고 약 2299개의 타이틀을 선보였다. 주최 측이 집계한 정확한 방문객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례적으로 퍼블릭 데이(일반 관람객 입장 허용) 입장 시간을 30분 당기는 등의 운영으로 미뤄보아 역대 최대 관람객이 방문했을 거라는 예측이 나온다.올해 도쿄게임쇼는 장수 IP(지식재산권)의 강력함을 …
  • 컴투스, 일본 IP 기업 G홀딩스와 MOU…‘글로벌 게임 사업 강화’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일본 IP(지식재산권) 전문 에이전시 G홀딩스와 일본 IP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로 컴투스는 G홀딩스와 일본 콘텐츠 IP 비즈니스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게임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게임,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및 게임 제작 등을 위해 해당 분야에 탄탄한 사업 노하우를 갖춘 G홀딩스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G홀딩스는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개발을 비롯해 IP 컬래버레이션과 마케팅, 퍼블리싱 등 콘텐츠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종합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이큐!!’, ‘진격의 거인’ 등 여러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의 게임화를 비롯 국내외 인기 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컴투스는 자사 게임을 기반으로 한 코믹스, 웹툰 등 대중문화 콘텐츠 제작 및 외부 작품과의 협업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등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과 협업해 세계 게임 차트를 역주행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컴투스는 이번 G 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경쟁력 있는 일본 IP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자사 게임 타이틀의 브랜드 파워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양사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게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 있는 IP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IP 비즈니스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이번 주말에 가 볼까?...관심 가는 게임 팝업 스토어 4종 게임업계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1일부터 10월까지 성수동에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를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팝업 카페 ‘커피스토펠레스’를, 엔씨는 '리니지M' PXG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포켓몬코리아도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IP를 활용한 팝업 카페 ‘커피스토펠레스’를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판타지트’에서 오픈한다. 이번 팝업 카페는 외부와 내부 두개
  • 넷마블‧카카오엔터테인먼트, ‘나 혼자만 레벨업’ IP 콜라보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의 ‘나 혼자만 레벨업:라그나로크’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라그나로크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세계관을 잇는 후속작으로 ‘성진우’의 아들 ‘성수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웹툰이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 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 최초의 게임이다.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은 16일 오전 11시부터 29일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포럼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라그나로크 웹툰 론칭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는 총 2회 진행되며 각 회차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카오웹툰 ‘최대 1만 캐시’ 럭키드로우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카카오웹툰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게임 관련 퀴즈를 맞힌 독자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1차 퀴즈 이벤트에서 ‘무기 강화 기어II 10개’ 및 ‘5만 골드’를 2차 퀴즈 이벤트에서는 ‘아티팩트 강화 칩II 10개’ 및 ‘5만 골드’를 제공한다. 또한 웹툰 스테이지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라그나로크를 3화 열람한 독자를 대상으로 카카오웹툰 캐시 럭키드로우를 지급하고 ‘정주행 스테이지’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이나 나 혼자만 레벨업:라그나로크를 정주행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웹툰 이용권과 캐시, 게임 아이템과 단행본 세트를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진행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대회에서도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넷마블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웹젠, 뮤 IP 신작 ‘뮤 모나크2' 사전 예약 접수 시작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뮤 모나크2’의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웹젠의 뮤 모나크2는 원작 ‘뮤 온라인’의 게임성과 시각적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경쟁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층을 위해 MMO 특유의 경쟁 요소는 줄이고 RPG 본연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추구했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 서비스 목표로 준비 중인 뮤 모나크2의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 방법과 참여 보상, 이벤트 혜택 등을 안내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은 사전 예약 칭호와 게임재화 15만젠, 경험치물약, 악마의광장 입장권, 투명망토 등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구글, 애플,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과 카카오게임즈 채널에서도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 이어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은 다량의 장비 강화 보석 2종과 제자리 부활권, 게임 재화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카카오게임즈 채널을 이용해 접수한 회원들은 강화 보석 아이템 2종, 악마의광장 입장권, 투명망토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이후에도 뮤 모나크2의 세부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에 대해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20주년 앞둔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대륙 평정하고 서양까지 넘본다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약 20년간 넥슨(공동대표 김정욱‧강대현)의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지적재산권)가 텃밭인 중국을 넘어 서구권까지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던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던파 IP 총괄 디렉터로 복귀하면서 이 같은 계획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네오플은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던파 IP 기반 AAA급 콘솔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을 준비 중이다. 14일 앱 시장조사업체 앱매직에 따르면 넥슨이 지난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한 던파 모바일이 출시 첫 주만에 매출 약 2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 시장 부동의 매출 1위인 ‘왕자영요’를 꺾고 출시 후 약 3주째인 현재까지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원작 던파에 이어 모바일 시장에서도 중국 이용자들에게 IP 파워를 입증한 것이다. 