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글로벌 인재 양성' 호주 시드니 문화체험 연수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일부터 17일까지 15박 17일 동안 호주 시드니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권 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총 122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토익위원회에서 영어 듣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시행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30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연수에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번의 간담회를 실시해 호주에 대한 지식과 예절, 유의 사항, 특히 안전에 대해 안내하며 즐겁고 안전한 문화체험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호주 시드니의 St. Paul'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되는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에 참여하..
불륜 스캔들 日 유명 배우…여배우 3명과 산속에서 사는 충격 근황불륜 스캔들로 논란을 일으킨 일본의 유명 남성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5)가 산속에서 근황을 전했다.
엉덩이 주름에, 손인사까지…동물원서 포착된 수상한 곰 정체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방문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곰 한 마리가 화제다. 두 다리로 선 채 먹이를 받아먹는가 하면, 손을 번쩍 들어 인사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사람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최근 중국
태국 파타야 카페서 숨진 관광객, 쓰러지기 전 ‘이것’ 마셨다태국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파타야에서 대마 성분이 들어간 차를 마신 외국인 관광객이 사망했다. 31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파타야 중심가인 워킹스트리트 한 대마 카페에서 외국인 관광객 1명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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