던파 모바일은 원작 던파를 기반으로 개발한 액션 RPG 게임으로 지난 2022년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 던파 모바일은 출시와 함께 양대 앱마켓 매출 최상위권은 물론이고 그해 열린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대상)까지 수상하며 수익성과 게임성 모든 측면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 게임은 현재도 앱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원작 던파의 이력도 화려하다. 넥슨의 핵심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2005년 출시한 던파는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성, 오락실 감성의 2D 도트 벨트스크롤 형식의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출시 1시간 만에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기록했으며, 출시 2달만에는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던파는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던파는 중국 서비스 한 달 만에 중국 매출 1위 게임에 등극했으며 같은 해 중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던파의 현재 글로벌 누적 누적 가입자 8억5000만명, 누적매출 29조4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국내는 물론 중국 등에서 슈퍼 IP로 꼽히고 있다. 원작 던파에 이어 던파 모바일로도 중국을 평정한 넥슨은 이제 던파 IP의 세계화를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집중됐던 한국,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서양권까지 던파 IP의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최근 네오플에 따르면 던파 IP를 총괄하던 이원만 데렉터가 신규 프로젝트로 이동하고 윤명진 대표가 던파 IP 관련 사업을 담당하게됐다. 윤 대표는 2008년 네오플에 입사한 후 대표까지 오른 인물이다. 2014년 던파 개발실장을 맡을 당시 던파는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500만 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전성기를 달렸다. 또 윤 대표는 2015년 던파 글로벌 출시(한국, 중국, 일본 제외)까지 이끌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넥슨의 던파 IP 세계화 전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네오플은 던파 IP 기반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PC/콘솔 타이틀 카잔과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이 한창이다. 이 중 카잔은 윤 대표가 직접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 카잔은 넥슨과 네오플에서 처음 시도하는 AAA급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잔은 원작 던파의 액션 쾌감을 최대로 끌어올린 하드코어 액션 RPG로 던파 IP의 확장을 알리는 첫 작품이다. 액션을 비롯해, 그래픽, 스토리, 보스전 콘텐츠 등이 플레이 재미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넥슨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카잔의 글로벌 2차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했다. 2차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지난 1차 테스트때 보다 완성도에서 긍정으로 평가했다. 또 카잔이 내세운 액션성과 보스전 콘텐츠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게임업계에서는 카잔의 출시 시점을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전망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네오플과 함께 자사 대표 IP인 던파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더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이용자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카잔 등 ‘던파 유니버스(DFU)’의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 중이며 아직 정확한 출시 시점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 ‘뉴진스’와 콜라보레이션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그룹 ‘뉴진스(NewJeans)’와의 대규모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이콘의 협업으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지난달 선보인 티저 영상은 NJ Tokki가 그려진 보급함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배틀그라운드를 상징하는 헬멧 로고에 토끼 귀가 더해지고 ‘GUESS WHO!’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일에는 각각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배틀그라운드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파스텔톤으로 물든 배틀그라운드에서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청량한 비주얼과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테마로 꾸며진 버스, 야외무대, 비행기 배너, 보급함 등 다양한 인게임 요소들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멤버들이 차례대로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해 “오늘도 치킨 가볼까요?”라는 멘트로 마무리되는 티저 영상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뉴진스 퀵보이스 출시를 예고했다.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보다 다양한 티저 콘텐츠와 메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콜라보레이션은 배틀그라운드 PC에서는 6월 12일부터, 콘솔에서는 6월 20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6월 18일부터 진행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이 디자인 먹힐 줄 알았다"…해외서 감탄한 국산차, 무엇?

    뉴스 

  • 2
    “하루 3천만원” 구혜선, 父 지갑 케이스 리폼→부모님 위한 빌딩 건축 “효녀 인증”[MD이슈](종합)

    연예 

  • 3
    尹, 현직 대통령 최초 구속심사 출석…"명예회복 위해 결심"

    뉴스 

  • 4
    “못 하겠다 말할 수 없는 분위기라면 이건 강제예요”… ‘간부 모시는 날’ 등 이슈 된 한 주

    뉴스 

  • 5
    신태용 충격 폭로, "경질 2시간 만에 클라위베르트 선임 발표했다"...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만행'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33억 통 큰 투자, 득점 1위 보유 팀인데…패패패패→453565?, 275승 명장의 한숨이 깊어진다

    스포츠 

  • 2
    '2024시즌 10명 각축전' 무한 경쟁 한화 리드오프, 강한 1번 플로리얼은 어떨까?

    스포츠 

  • 3
    SBS 런닝맨, 최다니엘 파트너 전소민에게 생크림 폭탄 투척한 이유는?

    연예 

  • 4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감옥 가면 토리 입양하겠다"는 이유는 '딱 2글자'고 반박불가다

    뉴스 

  • 5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한국 축구계 '대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